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 입식격투기 파이터 삼총사 중국 정벌 출발

2023-04-30     정성욱 기자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한국 입식격투기 삼총사가 중국 정벌에 나선다. '블랙 레오파드' 김우승(24, 무비짐)과 '스프링' 구태원(24, 야크짐), 그리고 서우현(20, 정우관)은 2일 중국 정저우 탕산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WLF(무림풍) 537'에 출전한다. 김우승과 서우현은 63kg 8강 토너먼트를 치르고, 구태원은 원매치에 나선다. 

대한민국 파이터들이 출발전 인천공항에서 승리를 다짐하는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