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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스티페 미오치치, 극적인 바디블로 역전승…UFC 헤비급 타이틀 재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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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스티페 미오치치, 극적인 바디블로 역전승…UFC 헤비급 타이틀 재탈환
  • 정성욱
  • 승인 2019.08.18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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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페 미오치치

[랭크5=정성욱 기자] 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가 극적인 바디블로 역전승으로 헤비급 타이틀을 재탈환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열린 UFC 241의 메인 이벤트에서 다니엘 코미어(40, 미국)에게 4라운드 4분 9초 TKO승을 거뒀다.

3라운드까지는 다니엘 코미어의 경기였다. 코미어의 펀치가 미오치치의 얼굴을 계속 두드렸다. 미오치치는 리치를 이용한 펀치로 코미어를 노렸으나 코미어는 양손을 뻗거나 몸을 흔들며 모두 피했다. 코미어의 잽과 양손 훅이 미오치치의 얼굴을 두드렸다.

4라운드 미오치치의 새로운 전략이 경기를 뒤집었다. 안면 펀치를 버리고 왼손 바디 블로를 노리는 전략을 취했고 그것이 들어맞았다. 미오치치의 왼손 바디 블로가 계속 꽂히자 코미어는 점차 흔들렸고 안면도 내줬다. 라운드를 1분여 남긴 상황에서 미오치치의 바디 블로가 꽂혔고 코미어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미오치치의 펀치가 코미어의 안면을 두드리자 곧 쓰러졌다. 파운딩이 이어졌고 심판이 경기를 멈췄다. 4라운드 4분 9초만에 역전 드라마를 쓰며 스티페 미오치치는 다시금 타이틀을 탈환했다.

스티페 미오치치는 다니엘 코미어를 물리치고 1년여만에 UFC 헤비급 타이틀을 다시 가져왔다. 총 전적 19승 3패를 기록했다.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는 7연승을 마무리하고 4년여만에 옥타곤 패배를 기록했다. 총 전적 22승 2패를 기록했다.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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