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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즈-치마에프, 대체할 UFC 메인이벤트는 '키에사vs매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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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즈-치마에프, 대체할 UFC 메인이벤트는 '키에사vs매그니'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1.01.01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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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ff Bottari/Zuffa LLC
Ⓒ Jeff Bottari/Zuffa LLC

[랭크5=류병학 기자] UFC가 오는 21일 대회의 새로운 메인이벤트를 발표했다.

어제 복수의 격투매체는 "오는 21일 열리는 'UFC ON ESPN 20' 메인이벤트가 변경됐다. 새로운 메인이벤트는 코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할 예정이던 UFC 웰터급 공식 랭킹 8위 마이클 키에사(33, 미국)와 9위 니일 매그니(33, 미국)와 웰터급매치"라고 보도했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The Schmo'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으며, 당초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으려 했던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와 15위 캄자트 치마에프(26, 스웨덴)의 웰터급 경기는 다시 성사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둘의 경기는 치마에프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려 무산됐다. 당초 두 선수는 지난해 12월 20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3' 메인이벤트에서도 맞붙으려 했으나 당시엔 에드워즈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려 취소됐다.

키에사는 2018년 말 웰터급으로 올라온 뒤 3연승의 상승궤도를 그리고 있다. 카를로스 콘딧에게 기무라 록 승을 거뒀고, 디에고 산체스, 하파엘 도스 안요스에게 판정승을 따냈다.

매그니는 올해만 3연승을 기록 중이다. 리 징량, 앤서니 마틴, 前 UFC 웰터급 챔피언 로비 라울러에게 3연속 판정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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