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5포토] 가을이면 '새댁' 김명보 “언제나 큰 도움을 주는 남자친구 김두환에게 감사”…AFC 12 계체량 행사

2019-06-09     정성욱

[랭크5=호텔마리나베이 서울, 정성욱 기자] 9일 경기도 김포시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에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12 – Hero of the Belt’ 공개 계체량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명보(28, 코리안좀비MMA)가 계체량에 통과한 후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명보는 가을에 파이터이자 UFC 해설위원인 김두환과 결혼식이 예정되어 있다. 김명보는 "항상 옆에서 잘 도와주고 지원해주는 남자친구 김두환에게 감사한다. 그 힘을 받아서 한국 여성 밴텀급 선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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