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그래플링 대회 퀸텟(Quintet) 한국 주짓수팀 출전 비화

2019-11-20     정성욱 기자

[랭크5=정성욱 기자] 퀸텟(Quintet)은 일본 종합격투기의 영웅 사쿠라바 가즈시가 만든 5대5 그래플링 대회다. 첫 대회부터 격투기를 좋아하는 팬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UFC 파이트 패스에서 중계를 하고 있다. 파이트 나이트까지 총 6회를 개최한 퀸텟이 이번엔 일본 지방도시인 아키타에서 열린다. 이 대회 한국 주짓수 선수 5명이 출전한다. 퀸텟에 한국 선수들의 출전을 위해 노력한 정용준 해설과 함께 퀸텟과 아키타 대회 이야기, 그리고 한국 선수들의 출전 비화에 대해 이야기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