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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랭킹 2위 "존스야, 헤비급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야" UFC랭킹 2위 "존스야, 헤비급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야"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헤비급 공식 랭킹 2위 커티스 블레이즈(29, 미국)는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미국)가 헤비급으로 올라오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만약 올라온다면 완전히 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블레이즈는 오는 29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on ESPN 18'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4위 데릭 루이스(35, 미국)와 헤비급 경기를 갖는다. 1위 프란시스 은가누가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의 방어전 상대가 될 것이란 걸 잘 알고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7 10:49 [로드FC] 최원준 "전어진 꺾고 2년 안에 벨트 딴다" [로드FC] 최원준 "전어진 꺾고 2년 안에 벨트 딴다" [랭크5=유하람 기자] 최원준(30, MMA 스토리)는 자신감이 넘친다. "2년 안에 챔피언에 오르겠다"고 말할 만큼 그는 거칠 것이 없다. 오는 28일 '실버백' 전어진(26, 몬스터하우스)을 상대하는 그는 "다른 목표는 일단 이기고 말하겠다"고 말한다. 최원준은 비교적 어린 나이에 가정을 꾸리고 두 아이의 아빠이자 가장으로서의 삶을 살아왔다. 격투기엔 뒤늦게 뛰어들었는데, 그만큼 격투기에 대한 애정과 갈증이 큰 선수였다. 최원준은 본격적으로 격투기를 시작한 이후 아마추어 대회인 센트럴리그에서 6연승을 기록하며 실력으로 올라왔다. 국내 | 유 하람 | 2018-07-17 13:37 [TFC] 여유 넘치는 김태균 "영훈아,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아" [TFC] 여유 넘치는 김태균 "영훈아,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아" [랭크5=유하람 기자] '아레스' 김태균(24, 몬스터 하우스)은 여유가 흘러넘친다.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꾸준히 SNS에 훈련영상을 올리며 상대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 100% 승리를 자신하며 벌써부터 더 강한 상대와 싸우길 희망하고 있다. 김태균은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핵주먹 이영훈(17, 파주 팀에이스)과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그는 "내가 고등학교 때의 마음으로 돌아갈 생각이다. 고등학생의 패기 무엇인지 보여드리겠다. 영훈아, 형이 고등학생의 패기가 뭔지 제대로 보여 국내 | 유 하람 | 2018-05-18 07:21 [TFC16] 김형주 vs 박건환…웰터급 특급 그래플러와 강타자의 대결 [TFC16] 김형주 vs 박건환…웰터급 특급 그래플러와 강타자의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TFC 웰터급 특급 그래플러와 강타자가 격돌한다. TFC는 "12월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개최하는 'TFC 16'에서 특급 그래플러 김형주(35, 프리)와 강타자 박건환(28, 익스트림 컴뱃)이 웰터급매치를 벌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형주는 2014년 3월 'TFC 내셔널리그 2'에서 손성원을 제압한 뒤 개인사정으로 한동안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지난해 8월 사이판에서 열린 '라이츠 오브 패시지'를 통해 복귀했다. UFC에 진출한 프랭크 카마초에게 TKO패했지만 지난 3월 'TFC 14'에서 네마툴라 자 국내 | 정성욱 | 2017-11-13 20:07 안경준vs김태균 'TFC 16'서 라이트급 신성 대결 안경준vs김태균 'TFC 16'서 라이트급 신성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TFC 드림에서 두각을 나타낸 라이트급 신성 2명의 대결이 성사됐다. 주최측은 "지난달 'TFC 드림 4'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두 라이트급 파이터를 격돌시키기로 결정했다. 신예 안경준(25, 천안MMA)과 김태균(23, 몬스터하우스)이 오는 12월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6'에서 맞붙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안경준-김태균은 지난달 개최한 'TFC 드림 4'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데뷔전 상대는 2연승 중이던 박문호. 데뷔전으로는 쉽지 않은 상대였지만 복싱 챔피언 출신인 안경준의 국내 | 정성욱 | 2017-11-10 17:14 '안면 폭격 사건'의 가해자 복귀, 日격투계의 징계란 면죄부인가? '안면 폭격 사건'의 가해자 복귀, 日격투계의 징계란 면죄부인가? 3월 18일 발간된 주간 프로레스 표지, 사진은 '시멘트 사건'의 가해자 요시코지난 2015년 2월 22일, 일본 프로레슬링계에 발생했던 잔혹한 사건은 열도를 넘어 세계에까지 여파가 확산되고 있었다. 일본 여성 프로레슬링 단체 스타덤(Stardom)에서 일어난 이른바 '안면 폭격 시멘트 사건'은 피해자 야스카와 아쿠토에게 광대뼈, 안와골절, 코뼈골절, 망막 손상 등 막대한 부상을 입혔다.저항 불가의 상대방 안면에 수십 회의 마운트 펀치를 꽂아 넣은 가해자 요시코에 대한 비난이 폭주하자 단체측은 요시코에게 무기한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 해외 | RANK5 | 2016-03-06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