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5포토] 영하의 추위를 이겨낸 격투가들의 구슬땀…파이트하우스&용인주짓수협회' 불우이웃돕기 합동스파링

2018-01-14     RANK5

[랭크5=박종혁 기자] 영하의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격투가들이 대거 참여한 합동 스파링이 용인에서 진행됐다.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파이트하우스-용인주짓수협회' 용인불우이웃돕기 합동스파링훈련 We Are All One!'이 31일 용인 파이트하우스에서 개최됐다.

합동스파링은 용인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생활 체육 저변을 확대해 선수육성 및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목적을 두었다. 이날 행사에는 DK짐, 팀457, 팀포마, 오스타짐, KNB짐, 지니어스짐, 타이혼짐 등에서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참가비와 기부금으로 걷힌 1,359,600원은 용인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였다.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