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3연승 최승우 "화제가 된 영어 인터뷰, 사실 조력자가 있었다"

2021-06-24     정성욱 기자
최승우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UFC 3연승에 보너스까지 획득한 최승우(30). 좋은 경기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눈도장을 찍은 것과 동시에 영어 인터뷰 또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비록 준비한 구절을 외워서 한 영어 인터뷰였지만 그의 노력에 많은 박수가 이어졌다. 그런 영어 인터뷰에 사실은 숨은 조력자가 있었다. 그는 최승우를 위해 UFC 선수들의 인터뷰를 찾으며 최승우에게 알맞는 내용의 인터뷰 스크립트를 짜주었고 최승우는 그것으로 멋진 영어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