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파이브 선정 '10월의 파이터' 발표

2022-11-02     정성욱 기자

 격투기 전문지 랭크파이브는 매월 이달의 파이터를 선정해 발표한다. 한 달간 국내외 대회에서 멋진 경기와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 5명을 선정해 발표하고 활동 내역에 대해 공개하고 있다.

2022년 10월의 파이터에는 박준용(코리안탑팀), 양해준(익스트림컴뱃), 김동규(익스트림컴뱃), 김성재(모스짐), 이장한(목포스타2관)이 선정됐다.

박준용

박준용 : 10월 3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13에서 박준용은 조셉 홈즈를 상대로 2라운드 3분 4초 서브미션승(리어네이키드 초크)을 거뒀다.  

 

양해준

양해준 : 10월 22일 인천시 파라다이스 시티호텔에서 열린 블랙컴뱃 3 렛 더 라이언 로어에서 양해준은 최원준을 상대로 1라운드 1분 30초 서브미션 승(아메리카나)을 거뒀다.

 

김동규

김동규 : 10월 22일 인천시 파라다이스 시티호텔에서 열린 블랙컴뱃 3 렛 더 라이언 로어에서 김동규는 김성재를 상대로 3라운드 종료 판정패(1-2)했다. 

 

김성재

김성재 : 10월 22일 인천시 파라다이스 시티호텔에서 열린 블랙컴뱃 3 렛 더 라이언 로어에서 김성재는 김동규를 상대로 3라운드 종료 판정승(2-1)했다. 

 

이장한

이장한 : 10월 15일 전북 익산시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AXFC 23에서 이장한은 김준화를 상대로 5라운드 종료 판정승(2-0)을 거둬 웰터급(70kg) 챔피언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