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로건, 2022년 UFC 마지막 넘버링 이벤트 오른다

2022-12-08     정성욱 기자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UFC 옥타곤 아나운서 조 로건이 2022년 UFC 마지막 넘버링 이벤트에 오른다. MMA 파이팅에 따르면 11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82에 조 로건을 비롯해 존 애닉, 다니엘 코미어, 딘 토마스 등이 해설과 아나운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조 로건은 11월에 열린 UFC 281에 링 아나운서로 참여했으며 이날 메인 이벤트는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알렉스 페레이라의 타이틀전이었다. 이날 페레이라는 아데산야를 꺾고 UFC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날 UFC 282의 메인 이벤트는 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와 마고메드 안칼라예프의 대결이다. 원래 챔피언 이리 프로하스카와 글로버 테세이라의 2차전이 준비되어 있었으나 프로하스카의 부상으로 인해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