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일본에서 투혼 보여준 박종준, KBA 킥복싱 출전 "말끔히 회복했습니다"

[랭크파이브=동대문구체육관, 정성욱 기자] 2일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동대문구체육관에서 한국킥복싱협회(회장 송칠석)가 주최하는 2023 KBA 코리아 그랑프리 킥복싱 대회 조인식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60kg 슈퍼파이트에 나서는 박종준(24, 청주 팀버팔로)이 조인식을 마치고 코멘트를 하고 있다. 박종준은 8월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AFC27 X 히트52 한일 대항전에 나서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경기 종료까지 투혼을 보여주어 박수를 받기도 했다.

2023 KBA 코리아 그랑프리 킥복싱 대회 
- 2023. 9. 23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동대문구체육관

*경기 순서 미확정
[50kg 타이틀전] 정유정(아산 배방강성) vs 김진솔(충북 올림푸스짐)
[65kg 타이틀전] 김호성(성남 설봉) vs 김성현(광주 투혼무에타이)
[70kg 타이틀전] 하나(리플레쉬킥복싱) vs 양창원(청주 팀버팔로)
[80kg 타이틀전] 노종환(제천코리아격투기 vs 한준(청주 팀버팔로)
[65kg] 권선호(청주 팀버팔로) vs 베다트(광주 최고짐)
[60kg] 박종준(청주 팀버팔로) vs 추선홍(원투무에타이)
[70kg] 박성하(청라짐) vs 양승현(대구 현풍설볼)
[75kg] 이경화(황짐) vs 김한얼(코리안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