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파이브 선정 '2월의 파이터' 발표

2022-02-28     정성욱 기자

 

격투기 전문지 랭크파이브는 매월 '이달의 파이터'를 선정해 발표한다. 한 달간 국내외 대회에서 멋진 경기와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 5명을 선정해 발표하고 활동 내역에 대해 공개하고 있다.

2022년 2월의 파이터에는 우성훈(팀매드), 김지연(신디케이트MMA)이 선정됐다.

우성훈

우성훈 : 원챔피언십 데뷔전에서 상대를 1라운드 18초만에 펀치로 쓰러뜨리고 승리를 거뒀다. 5만 달러 보너스까지 받았다.

 

김지연

김지연 :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프리실라 카초에이라를 상대로 월등한 타격을 선보였으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패배했다. 둘의 경기가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되어 5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