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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에게 게임을 시켜봤다 - 첫 도전자 킥복서 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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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에게 게임을 시켜봤다 - 첫 도전자 킥복서 김우승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0.05.02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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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5=정성욱 기자] 격투기 선수에게 격투기 게임을 시켜보면 어떨까? 그 질문을 시작으로 진행된 프로젝트 '격투기 선수에게 게임을 시켜봤다'. 첫 도전자는 킥복싱 파이터 김우승(인천 무비). 입식격투기단체 MKF 소속 선수로 2018 고교격투대전 챔피언을 시작으로 작년에는 일본 입식격투기단체 RISE에 진출해 데뷔전에서 판정승(2-0)을 거뒀다. 그가 할 게임은 K-1 WGP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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