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5포토] 종합격투기 데뷔전 치르는 마커스 '부셰샤'

2021-09-23     정성욱 기자
마커스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23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이스 오프 행사(대중 앞에서 상대 선수를 정식으로 만나는 행사)에 마커스 '부셰샤'(31, 브라질)가 모습을 드러냈다. 부셰샤는 주짓수의 전설로 세계적인 그래플링 대회인 '아부다비 컴뱃 클럽'(ADCC)와 주짓수 선수들의 꿈의 무대 '국제브라질리안주짓수연맹(IBJJF)'의 주요 대회에서 다수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 4월에 원 챔피언십을 통해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세 차례 경기가 취소 됐고 이번 9월 24일에 열리는 대회를 통해 종합격투기 무대에 오르게 됐다. 원 챔피언십 한국인 무패 헤비급 파이터 강지원(25, 왕호MMA)과도 대결이 성사되었으나 취소되기도 했다.

앤더슨
앤더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