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스턴건' 김동현 '세종대왕릉' 가이드 데뷔

2017-06-12     정성욱


[랭크5=정성욱 기자] '스턴건' 김동현(35, 부산 팀 매드/㈜성안세이브)이 '조선시대 성군' 세종대왕의 능인 영릉의 가이드가 됐다. 김동현은 11일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사심충만 오! 쾌남'(이하 쾌남) 11회에 조세호의 절친으로 출연해 역사와 풍수지리 지식을 뽐냈다.

김동현은 '쾌남'과 한국 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스마트 투어 가이드' 앱의 나레이터로 참가했다. '스마트 투어 가이드'는 한국 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테마 여행 앱으로 역사와 관련된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음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김동현은 '영릉 입구'에 대한 설명을 맡았다.

김동현이

[오!쾌남 11회] 두 개의 영릉 / 김동현

김동현은 6월 17일 싱가포르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11 싱가포르'에 출전해 콜비 코빙톤과 대결한다. 이 대회에서 승리하면 아시아 선수 최다승 기록을 세우게 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