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5포토] '키보드 워리어' 김승연, "집에 보일러 켜고 와서 빨리 가야…"

2016-12-09     RANK5


[랭크5=양재동, 정성욱 기자] 9일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열린 로드 FC 035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3경기에 출전하는 '키보드 워리어' 김승연(27, 싸비MMA)은 계체후 소감 발표에서 입담을 자랑했다. 김승연은 "집에 보일러를 켜고 왔다. 경기를 최대한 빨리 끝내고 집에 가서 보일러를 꺼야 한다. 한국 가스비의 무서움을 보여주겠다"고 이야기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