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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코리 앤더슨, 존 존스 승리에 기쁨 표현 "내가 그를 끌어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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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코리 앤더슨, 존 존스 승리에 기쁨 표현 "내가 그를 끌어 내리겠다"
  • 이학로 통신원
  • 승인 2020.02.14 0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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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이트 헤비급 랭킹 5위 코리 앤더슨
UFC 라이트 헤비급 랭킹 5위 코리 앤더슨

[랭크5=이학로 통신원] '오버타임' 코리 앤더슨(30, 미국/케널 파이트클럽)은 자신이 존 존스의 UFC 247 승리의 가장 큰 수혜자라고 말했다. 왜일까?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UFC 247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존 존스(32, 미국/젝슨 윙크 MMA)는 도미닉 레예스(30, 미국/케이지 컴뱃 아카데미)를 상대로 5라운드 혈투 끝에 가까스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경기 후 레예스의 승리를 외치는 많은 팬들이 아직도 인터넷을 뒤집고 있지만 앤더슨은 이 결과에 만족한 모습이다. 

"난 존스가 무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앤더슨을 TMZ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내가 언제나 말했듯이 나는 존스를 꺽을 방법을 아는 파이터이다. 레예스가 지난 주에 나가서 많은 것을 보여주었지만 나는 더 보여줄수 있다"라며 자신있게 말했다.

"내가 레예스보다 스태미너도 더 좋고 더 다양한 스타일을 싸움에서 활용할수 있다. 아무튼, 존스가 이겨서 기쁘다. 내가 작접 그를 왕좌에서 내려오게 하겠다"

앤더슨은 지난 주 메인 이벤트의 결과에 대해 크게 놀라운 반응을 나타내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는 두 파이터가 5라운드 동안 많은 것을 보여 주였다고 치켜세웠다. 그리고 앤더슨은 "레예스가 이겼다면 UFC는 리매치를 곧바로 성사시키려 했을 것이고 그럼 나는 챔피언 전을 또 몇 개월 더 기다려야 될 수도 있었다"라며 자신이 걱정스러워 했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경기를 보면서 '아 이러다가 존 존스에 첫 패배를 내가 못 안겨 주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냈다. 그리고 그는 이어서 "누구든지 승리를 가져 갈 수 있었던 경기였다. 레예스가 펀치를 더 날렸지만 존스의 적중률이 더 높았다. 50대 50이였다"

앤더슨은 2019년 내내 챔피언 전을 달라고 어필을 했었다. 앤더슨은 일리르 라피티와 글로버 테세리아, 그리고 신예 조니 워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현재 4연승 중이다. 그의 상대 얀 블라코비치(36, 폴란드/베르쿠트 WCA 파이트 팀)도 2연승을 기록하면서 타이틀전 구도에 가세한 느낌이다. 

코리 앤더슨과 얀 블라코비치는 이번 주말 15일 미국 뉴 멕시코 주 리오 란초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67에서 맞붙는다. 아마도 이번 싸움의 승자는 타이틀 전을 정당성을 따질 대의를 가져갈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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