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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복싱 VS 태권도' 난딘에르덴과 홍영기의 국가대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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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복싱 VS 태권도' 난딘에르덴과 홍영기의 국가대표 대결
  • 정성욱 기자
  • 승인 2019.09.06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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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딘에르덴 vs 홍영기
난딘에르덴 vs 홍영기

 

[랭크5=정성욱 기자] '복싱 VS 태권도' 난딘에르덴과 홍영기의 국가대표 대결은 어떻게 될까?

로드 FC는 8일 대구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5를 개최한다. 이날 메인 이벤트로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23, 쎈짐)과 ‘도전자’ 박해진(27, 킹덤)의 타이틀전이 예정돼 있다.

메인 이벤트는 아니지만 눈길을 끄는 매치가 있다. 난딘에르덴(32, 팀파이터)과 홍영기(35, 팀 코리아MMA)의 대결이다.

난딘에르덴은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의 파이터다. 강력한 펀치를 높은 정확도, 빠른 스피드로 뻗으며 상대를 쓰러뜨린다. 로드 FC 무대에서 보여준 난딘에르덴의 펀치 능력은 최상급. 어떤 파이터도 난딘에르덴의 펀치를 맞으면 버티는 것이 쉽지 않다.

상대인 홍영기는 킥이 주특기다.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날카로운 킥을 수없이 보여줘왔다. 로드 FC 케이지에서 킥으로만 평가하면 홍영기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

이런 두 파이터가 정면승부를 벌인다. 현재 난딘에르덴은 탑독, 홍영기는 언더독으로 평가받는다.

평가는 이렇지만, 종합격투기에선 어떤 반전이 일어날지 모른다. 100%의 확률이 없는 것이 종합격투기의 매력이자 특징이다.

언더독으로 평가받으며 홍영기는 독기를 품고 열심히 훈련 중이다. 한곳에 머무르기보다는 여러 체육관에서 많은 선수들과 훈련하며 여러 가지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경기는 타격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타격을 선호하는 두 파이터의 성향 때문이다.

난딘에르덴은 “타격은 자신이 있다. 나는 펀치가 장점이지만, 킥도 잘한다. 그라운드 상황이 되면 그라운드 기술도 보여주겠지만, 가장 먼저 타격을 보여줄 거다. 킥을 잘하는 선수와 대결하게 돼 재밌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홍영기 역시 마찬가지다. “난딘에르덴 선수는 타격이 좋은 선수다. 내가 언더독으로 평가받는 것이 사실이지만, 강한 상대이기에 더욱 열심히 훈련하고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종합격투기에서 절대적인 건 없다. 1%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노력해야 하는 것이 선수다”라고 말했다.

펀치와 킥 각기 다른 장점을 가진 난딘에르덴과 홍영기의 경기가 어떻게 전개될까. 두 파이터의 경기는 8일 굽네몰 로드 FC 055 제 4경기로 펼쳐진다.

한편 로드 FC는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5'를 개최한다. 굽네몰 ROAD FC 055의 메인 이벤트는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과 박해진의 타이틀전이다.

mr.sungchong@gmail.com

[굽네몰 ROAD FC 055 / 9월 8일 오후 6시 대구체육관]
[페더급 타이틀전 이정영 VS 박해진]
[무제한급 크리스 바넷 VS 심건오]
[라이트급 난딘에르덴 VS 홍영기]
[플라이급 정원희 VS 에밀 아바소프]
[-53kg 계약체중 홍윤하 VS 김교린]
[웰터급 정윤재 VS 이형석]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4 / 9월 8일 오후 3시 대구체육관]
[플라이급 타카기 야마토 VS 윤호영]
[라이트급 여제우 VS 신지승]
[밴텀급 김진국 VS 신재환]
[무제한급 진익태 VS 오일학]
[라이트급 최우혁 VS 소얏트]
[밴텀급 이정현 VS 황창환]
[페더급 김태성 VS 양지환]

[굽네몰 ROAD FC 056 / 11월 9일 여수 진남체육관]
[라이트급 권아솔 VS 샤밀 자브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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