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K] 복귀전 이성현 "이번 대회에선 최대한 링에 오래 있을 것"

2018-05-09     정성욱

[랭크5=정성욱 기자] 12일 경기도 김포시 김포시민회관에서 KTK 3개국 국가대항전 및 한국 2체급 챔피언 대회가 열린다. 이날 메인이벤터로 나서는 이성현(라온)은 블라디미르(러시아)와 슈퍼파이트를 치른다. 이성현은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링에 오르는 만큼 최대한 오래 있을 생각이다. 1, 2라운드 충분히 즐기고 3라운드에 KO시키는 흐름으로 경기를 이끌어 갈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