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7연승 로드FC 양지용 "나는 제주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2023-02-27     정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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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파이브=고양체육관, 정성욱 기자] 2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63에서 양지용(26, 제주팀더킹)이 일본의 히라사와 코키(25, 일본)을 펀치로 쓰러뜨리고 7연승을 이어갔다. 양지용은 로드FC 뿐만 아니라 일본 격투기 단체 라이진에도 진출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한국과 일본 양쪽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양지용의 시선은 로드FC 토너먼트에 쏠려 있다. 토너먼트 우승을 거두고 국내 최강의 자리를 선점하고자 한다. 그래서 첫 상대를 전부터 염원했던 문제훈을 지목했고 8강에서 둘이 맞붙을 예정이다.

현재 양지용은 제주도 출신 종합격투가로서 매번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제주도 출신으로 쉽지 않은 7연승을 해내고 있다. 이제 양지용의 한 발 한 발은 역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