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5포토] 2020년 로드 FC 첫 대진 발표, 2월 김재훈과 금광산 대결 확정

2019-12-14     정성욱 기자

[랭크5=홍은동 그랜드힐튼, 정성욱 기자] 16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2019 로드 FC 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날 김대환 로드 FC 대표가 2020년 첫 경기, '야쿠자' 김재훈과 영화배우 금광산의 대결을 발표했다. 예정에 없었던 깜짝 발표였다.

김재훈은 "올해는 다사다난한 해였다. 죽을 뻔도 했다. 내년에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금광산이) 형님이지만 내가 격투기로선 선배다. 많은 것 가르쳐주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금광산은 "다쳤던 어깨가 나아서 경기에 나갈수 있게 됐다. 누가 그러더라. 케이지에 올라가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라고. 그 뜻 마음에 새겨서 좋은 경기 펼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