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 '탈북 파이터' 장정혁 "통일이 되면 북한에 체육관 개관해 선수육성 하고파"

2018-05-09     정성욱

[랭크5=정성욱 기자]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TFC 18에 '탈북파이터' 장정혁(코리안탑팀)이 출전해 윤다원(MMA스토리)과 대결한다. 장정혁은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통일이 되면 북한에서 체육관을 내고 싶다. 북한에는 종합격투기가 없다. 정신력과 체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다. 혹시 아나. 내가 가르친 선수 가운데 UFC 파이터가 나올지도"라고 이야기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