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황인수, 양해준에게 맞대결 제안…"로드FC에서 미들급으로 붙자" 암바 역전승, 데바나 슈타로 "한상권은 상상 이상으로 강했다" 김산에게 판정승한 윤태영 "컨디션은 너무 좋았는데,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KO승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 "의심? 더 해봐! 의심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지! 더 증명하고 더 보여줄께!" 로드FC 헤비급 챔피언 등극 김태인 "정문홍 회장님 라이진 보내주세요, 약속하셨잖아요" 로드FC 068 대회 결과 '요코즈나' 출신 K-1 격투가 아케보노 11일 세상 떠나 '옐로라바' 김규성, 로드 투 UFC 출전 가능성 크다 링챔피언십 04 대회 결과 [인터뷰] 원챔피언십 최초 한국 입식선수 노리는 신동현 "내 경기가 한국 입식격투기 발전의 발판 될 것" 핫뉴스 '옐로라바' 김규성, 로드 투 UFC 출전 가능성 크다 [인터뷰] 원챔피언십 최초 한국 입식선수 노리는 신동현 "내 경기가 한국 입식격투기 발전의 발판 될 것" '요코즈나' 출신 K-1 격투가 아케보노 11일 세상 떠나 암바 역전승, 데바나 슈타로 "한상권은 상상 이상으로 강했다" 로드FC 헤비급 챔피언 등극 김태인 "정문홍 회장님 라이진 보내주세요, 약속하셨잖아요" KO승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 "의심? 더 해봐! 의심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지! 더 증명하고 더 보여줄께!" 김산에게 판정승한 윤태영 "컨디션은 너무 좋았는데,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로드FC 068 대회 결과 링챔피언십 04 대회 결과 황인수, 양해준에게 맞대결 제안…"로드FC에서 미들급으로 붙자"
기사 (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2024년 첫 대회 4월 13일 장충체육관서 개최 로드FC, 2024년 첫 대회 4월 13일 장충체육관서 개최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로드FC가 2024년 첫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굽네 ROAD FC 068’을 4월 13일 장충체육관에서 연다고 전했다.현재 발표된 대진은 ‘로드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김태인(30, 로드FC 김태인짐)과 세키노 타이세이(23, FREE)의 헤비급 타이틀전이다. ‘일본 악동’ 세키노 타이세이는 굽네 ROAD FC 067에서 허재혁(38, SHARK GYM)을 1라운드 58초 만에 KO 시킨 강자다. 세키노 타이세이의 로드FC 첫 대회는 2023년 2월에 개최된 굽네 ROAD FC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4-02-29 10:07 UFC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코치 김직용 "빌더가 놀랄만한 무기 준비" UFC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코치 김직용 "빌더가 놀랄만한 무기 준비"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28, 쎈짐)이 2월 4일 UFC 데뷔전을 갖는다. 상대는 블레이크 빌더(33, 미국)로 8승 1패 1무 전적을 가진 파이터다. 빌더의 전적을 보면 그래플러의 특기을 많이 보인다. 8승 가운데 4승을 서브미션으로 마무리 했다. 나머지 경기는 1번의 KO승, 3번의 판정승이다. 그래플리 빌더에 대한 이정영의 훈련을 도왔던 김직용 코치에게 이번 경기를 대비한 훈련에 대해 들어봤다. 김직용 코치는 스피릿MC에서 활동하는 등 한국 MMA 초기 세대로 이정영이 로드FC에 데뷔했을 때부터 마 UFC | 정성욱 기자 | 2024-02-01 14:40 은가누의 PFL행, 엄마는 알고 있었다- 랭크파이브 격투 리포트 은가누의 PFL행, 엄마는 알고 있었다- 랭크파이브 격투 리포트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랭크파이브 정성욱 기자가 정리하는 격투기 소식입니다. 국내외 격투기 소식을 간단하고 보기 쉽게 정리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종합격투기 단체 PFL에 둥지를 튼 프란시스 은가누(36, 카메룬)가 어머니의 티셔츠에 대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17일 MMA 아워 아리엘 헬와니와 인터뷰한 은가누는 어머니의 티셔츠는 어떻게 된 것이냐는 질문에 "어머니는 무엇이 최고인지 알았다"라며 티셔츠에 대한 일화를 웃으며 이야기했다. 은가누는 UFC에서 나와 여러 단체와 물밑 협상을 벌인 결과 PFL과 계약하게 됐다.일본 입식격투기 MMA | 정성욱 기자 | 2023-05-18 18:47 1세대 MMA 파이터 '락커정신' 김형균, 그가 복싱 감독이 된 이유 1세대 MMA 파이터 '락커정신' 김형균, 그가 복싱 감독이 된 이유 [랭크파이브=일산, 정성욱 기자] 1세대 종합격투기 파이터 '락커정신' 김형균(BOX-1)은 이제 복싱인이다. 젊은 시절 무술의 강함을 추구하여 여러 종목을 수련했고 한국 최고 이종격투기 대회 KPW와 최초 프로 이종격투기 대회 '스피릿MC'에도 출전했다. 그랬던 그가 세월이 흘러 이제 복싱 관장으로 변신해 복싱을 사랑하는 수련인에게 종목의 '재미'와 '즐거움'을 주고 있다. 종합격투기 선수에서 복싱 관장으로 변한 김형균을 랭크파이브에서 만났다. 그가 복싱이란 종목을 선택한 이유, 그리고 앞으로 그가 복싱계에서 하고 싶은 일이 무엇 기타 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2-12-01 18:42 인천에 격투기 전용 경기장 설립…노바 복싱 문병수 대표 인천에 격투기 전용 경기장 설립…노바 복싱 문병수 대표 [랭크파이브=인천, 정성욱 기자] 인천시에 노바복싱 인트로스포츠 전용 경기장(이하 노바복싱 경기장)이란 이름의 격투기 전용 경기장이 생겼다. 큰 규모는 아니다. 50석이 조금 넘는 규모에 링이 갖춰져 있는 체육관이다. 작긴 하지만 알차다. 조명과 음향, 그리고 인터넷 실시간 방송을 위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소규모 대회나 인터넷 방송 송출을 위한 대회를 치르기에는 좋은 장소이다. 노바복싱 경기장을 세운 이는 격투기 전문 용품 회사, 노바 복싱의 문병수 대표다. 문 대표도 격투기인이다. 젊은 시절 복싱을 했다. 이에 선수들, 대회를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1-12-01 05:03 이재선 전 싸비 MMA 감독, 24일 UFC 해설 위원 데뷔 이재선 전 싸비 MMA 감독, 24일 UFC 해설 위원 데뷔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한국 종합격투기 1세대 선수 출신이자 전 싸비 MMA의 감독이었던 이재선(41)씨가 해설가로 데뷔한다. 랭크파이브는 이재선 전 감독이 24일 방송되는 'UFC Fight Night: 코스타 vs 베토리'의 언더카드 해설 위원으로 참가한다는 내용을 스포티비로부터 확인했다.이재선 해설 위원은 한국 종합격투기 1세대다. 스피릿MC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미들급 토너먼트에서 준우승한 경력이 있다. 슈퍼코리안 4인 가운데 한 명으로도 활약했다.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센코쿠에서도 활약했으며 2011년 로드 FC 005 UFC | 정성욱 기자 | 2021-10-22 13:58 [영상]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의미 깊은 UFC 10전, 화끈한 승리로 장식할 것" [영상]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의미 깊은 UFC 10전, 화끈한 승리로 장식할 것" [랭크파이브=인천공항, 정성욱 기자] 8월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경기를 치르는 강경호(33, 팀매드). 그는 UFC 10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스피릿MC로 격투 커리어를 시작한 강경호는 로드 FC 챔피언을 지냈으며 일본 딥2001, 센코쿠 등에서 활약했다. 이후 UFC에 진출해 우여곡절을 겪으며 10번째 경기를 치르게 됐다.10이라는 숫자도 중요하지만 이번 경기에는 여러가지 것들이 걸려 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꿈에 그리던 랭커 진입이 가능하게 된다. 그러기 위해선 기존과 다른 파이팅 스타일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 UFC | 정성욱 기자 | 2021-07-26 15:37 [정성훈 칼럼] 나의 블랙 벨트 이야기 [정성훈 칼럼] 나의 블랙 벨트 이야기 [랭크파이브=정성훈 칼럼니스트] 항상 이 순간을 꿈꿔왔던것 같다. 내 허리에 감긴 블랙 벨트. 흰 띠에 처음 그랄을 감던 그때는 보이지도 않던 블랙 벨트를, 마침내 허리에 감았다. 처음 종합격투기(MMA)를 시작한지 16년, 브라질리안 주짓수(BJJ)를 시작한지 14년만의 일이다. 학생때 처음 주짓수를 시작했지만, 8년차 직장인이 된 지금까지 나는 주짓수를 한번도 놓은적이 없다. 그만큼 주짓수를 사랑하고 열심히 노력해 온 것 같다. 이번 글에서는 나의 주짓수 블랙 벨트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수능이 끝나고, '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1-07-16 02:41 파이터 인생 14년 되돌아 본 데니스강…"나 때는 말이야" 파이터 인생 14년 되돌아 본 데니스강…"나 때는 말이야" [랭크5=류병학 기자] '슈퍼 코리안' 데니스 강(43, 캐나다)이 파이터 인생 14년을 되돌아봤다.UFC 이교덕 해설위원 유튜브 채널인 '오늘의 UFC : 유일남 이교덕'을 통해 데니스 강은 "스피릿MC 벨트를 따던 날, 나는 하루에 세 경기를 치렀다. 승리한 뒤 3~40분 후 또 링에 올랐다. 부상은 문제 되지 않는다. 정말 미친 일이다. 너무 많은 이들이 부상을 당하다 보니 이젠 사라진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데니스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계 캐나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파이터로, 1998년 종합격투기에 데뷔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0-11-10 09:49 데니스 강 "김재영은 타고난 전사…챔프 등극 축하" 데니스 강 "김재영은 타고난 전사…챔프 등극 축하" [랭크5=류병학 기자] '슈퍼 코리안' 데니스 강(43, 캐나다)이 가장 기억에 남는 한국 파이터로 인연이 깊은 'MMA 팬더' 김재영(37, 노바MMA)을 꼽았다.데니스 강은 UFC 이교덕 해설위원 유튜브 채널인 '오늘의 UFC : 유일남 이교덕'에서 "김재영과 세 번이나 싸웠었다. 그는 아직도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더라. 정말이지 타고난 전사다. 강한 상대고 잘하는 선수였다.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모든 이들이 다 좋은 선수였다"고 말했다.두 선수는 스피릿MC 시절 세 차례 격돌한 바 있다. 2004년 2월, 같은 해 9월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0-11-09 10:42 [격투기 회고전] 2004년 11월 '슈퍼코리안' 최영 세미나 [격투기 회고전] 2004년 11월 '슈퍼코리안' 최영 세미나 [랭크5=정성욱 기자] '격투기 회고'는 2000년대 초반 격투기 격투기 기록을 사진으로 되될아보는 코너입니다. 과거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서 한국 격투기 초창기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사진은 스피릿MC 슈퍼코리안 4인중 한 명인 최영이 2004년 11월 23일 강남에 있었던 진무관에서 당시 수련인들을 위해 종합격투기 세미나를 하는 모습입니다. 당시 종합격투기, 특히 주짓수, 그래플링 기술은 한국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았고 모르는 것도 많았습니다. 전체 사진 : 구글포토 컴뱃스포츠 | 정성욱 기자 | 2020-04-02 13:33 [맥스FC] ‘맥스 FC 20 안동’ 총괄 김충구 관장 ‘제2의 격투기 인생은 안동에서’ [맥스FC] ‘맥스 FC 20 안동’ 총괄 김충구 관장 ‘제2의 격투기 인생은 안동에서’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안동 대회를 기획한 김충구(50, 안동 정진무도관) 관장은 선수로 출발해 지금 프로모터까지 온 인물이다. 1986년 청량리에 위치한 청무체육관에서 처음 격투기를 접한 그는 1993년 대한격투기협회 주니어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5년뒤인 1998년 그는 선수 생활을 접고 자신이 수련한 체육관의 관장이 되어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됐다. 당시 태권도와 격투기 모두를 수련했던 청무체육관이 태권도와 격투기를 분리하면서 그가 격투기 분과의 관장이 됐다.무에타이와 이종격투기의 인기가 올라올 즈음인 200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19-12-02 07:57 [격투잡담] 격투기 대회 티켓 가격 과연 비싼 것인가? (feat. 김형준 PD, 정성욱 편집장) [격투잡담] 격투기 대회 티켓 가격 과연 비싼 것인가? (feat. 김형준 PD, 정성욱 편집장) [랭크5=정성욱 기자] 격투잡담은 격투기 팬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과 가볍게 때론 무겁게 격투기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첫 주인공은 음악 감독이자 격투기 팬인 김형준 PD입니다. 그는 2003년 스피릿MC 1회부터 지금까지 한국 격투기를 경험하고 지켜봐왔습니다. 다양한 격투기 현안이 있는 지금, 그와 랭크5 정성욱 편집장이 한국 격투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Q : 격투기와의 인연은 어떻게 처음 맺게 되었나요?- 제가 격투기 대회장을 다닌지가 16년 정도 됐어요. 2003년 스피릿MC 1회가 처음이었으니까요. Q 영상 | 정성욱 기자 | 2019-10-25 00:53 [로드FC]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 12월 연말 대회 출전…라이트급 새 바람 불어넣나 [로드FC]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 12월 연말 대회 출전…라이트급 새 바람 불어넣나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38, 딥앤하이 스포츠/사내남 격투기)이 로드 FC 케이지에 돌아온다. 남의철은 12월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7에 출전한다. 정두제와의 2017년 경기 후 약 2년 2개월 만에 복귀다. 남의철은 2006년부터 종합격투기 프로 선수로 활동해온 베테랑 파이터다. 스피릿MC, 레전드FC 등 다양한 단체에서 경험을 쌓았다. 2013년에는 로드 FC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 저돌적인 경기 스타일로 ‘코리안 불도저’로 불리며 많은 팬들에게 사 국내 | 정성욱 | 2019-09-03 10:51 [AFC] 'MMA 팬더' 김재영 AFC 13으로 국내 무대 복귀 [AFC] 'MMA 팬더' 김재영 AFC 13으로 국내 무대 복귀 [랭크5=정성욱 기자] 'MMA' 팬더 김재영(37, 노바MMA)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3으로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오는 10월 14일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AFC 13 – ‘STAR WARS in ASIA’에 출전해 2년여만에 국내 무대에 선다. 김재영은 한국 종합격투기 1세대 파이터다. 극진가라데를 수련했고 '바람의 파이터'라는 별명으로 활동했다. 2004년 스피릿MC로 데뷔해 이상수, 이은수 등 국내 강자를 비롯해 데니스 강, 헥터 롬바드, 멜빈 맨 호프 등 세계적인 파이터와도 실력을 겨룬 바 있다. 국내 국내 | 정성욱 | 2019-08-13 16:36 [AFC] '여전사' 신민희,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통해 복귀 "새로운 역사 쓸 것" [AFC] '여전사' 신민희,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통해 복귀 "새로운 역사 쓸 것" [랭크5=박종혁 기자] '여전사' 신민희(34, 시크릿짐)가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을 통해 4071일만에 케이지로 돌아온다. 15일 AFC는 "2000년대 초반부터 입식격투기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활동한 신민희가 AFC를 통해 복귀한다. 복귀 무대는 10월 AFC 제주도가 될 것이다. 그의 복귀로 여성 입식격투기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신민희는 2002년 킥복싱을 시작한 이래 각종 입식격투기 무대에서 활동했던 여성 입식격투가다. 김미파이브, 코리아 그랑프리, 네오파이트 등 다양한 프로무대를 비롯해 무에타이 국내 | 박 종혁 | 2019-07-16 05:39 [AFC] 'MMA 팬더' 김재영 AFC로 "경기로 증명하고 평가받을 것" [AFC] 'MMA 팬더' 김재영 AFC로 "경기로 증명하고 평가받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MMA 팬더' 김재영(37, 노바MMA)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으로 이적했다. 4일 AFC는 "1세대 미들급 종합격투가 김재영이 AFC 선수가 됐다. 손성원에 이어 국내를 대표하는 미들급 파이터 김재영의 합류로 AFC 미들급이 더욱 탄탄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김재영은 한국 종합격투기 1세대 파이터다. 극진가라데를 수련했고 '바람의 파이터'라는 별명으로 활동했다. 2004년 스피릿MC로 데뷔해 이상수, 이은수 등 국내 강자를 비롯해 데니스 강, 헥터 롬바드, 멜빈 맨 호프 등 세계적인 파이터와도 국내 | 정성욱 | 2019-07-04 16:31 [로드FC] 7대 미들급 챔피언 '리치' 양해준, 12년의 노력 이어간다...'부상 회복 훈련 재개' [로드FC] 7대 미들급 챔피언 '리치' 양해준, 12년의 노력 이어간다...'부상 회복 훈련 재개' [랭크5=박종혁 기자]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양해준(31, 팀파시)의 휴식은 짧았다. 경기 도중 입은 부상이 회복하자 곧바로 훈련에 돌입했다. 양해준은 지난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4에 출전, 메인 이벤트에서 라인재(33, 팀 코리아MMA)를 꺾고 ROAD FC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로써 양해준은 로드FC 미들급 7대 챔피언으로 등극, 자신의 전성기를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라운드 경기 초반, 치열한 힘겨루기가 이어졌다. 양해준이 라인재를 들면서 넘어뜨렸으나 베이스를 흐트러뜨리진 못했다. 라인 국내 | 박 종혁 | 2019-06-25 10:13 [로드FC] 양해준, 라인재 꺾고 챔프 등극…'5분 러시' 황인수는 충격 5초 KO패 [로드FC] 양해준, 라인재 꺾고 챔프 등극…'5분 러시' 황인수는 충격 5초 KO패 '주먹이 운다'를 통해 잘 알려진 '괴물 레슬러' 심건오(29, 김대환MMA)는 류기훈(23, 5-STAR GYM)을 1라운드 56초 만에 펀치로 제압하며 연승을 거두게 됐다. 약 20kg이 더 무거운 심건오의 펀치가 더욱 묵직했다. 경기 초반 강하게 압박한 쪽은 류기훈이었다. 왼손잡이로 나온 심건오는 초반, 고개를 돌리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곧바로 정비한 뒤 묵직한 펀치를 연이어 적중시키며 류기훈을 무너뜨렸다. 승리 후 펜스 위에 올라가는 데엔 실패했다. 승리 직후 심건오는 "레슬링을 시도하려 했으나, 김대환 대표님께서 국내 | 정성욱 | 2019-06-15 21:27 전 로드 FC 미들급 파이터 김훈, 남양주 덕소에 팀파이터 개관 전 로드 FC 미들급 파이터 김훈, 남양주 덕소에 팀파이터 개관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미들급에서 활약했던 김훈(39, 팀파이터)이 남양주 덕소로 장소를 옮겨 '팀파이터 멀티짐'을 5월 7일 오픈했다. 체육관은 경기도 남양주 와부읍 덕소로 도심역 2번출구 앞에 위치해있다. 관장 김훈은 2000년대 초반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1세대 파이터다. 김미파이브를 시작해 스피릿MC 등 국내 대회 뿐만 아니라 마즈, 판크라스, M-1 등 해외 무대에서도 활동한 관록의 파이터다. UFC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를 2011년 레전드 FC에서 1라운드 트라이앵글 초크로 쓰러뜨린 일은 지금도 회자되고 국내 | 정성욱 | 2019-06-04 15:32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