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타이틀 도전권 노리는 '투신 김재웅' "마틴, 내가 질리게 만들어줄께"

2021-04-17     정성욱 기자
누네즈의

[랭크5=정성욱 기자] 4월 15일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던 김재웅은 상대 마틴 응우엔의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취소 됐다. 계체량까지 통과하고 경기 문턱까지 와서 물러나야 했다. 한국에 돌아온 그는 아쉬움을 삼켜야했지만 다행이 경기는 4월 29일에 치르게 됐다.

다소 불편한 상황에서 경기를 준비해야 하는 김재웅은 편하게 마음을 먹기로 했다. 이미 모든 훈련은 마무리 된 상태로 부족했던 부분만 되돌아보고 상대의 경기 분석과 이미지 트레이닝에 집중하기로 했다. 그리곤 4월 29일에는 상대 마틴 응우엔이 자신을 보면 질릴 정도로 만들어버릴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