지난 5월, 국내 브라질리안주짓수(BJJ)인들을 대변하고 권익보호를 위한단체 가운데 하나인'대한브라질리안주짓수평의회'(이하 평의회)가 '대한주짓수회'(Jiu Jit-su Association of Korea JJAK)'라는 이름의 협회로다시 태어났다.지난 8월 5일, 대한주짓수회는 부산 더 파티 센텀점에서 협회 임원을 비롯하여 총 10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각 주짓수 체육관 대표자의 협의체였던 '평의회'는 총회를 통해 조직화된 협회인 '대한주짓수회'로 탈바꿈했다. 이는 기존 1인 1표 의사결정 기구에서상하 조직을 갖춘 협회로서변화를 꾀한 것이다.대한주짓수회의 채인묵전무이사는 "협회로의 변화는 대한체육회 가입준비와 더불어 빠른의사 결정과 업무진행을 위한 조치"였다며 "이는 평의회구성원이 모두 찬성을 했기에 가능했던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선 JJAK 임원을 비롯해 시·도 지부장 등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영수 회장을 비롯해 7명의 부회장, 이사 22명과 대의원 5인, 11개 분과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을 각각임명했고또한 전국 17개 각 시·도지부를 맡을 지부장을 임명하고임명장을 수여했다.
창립총회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JJAK는, 당면 과제인 대한체육회 가입과 함께 주짓수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JJAK의 이영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주짓수회의 당면 과제는 대한체육회 가입과 더불어 주짓수 인프라 확충"이라며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해전국 대학교에 각각 주짓수 연맹을 조직하고,사회인, 실업인 연맹 또한조직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주짓수를 알리고저변을 확대하는데 힘을 쏟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대한주짓수회(JJAK) 임원명단
회장 : 이영수
부회장 : 강동훈(現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부실장)
강민철(前 기무사 장군)
김재열(기업인)
김창윤(기업인)
이환덕(기업인)
진현식(기업인)
여영순(現 한국한의원 재단이사장, 부산한일라이온스클럽 회장)
특별자문위원회 :
- 의료자문위원장 홍태용(김해한솔종합병원 원장)
- 법률자문위원장 손태근(법무법인거화 대표 변호사)
- 해외자문위원 김명찬(재미버지니아 상공회장)
- 외교자문위원장 박사익(주한터키명예총영사)
고문 : 권오을(現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 前 국회 사무총장)
김태호(現 국회의원, 새누리당 최고위원)
문대성(現 국회의원, 現 IOC 위원, 대한체육회 선수위원장)
설동근(現 동명대 총장, 前 부산시교육감 3선, 前 대통령직속혁신위원장, 前 교육부 차관)
이종혁(現 여의도연구소 부원장, 前 국회의원)
이해동(現 부산시의회 의장)
정홍섭(現 대학경기연맹회장, 前 대통령직속혁신위원장, 前 신라대총장)
하윤수(現 부산교육대총장)
감사 : 정해영(법무법인 국제 대표 변호사)
이민기(법무법인 국제 변호사)
이사 : 권영수, 김명한, 김민규, 김영수, 문성준, 박종현, 박준영, 박진우, 박진호, 변장원, 성희용, 신동우, 오영채, 이동기, 이상현, 이수용, 이희성, 이희태, 정종철, 조성민, 조재섭, 채인묵
대의원 : 김준철, 양재호, 이창구, 이형근, 최오태
사무국 :
- 사무국장 : 이동기
- 사무차장 : 김민우
분과위원회 :
- 경기위원장권영수, 부위원장 이상현
- 심판위원장 변장원, 부위원장 박준영
- 상벌위원장 조재섭, 부위원장 박종현
- 강화위원장 박현갑, 부위원장 신동우
- 선수위원장 박진호, 부위원장 오영채
- 국제위원장 신동준, 부위원장 조성민
- 홍보위원장 이수용, 부위원장 박진우
- 생활체육위원장 정종철, 부위원장 문성준
- 여성체육위원장 이희진, 부위원장 전지나
- 기술연구위원장 김민규, 부위원장 이희태
- 대외협력위원장 성희용, 부위원장 김영수
전국시도지부
- 서울 : 정창국
- 부산 : 김재억
- 대전 : 김정수
- 광주 : 최세훈
-대구 :김종목
- 세종 : 신동준
- 인천 : 박문수
- 울산 : 오인석
- 경기 : 김성진
-충북 : 김명한
- 충남 : 전범구
- 강원 : 김경기
- 전북: 홍석필
- 전남 : 손광수
- 경북 : 정진동
- 경남 : 김태현
- 제주 : 정우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