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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창업주, 사상 최초로 UFC 대회 '비공개'로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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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창업주, 사상 최초로 UFC 대회 '비공개'로 만들다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2.10.03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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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나 화이트와 마크 저커버그 ©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스북 창업주 마크 저커버그와 데이나 화이트 대표 ©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2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11’에서 페이스북 창업주 마크 저커버그(38, 미국)의 존재는 무시하기 어려웠다.

그는 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네바다주 UFC APEX에서 편재적인 인물이었다. UFC는 저커버그와 그의 동료들을 제외하고 경기장을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았고, 궁극적으로 이벤트 자체를 비공개 쇼로 제공했다.

이 상황은 SNS에서 상당한 파문을 일으키며 종합격투기 커뮤니티 내 많은 이들로부터 비판, 호기심 및 즐거움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날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는 여성부 스트로급 공식 랭킹 6위 얜 시아오난(33, 중국)이 5위 맥켄지 던(29, 미국)을 상대로 5라운드 종료 2대 0(48-47, 48-47, 47-47) 판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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