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로드 투 UFC 최승국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기회가 내게 왔다"

2023-05-27     정성욱 기자
최승국

[랭크파이브=상해, 정성욱 기자] 최승국(26, 코리안좀비MMA)은 로드 투 UFC 재수생이다. 결승전까지 올라갔다가 박현성에게 패배해 고배를 마셨다. 아쉬운 패배로 좌절할 겨를도 없었다. 결승에 진출했던 그에게 다시금 기회가 왔다. 패배한 후 2주 되지 않아 제안이 왔고 바로 수락해 경기를 준비했다. 최승국은 "다시 올 수 없는 기회가 왔다. 2주만에 다시금 출전기회가 주어졌다. 다른 경기였으면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경기를 준비하느라 좌절할 시간도 없었다. 열심히 준비했고 좋은 성과 내도록 노력했다"라고 랭크파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