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FC] 초대 타이틀 도전 문수빈 "교복입고 챔피언 벨트 찬 다음 학교 가고 싶다"

2018-04-20     정성욱

[랭크5=정성욱 기자] 4월 21일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맥스 FC 13 투쟁유희가 개최된다. '슈슈' 문수빈(목포스타)는 '신블리' 신미정(대구 무인관)과 여성 초대 페더급 타이틀을 놓고 대결한다. 문수빈은 "챔피언이 되면 하고 싶은 것이 많다"라며 "가족사진도 찍고 교복을 입고 챔피언 벨트를 차고 학교에 가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