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미녀 서울대 연구원의 1픽 프로레슬러 ‘영철’은 누구?

2022-12-22     이무현 기자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프로레슬링 챔피언 영철(가명)이 미녀 서울대 연구원 옥순(가명)의 선택을 받았다. 

프로레슬링 챔피언의 출연으로 국내 프로레슬링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이 베일을 벗었다.

21일 케이블채널 ENA 플레이·SBS 플러스에서 방송된 나는 솔로에는 솔로나라 12번지에 입성한 12명의 모태솔로 남녀가 반전 정체를 공개했다.

그중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참가자는 영철이었다. 남성미 넘치는 포마드 머리에 미니멀한 셋업으로 멋을 낸 그의 등장에 진행자인 송해나는 “마초 그 자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상반되는 프로레슬러의 정체를 공개하며 MC들의 동공을 확장 시켰다. 영철이 과거 고 역도산이 차지했던 ‘올 아시아 챔피언’의 현 보유자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현장의 제작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철은 “프로레슬링이 일본에서는 인기 종목이어서 나를 찾아주고 좋아해준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잘 안 된다. 그간 사비로 8번의 대회를 열었다. 아직 내가 많이 부족한 것 같다”고 털어놓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러면서 “짝사랑을 2번 했다. 한 번 빠지면 심하게 빠져서 고백도 못 한다”며 남성미 넘치는 외면과 상반되는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러한 영철의 매력은 솔로녀들과의 첫 만남에서 빛을 발했다. 영자의 픽업을 간 영철은 한 손으로 무거운 캐리어를 거뜬히 들어 옮기는 야성미를 선보여 솔로남들의 질투를 유발했다.

결국 영철은 첫인상 선택에서 ‘여신 미모’의 서울대 출신 연구원 옥순의 선택을 받았다. 영철의 출연 소식에 본방사수를 하고 있던 국내 프로레슬링 팬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만든 순간이었다. 

5명의 솔로남들을 제치고 영철이 옥순의 선택을 받자 이를 지켜보던 프로레슬링 팬들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내가 다 긴장하고 있었다’, ‘솔로 마니아 대 성공’, '솔로 마니아 식스맨 배틀로얄 위너' 등의 훈훈하고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로레슬링 챔피언 영철과 서울대 출신 연구원 옥순의 데이트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나는 솔로'의 다음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