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에게 게임을 시켜봤다 - 첫 도전자 킥복서 김우승

2020-05-02     정성욱 기자

[랭크5=정성욱 기자] 격투기 선수에게 격투기 게임을 시켜보면 어떨까? 그 질문을 시작으로 진행된 프로젝트 '격투기 선수에게 게임을 시켜봤다'. 첫 도전자는 킥복싱 파이터 김우승(인천 무비). 입식격투기단체 MKF 소속 선수로 2018 고교격투대전 챔피언을 시작으로 작년에는 일본 입식격투기단체 RISE에 진출해 데뷔전에서 판정승(2-0)을 거뒀다. 그가 할 게임은 K-1 WGP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