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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들급 전 챔피언 루크 락홀드 "솔직히 과거와 같은 열정이 없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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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들급 전 챔피언 루크 락홀드 "솔직히 과거와 같은 열정이 없다" 고백
  • 이학로 통신원
  • 승인 2019.11.22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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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루크 락홀드
모델 루크 락홀드

[랭크5=이학로 통신원] 전 미들급 챔피언 루크 락홀드(34, 미국)가 지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39에서 얀 블라코비치(36, 폴란드)에 KO패를 당한 이후 자신의 미래 계획과 심경을 토해냈다.

그는 서브미션 라디오쇼와의 인터뷰에서 "전에와 같지 않다. 너무나 조급해한것 같다. 내 자신이 안정적이지 못했었다. 그리고, 전에와 같은 열정이 없는것 같다. 경기 준비에는 정지척으로나 많은 것들의 준비가 필요하지만, 예전과 같지 않은 느낌이다. 과거와 같은 배고픔과 열정이 없어졌다. 그래서 휴식기를 가질것이다. 아주 긴."라고 의미심장하게 답했다.

락홀드는 이달 말 30일에 종합격투기가 아닌 폴라리스 12가 주최하는 그래플링 매치에서 팬들에게 복귀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것이 그의옥타곤 복귀를 알리는 신호는 아니다.

"이건 그냥 재미로 하는 것이다. 폴라리스가 전부터 계속 연락을 줬다. 내가 계속 목표 중심적이게 지낼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계속 트레이닝은 하고 있지만 미친듯이 하고 있지는 않는다. 그냥 주짓수일 뿐이다. 싸움은 아니다."

만약 지금 그의 모습이 커리어의 마침표라면 그는 자신이 달성한 업적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전 스트라이크포스와 UFC 미들급 챔피언의 자리는 아무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이어서 "오랫동안 힘들었다. 정상에 한 번 오르게 되면, 거기서 오는 안도감이 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내려올때, 다시 가다듬고 올라가기를 도전하는게 많이 힘들다"

락홀드는 지난 7월 라이트 헤급으로 체급을 올려 다시 도전하려 했지만 블라코비치에 처참하게 패했다. 4경기에서 3번이나 KO를 당했다. 체급을 올려 몸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 했지만 높은 체급에서 오는 힘은 그가 감당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락홀드는 완벽하게 은퇴를 한 것은 아니다. 그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적절한 시기에 다시 불 타오르는 열정과 자신감. 그는 "평생 싸울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만약 내 생각이 바뀐다면, 그리고 또 내 몸이 받춰준다면 돌아올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내 인생에 있어 다른 것들을 즐기며 살아가고 있다. 나에게는 다행히도 다른 파이터들과는 다르게 격투기 말고도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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