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생일 맞은 포이리에, 딸의 생일축하 노래에 활짝핀 얼굴

2021-01-22     정성욱 기자
더스틴

[랭크5=정성욱 기자] UFC 257이라는 큰 경기를 앞둔 더스틴 포이리에(32, 미국). 경기를 하루 앞둔 그는 타지에서 생일을 맞이 했다. 경기준비로 여념이 없었던 포이리에였지만 그의 아내와 코칭스텝이 생일을 챙겨주었다. 무엇보다도 그를 감동하게 했던 것은 바다 건너 미국에서 전해온 딸의 생일 축하 노래. 사랑한다는 말로 시작한 딸의 생일 축하 노래에 포이리에의 입에선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