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X] 김동수 "이성현, 이찬형에 이어 해외 타이틀 거머쥘것"

2017-05-13     정성욱

[랭크5=을지로, 정성욱 기자] 13일 서울 중구 라마다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ICX 서울’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김동수(부산 태산)가 계체량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성현, 이찬형에 이어서 해외 타이틀을 허리에 감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성현은 일본 입식격투기 단체 RISE의 챔피언을, 이찬형은 WKN의 챔피언이다.

김동수는 1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ICX 서울에서 캐빈 아이버그와 WKN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치른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