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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데런 틸, 술김에 요엘 로메로에게 도전장.. 다음 날 아침 '아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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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데런 틸, 술김에 요엘 로메로에게 도전장.. 다음 날 아침 '아뿔싸!'
  • 이학로 통신원
  • 승인 2019.11.11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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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5=이학로 통신원] "요엘 로메로(40, 쿠바)랑은 절대로 싸우기 싫다, 그는 괴물이다"라고 말했던 데런 틸(26, 영국)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전장을 갑작스레 던졌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

UFC 244에서 켈빈 가스텔럼(28, 미국) 상대로 미들급 첫 승을 가져간 데런 틸,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행보와 싸움 계획을 묻는 질문에 "누구나와 붙을 의향이있다. 하지만 요엘 로메로는 절대로 싸우기 싫다, 그는 진정한 괴물이다" 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다음날 헬와니쇼에서도 다시 로메로를 언급하며 진정으로 그를 두려워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지시간(영국) 금요일 새벽 1시, 틸은 자신의 생각을 바꾼 모습이였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엘 로메로의 사진을 올리며 "Let's go @yoelromeromma" 한 판 붙자고 올렸다. 

데런 틸 인스타그램
데런 틸 인스타그램

하지만 금요일 아침, 틸은 다시 한 번 사진을 올렸다. 이번에는 후회하는 눈치였다. 그는 인스타그램 사진을 통해 "일어나고 보니.. 요엘 로메로에게 도전했다니.."라고 하며 캡션에는 맥주와 후회의 이모티콘을 올렸다. 틸은 목요일 밤에 술을 마시다 술김에 로메로를 언급한 모양이다. 

데런 틸 인스타그램
데런 틸 인스타그램

로메로는 지난 7월 UFC 241에서 파울로 코스타에게 판정패했다. 비록 최근 2연패를 하고 있지만, 요엘 로메로는 미들급의 최강자로 알려져있다. 그의 몸에서 보이듯이 폭팔적인 힘과 속도를 가지고 있다. 거기다 그는 그라운드에서도 아무 상대나 제압할 능력을 지니고 있다. 로메로는 올림픽 레슬링 은메달리스트이다.

파올로 코스타가 현재 부상으로 경기를 가질수 없는 상태이다. 현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로메로의 대결이 점쳐지고, 전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와 데런 틸의 경기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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