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황인수, 양해준에게 맞대결 제안…"로드FC에서 미들급으로 붙자" 암바 역전승, 데바나 슈타로 "한상권은 상상 이상으로 강했다" 김산에게 판정승한 윤태영 "컨디션은 너무 좋았는데,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KO승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 "의심? 더 해봐! 의심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지! 더 증명하고 더 보여줄께!" 로드FC 헤비급 챔피언 등극 김태인 "정문홍 회장님 라이진 보내주세요, 약속하셨잖아요" 로드FC 068 대회 결과 '요코즈나' 출신 K-1 격투가 아케보노 11일 세상 떠나 '옐로라바' 김규성, 로드 투 UFC 출전 가능성 크다 링챔피언십 04 대회 결과 [인터뷰] 원챔피언십 최초 한국 입식선수 노리는 신동현 "내 경기가 한국 입식격투기 발전의 발판 될 것" 핫뉴스 '옐로라바' 김규성, 로드 투 UFC 출전 가능성 크다 [인터뷰] 원챔피언십 최초 한국 입식선수 노리는 신동현 "내 경기가 한국 입식격투기 발전의 발판 될 것" '요코즈나' 출신 K-1 격투가 아케보노 11일 세상 떠나 암바 역전승, 데바나 슈타로 "한상권은 상상 이상으로 강했다" 로드FC 헤비급 챔피언 등극 김태인 "정문홍 회장님 라이진 보내주세요, 약속하셨잖아요" KO승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 "의심? 더 해봐! 의심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지! 더 증명하고 더 보여줄께!" 김산에게 판정승한 윤태영 "컨디션은 너무 좋았는데,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로드FC 068 대회 결과 링챔피언십 04 대회 결과 황인수, 양해준에게 맞대결 제안…"로드FC에서 미들급으로 붙자"
기사 (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페레이라 “치마에프에게 라헤급 제안했으나 거절 당했다” UFC 페레이라 “치마에프에게 라헤급 제안했으나 거절 당했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지난 13일 ‘UFC 281’ 메인이벤트에서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꺾고 미들급 챔피언이 된 알렉스 페레이라(35, 브라질)는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함자트 치마에프(28, 스웨덴)의 대결 요청을 알고 있었고, 그를 조건부로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치마에프는 페레이라-아데산야戰 후 SNS에 페레이라에게 경기를 요청하면서 새로운 챔피언을 ‘이지 머니’라고 부르고, 한 라운드 안에 끝낼 수 있다며 브라질 대회 출전을 원한다고 밝혔다.페레이라는 29일 ‘The MMA Hour’에서 아리엘 헬와니 기자와 대화 UFC | 유병학 기자 | 2022-11-29 17:09 MAX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박성희 은퇴, 2차 방어전 취소 MAX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박성희 은퇴, 2차 방어전 취소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MAX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박성희(28, 목포스타)가 은퇴를 선언했다. 5일 MAXFC 공식 SNS에 따르면 "MAX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박성희가 은퇴해 벨트를 반납했다. MAXFC 23에서 예정되었던 여성 밴텀급 2차 방어전은 경기 취소됐다"라고 공지했다.박성희는 2016년 MAXFC 06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MAXFC 데뷔 전에서 최하나를 이기고 연이어 김소율에게도 승리하며 여성 밴텀급 타이틀에 가까이 갔다.2017년 MAXFC 07에서 일본의 유니온 아카리와 타이틀을 놓고 대결했으나 패배하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2-10-05 17:18 [R5포토] 용호상박 '최한길vs박상현' 역대급 명경기 무승부 펼쳐 [R5포토] 용호상박 '최한길vs박상현' 역대급 명경기 무승부 펼쳐 [랭크파이브=상봉동, 박종혁 사진기자] 16일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더블지FC 오피셜짐에서 '더블지FC 10' 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은 최한길(코리안좀비MMA)과 박상현(MMA스토리)이 대혈투를 펼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컴뱃스포츠 | 박종혁 사진기자 | 2021-10-18 13:07 [UFC] 마리나, 워터슨 꺾고 2연승…세로니는 또다시 TKO패 [UFC] 마리나, 워터슨 꺾고 2연승…세로니는 또다시 TKO패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여성부 스트로급 공식 랭킹 6위 마리나 로드리게즈(34, 브라질)가 9위 미쉘 워터슨(35, 미국)에게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기록했다.마리나와 워터슨은 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on EPSN 24' 메인이벤트에서 여성부 플라이급 경기를 펼쳤다.당초 이날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前 UFC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와 밴텀급 공식 랭킹 2위 코리 샌드하겐의 경기였으나 딜라쇼의 부상으로 무산됐다.두 선수는 테이크다운 시도 없이 타격전에서 치열한 혈투를 벌였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09 12:28 [UFC] 피게레도vs모레노의 무승부, "올해 최고의 경기" 극찬 봇물 [UFC] 피게레도vs모레노의 무승부, "올해 최고의 경기" 극찬 봇물 [랭크5=류병학 기자] 올해 최고의 경기가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상대적으로 무거운 중량급에 비해 가벼운 경량급의 경우 화끈한 승부가 드물어 인기가 적다. 격투기의 꽃은 헤비급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팬들은 상대를 기절시킬 정도의 KO성 공격을 선호한다.때문에 그간 가장 가벼운 초경량급인 플라이급은 상대적으로 이슈를 받지 못했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플라이급을 없앤단 소문이 나돌았을 정도로 임팩트가 적었던 게 사실이다.그러나 새로운 챔피언, 새 시대가 오면서 흐름이 바뀌고 있다. 1라운드에서 KO나 서브미션승을 거둔 플라이급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14 14:51 [더블지FC 5 종합] 진태호-옥래윤, 더블지 FC 초대 챔피언 등극 [더블지FC 5 종합] 진태호-옥래윤, 더블지 FC 초대 챔피언 등극 [랭크5=류병학 기자] 더블지 FC의 웰터급,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진태호(31, 코리안탑팀/로닌크루)와 옥래윤(28, 팀매드)이다.진태호는 28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더블지 FC 5' 메인이벤트에서 김한슬(30, 코리안좀비MMA)을 상대로 3라운드 종료 3대 1 판정승을 따내며 초대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했다.1라운드, 두 선수는 다양한 페이크를 이용하며 상대를 유인했다. 초반엔 진태호가 킥을 활용한 거리싸움을 유도했고, 이후 당황한 듯 보였던 김한슬이 서서히 케이지에 몰며 특유의 왼손 스트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0-11-29 00:24 제우스 FC 라이트급 챔피언 정한국 "이번 챔피언 벨트는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제우스 FC 라이트급 챔피언 정한국 "이번 챔피언 벨트는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랭크5=청주, 정성욱 기자] '믿고 보는' 정한국(28, 울산 팀매드)이 제우스 FC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14일 충청북도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열린 '제우스FC 5' 메인이벤트에서 '공무원 파이터' 이형석(33, 팀혼)에게 25초 펀치 TKO승을 따내며 제우스FC 초대 라이트급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정한국은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격투기 커리어 사상 처음 챔피언 벨트를 획득했다며 기뻐했다. 또한 이번 벨트가 자신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고 했다. 자신을 도와준 주변 사람들-체육관 제자, 본관 감독님 등 자신을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1-15 02:08 "'코리아 메타모리스'를 꿈꾼다" 아토무브컵 주짓수 대회 001 성료 "'코리아 메타모리스'를 꿈꾼다" 아토무브컵 주짓수 대회 001 성료 [랭크5=부평, 정성욱 기자] 22일 인천시 부평구 부평 주짓수 아카데미에서 스포츠 전문 브랜드 아토무브(ATOMUV)가 주관 및 주최로 '아토무브컵 주짓수 001'가 열렸다. 메인이벤트로 세간의 관심을 이끌었던 주지떼로 이바름(청라 그레이시 주짓수)과 MMA 파이터 송민종(몬스터 하우스)의 대결은 20분간의 혈투 끝에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그레이시 주짓수로 스타일을 바꾼 이바름은 한때 '공무원'이라는 별명 처럼 매달 주짓수 대회에 등장해 입상하던 선수였다. 인천 청라 그레이시 주짓수의 수장이 된 이후 오랜만에 주짓수 경기에 나섰 그래플링 | 정성욱 기자 | 2020-08-24 15:57 [더블지FC] 홍준영, 김상원 혈투끝에 무승부…기원빈, 케빈 박에 TKO승 [더블지FC] 홍준영, 김상원 혈투끝에 무승부…기원빈, 케빈 박에 TKO승 [랭크5=화곡동, 정성욱 기자] 25일 서울시 화곡동 KBS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더블지 FC 04의 메인이벤트는 홍준영(코리안좀비 MMA)과 김상원(코리안 탑 팀)의 혈투 끝에 무승부가 됐다. 코메인이벤트인 기원빈(팀 파시)과 케빈 박(아잘렛)의 대결은 TKO승으로 기원빈이 승리를 거뒀다. 메인이벤트 홍준영과 김상원의 대결은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두 선수 모두 단단한 방어를 기반으로 하는 타격전을 준비해 케이지에 올랐다. 홍준영이 타격거리를 잡아 공략하는 듯 하면 김상원도 타격으로 맞불을 놓았다. 레슬링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서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7-25 23:50 [UFC] 코리 앤더슨, 존 존스 승리에 기쁨 표현 "내가 그를 끌어 내리겠다" [UFC] 코리 앤더슨, 존 존스 승리에 기쁨 표현 "내가 그를 끌어 내리겠다" [랭크5=이학로 통신원] '오버타임' 코리 앤더슨(30, 미국/케널 파이트클럽)은 자신이 존 존스의 UFC 247 승리의 가장 큰 수혜자라고 말했다. 왜일까?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UFC 247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존 존스(32, 미국/젝슨 윙크 MMA)는 도미닉 레예스(30, 미국/케이지 컴뱃 아카데미)를 상대로 5라운드 혈투 끝에 가까스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경기 후 레예스의 승리를 외치는 많은 팬들이 아직도 인터넷을 뒤집고 있지만 앤더슨은 이 결과에 만족한 모습이다. "난 존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2-14 04:52 [UFC] 페더급 8위 제레미 스티븐스, 11위 칼빈 케이터와 UFC 248에서 격돌 [UFC] 페더급 8위 제레미 스티븐스, 11위 칼빈 케이터와 UFC 248에서 격돌 [랭크5=이학로 통신원] UFC 페더급의 타격 강자들이 맞붙을 예정이다. 현지 시각 1월 4일 알려진바에 의하면, 제레미 스티븐스(33, 미국)와 칼빈 케이터(31, 미국)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UFC 248에서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최근 경기를 아쉽게도 패배로 장식한 이 두 파이터는 내리막 길에서 피할수 없는 싸움을 벌어야 한다. 스티븐스는 지난 10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UFC ESPN 6에서 야이르 로드리게스(27, 멕시코)에 3라운드 혈투 끝에 심판 만장일치 판정패(29-28)를 당했다. 2라운드 초반,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20-01-06 04:55 [UFC] 도미닉 레예스, 1R 1분 43초 만에 크리스 와이드먼 상대로 TKO 승. 야이르 로드리게스는 판정승. [UFC] 도미닉 레예스, 1R 1분 43초 만에 크리스 와이드먼 상대로 TKO 승. 야이르 로드리게스는 판정승.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지 시각 19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UFC ESPN 6에서 라이크헤비급 4위 도미닉 레예스(30, 미국)가 1라운드 1분 43초만에 전 미들급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35, 미국)을 제압하고 챔피언 전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갔다.메인 경기가 시작하자 마자 와이드먼은 작정이라도 한듯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다. 약 1분 동안 펜스에서 그라운드 게임이 이어지는 듯 했으나 레예스는 곧바로 스탠딩으로 방어할수 있었다. 그리고 와이드먼은 한 차례 킥으로 압박한 후 왼손 잽 페이크와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깊게 공격을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0-21 04:55 [정성훈 칼럼] ADCC 2019가 끝났다!! [정성훈 칼럼] ADCC 2019가 끝났다!!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노기 그래플링의 월드컵이라고 할수있는 ADCC가 어제 성료됐다. 개인적인 예상과 빗나간 경기들도 많았고, 예상되로 흘러간 경기들도 많았다. 졸린눈을 부비며 거의 모든 경기들을 관람하고, 탄성에 탄성을 질렀다. 모든 스포츠에서 그렇듯이 영웅은 어려운 상황에서 탄생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도 영웅이 탄생했다. 게리 토논의 화려한 래시가드와 금색 머리도 기억에 남고, 니키 라이언의 선전도, 가비 가르시아의 압도적인 피지컬도 기억에 남지는다. 이번 ADCC에서 정말 많은 명장면들이 있었지만, 내가 생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19-10-02 15:20 [UFC] 미들급 켈빈 가스텔럼과 대런 틸 11월 2일 대결 성사 [UFC] 미들급 켈빈 가스텔럼과 대런 틸 11월 2일 대결 성사 [랭크5=이학로 통신원] 미들급 켈빈 가스텔럼(28, 미국)과 대런 틸(26, 영국)이 11월 2일 대결한다. 대런 틸은 18일 자신의 SNS계정에 게스텔럼의 사진을 올리며 "Let's go @kgastelum" 을 올리면서 대결을 암시했다. 가스텔럼 또한 21일에 자신의 SNS에 "see you Nov 2nd"과 함께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사진을 올리면서 옥타곤 복귀 선언을 한 상태이다. 틸은 전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와 호르혜 마스비달에 2연패를 하며 미들급으로 전향했다. 전에 그는 감량이 자신의 패배와 관련이 크다고 국내 | 정성욱 | 2019-08-23 14:06 [UFC] 더스틴 포이리에 "하빕은 빈틈이 없다. 내가 없는 빈틈을 만들겠다" [UFC] 더스틴 포이리에 "하빕은 빈틈이 없다. 내가 없는 빈틈을 만들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빈틈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모든 사람은 질 수 있다. 없는 빈틈은 내가 만들겠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전을 앞둔 잠정 챔피언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23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포이리에는 오는 9월 아부다비 대회에서 현 정식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와의 대결이 유력하다. 장소나 날짜 선택권에 대해서는 "잠정 챔피언이니 별로 할 말이 없다"고 일축했다. 포이리에는 14일 UFC 236에서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를 25분 간의 혈투 국내 | 유 하람 | 2019-04-23 14:44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포이리에에게 큰 감명 받아...케이지에선 패야겠지만"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포이리에에게 큰 감명 받아...케이지에선 패야겠지만" [랭크5=유하람 기자] 공백이 길어지고 있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복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잠정 타이틀을 차지하며 자신에게 도전할 자격을 얻은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와 어떻게 싸울지 고민 중이라 말했다. 21일 UFC 러시아 포스트 파이트 쇼에서 하빕은 "포이리에가 (잠정 타이틀전에서) 질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나를 감동시켰다"며 "인간으로서, 또 파이터로서 존경심이 든다. 하지만 케이지에선 그를 두들겨야겠지"라고 전했다. 포이리에는 14일 UFC 236에서 페더급 챔피언 맥 국내 | 유 하람 | 2019-04-21 11:23 [UFC] 더스틴 포이리에 "내가 바로 '록키'...하빕 무패는 내가 깨뜨린다" [UFC] 더스틴 포이리에 "내가 바로 '록키'...하빕 무패는 내가 깨뜨린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옥타곤 데뷔 8년 만에 벨트를 차지한 UFC 라이트급 챔피언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포이리에는 18일 UFC 언필터드 팟캐스트에서 "내 인생은 '록키' 영화다. 난 도전을 명예롭게 여긴다. 그게 날 아침에 깨운다"라며 통합 타이틀전에 대한 부푼 기대를 드러냈다. 27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현 정식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에 대해서는 "난 그 무패 기록을 깨뜨릴 기술과 힘, 결단력과 집중력이 있다. 경기만 잡아달라"라고 전했다. 포이리에는 14일 UFC 236에 국내 | 유 하람 | 2019-04-20 11:34 [파이트 앤 뮤직] '보스'가 되기 위해 지불한 8년, 그리고 더스틴 포이리에 [파이트 앤 뮤직] '보스'가 되기 위해 지불한 8년, 그리고 더스틴 포이리에 [랭크5, 하야로비 공동] 마이클 비스핑이 챔피언이 되던 때를 기억하는가. 옥타곤을 처음 밟은 뒤 장장 10년을 살아남아 은퇴를 앞둔 순간 끝내 벨트를 차지하는 영화 같은 이야기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다. 그만큼 극적이진 않지만 만만치 않게 오래 기다려 정상에 오른 파이터가 하나 있다. 바로 14일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에 오른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그 주인공이다. 젊고 강한 이미지에 가려졌을 뿐 포이리에 역시 수난과 기다림으로 얼룩진 커리어를 걸었다. 타이틀전 문턱에서 넘어진 횟수가 4번이며 햇수로 따지면 8년을 돌아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0:33 [UFC] 포이리에 옥타곤 데뷔 8년 만에 챔피언 등극, 아데산야도 벨트 차지…UFC 236 경기 결과 [UFC] 포이리에 옥타곤 데뷔 8년 만에 챔피언 등극, 아데산야도 벨트 차지…UFC 236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4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UFC 236이 종료됐다. 이날 메인이벤트와 준 메인이벤트에서는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와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나란히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포이리에는 UFC 데뷔 8년 만에 벨트를 둘렀으며, 아데산야는 17승 무패를 기록하며 타이틀을 차지했다. 라이트급 랭킹 3위 더스틴 포이리에는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 미국)를 25분 간의 혈투 끝에 꺾고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포이리에는 “꿈이 이뤄졌다. 이 벨트는 이제 내 것이다”라며 승리를 자축했 국내 | 유 하람 | 2019-04-14 14:33 [AFC] 배명호 아쉬운 패배, 문기범 1R KO승…AFC 11 결과 [AFC] 배명호 아쉬운 패배, 문기범 1R KO승…AFC 11 결과 [랭크5=신도림, 유하람 기자] 챔피언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8일(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에 출전한 세 챔피언은 서로 다른 결말을 맞이했다. 페더급 챔피언 문기범(30, 팀 매드)은 압도적인 TKO승을 거뒀다. 무제한급 챔피언 쟈코모 레모스(31, 브라질)는 고전 끝에 역전 TKO 승을 올렸다. 웰터급 챔피언 배명호(34, 팀 매드)는 안타깝게도 유리한 경기를 하체관절기 한 방에 놓쳐버리며 타이틀을 상실했다.'브라질의 국내 | 유 하람 | 2019-04-09 00:00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