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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5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블지] 'UFC 출신' 전찬미, 2년 공백 깨고 더블지 케이지로 출격 [더블지] 'UFC 출신' 전찬미, 2년 공백 깨고 더블지 케이지로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더블지FC(Double G FC)가 'UFC 출신' 전찬미(23, 부산 팀 매드)와 계약했다. 전찬미는 지난 2017년 UFC에서 2경기를 가졌다. 이후 2년 동안 이어지던 공백기를 깨고 드디어 케이지에 오른다. 오는 3월 30일(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더블지FC 2회 대회 메인카드에 출전한다. 상대는 아직 미정이다. 전찬미는 "격투기는 싸움보다도 기술로 점수를 따내고 랭킹에 진입하기 위해 경쟁자를 한 명씩 이기는 과정이라 생각한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선배인 양동이 선수와 임현규 선수와 같은 무 국내 | 유 하람 | 2019-03-06 15:31 [UFC] 그레이시 듀오 "라울러 대 아스크렌? 스톱 빨랐지만 결과에 영향 없어" [UFC] 그레이시 듀오 "라울러 대 아스크렌? 스톱 빨랐지만 결과에 영향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벤 아스크렌(34, 미국)-로비 라울러(36, 미국) 戰 논란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아스크렌은 불독 초크로 대역전승을 거뒀으나, 스톱 사인이 너무 빠르다는 논란이 일었다. 밥 베넷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NSAC) 전무이사가 직접 “라울러가 실신했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고 말했음에도 왈가왈부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주짓수 명가' 그레이시 가문이 코멘트를 남겼다. 헤너 그레이시와 히론 그레이시는 4일 개인 유튜브를 통해 "스톱이 이르긴 했지만 경기 결과에는 영향이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06 09:19 [ONE] 로이 존스 주니어 "비토 벨포트가 나와 싸우고 싶어한다고? 얼마든지! 6주면 때려눕혀" [ONE] 로이 존스 주니어 "비토 벨포트가 나와 싸우고 싶어한다고? 얼마든지! 6주면 때려눕혀" [랭크5=유하람 기자] 복싱 전설 로이 존스 주니어(50, 미국)가 비토 벨포트(41, 브라질)의 도전장을 받아들였다. 지난 주 벨포트는 원 챔피언십 프로모션 중 "로이와 복싱매치를 치르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존스는 "잊고 있었겠지만 난 전투를 사랑하고 도전을 사랑한다"며 "나와 싸우고 싶나? 두말할 필요 없이 좋다"고 화답했다. 덧붙여 "8주만 달라. 몸 관리할 2주는 필요하니까. 하지만 6주만 지나면 널 흠씬 두들겨 패줄 거다"라고 말했다. 옥타곤에서 커리어 대부분을 쌓은 비토 벨포트는 최근 UFC와 계약을 해지하고 원 국내 | 유 하람 | 2019-03-06 08:45 [파이트 앤 뮤직] 영웅이 되고픈 악당, '챔피언의 노래' 속 존 존스의 두 얼굴 [파이트 앤 뮤직] 영웅이 되고픈 악당, '챔피언의 노래' 속 존 존스의 두 얼굴 [랭크5, 하야로비 공동] 종합격투기 사상 존 존스(31, 미국)만큼 '정의로운 챔피언'에 집착하는 선수는 없었다. 독실한 기독교 신앙을 강조하고 언제나 '자랑스러운 크리스찬'을 자처한다. 상대와 수틀려도 이긴 직후만큼은 점잖은 체하고 미디어에는 항상 '피플스 챔피언'이라 부르길 요구한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은근히 악역을 강요할 때도 꿋꿋이 '캡틴 아메리카' 기믹을 유지했다. 동시에 종합격투기 사상 존스만큼 인격 자체가 파탄난 선수 역시 손에 꼽는다. 코카인부터 스테로이드까지 마약과 경기력 향상약물을 가리지 않고 5회 이상 양성 국내 | 유 하람 | 2019-03-06 06:48 [UFC] TFC 페더급 잠정 챔피언 '코리안 팔콘' 조성빈 UFC 입성 [UFC] TFC 페더급 잠정 챔피언 '코리안 팔콘' 조성빈 UFC 입성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팔콘' 조성빈(26, 익스트림 컴뱃)이 UFC에 입성했다. 조성빈은 9전 전승의 TFC 페더급 잠정 챔피언으로 TFC를 통해 UFC에 진출한 일곱 번째 선수가 됐다. TFC에 따르면 "페더급 잠정 챔피언 조성빈이 UFC와 다 경기 계약을 체결했다. TFC 출신 UFC 파이터가 된 걸 진심으로 축하한다. 최선을 다해 꼭 챔피언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TFC는 소속 선수들이 UFC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울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조성빈은 "13세 때부터 UFC에 가기 위해 목표를 정하고 국내 | 정성욱 | 2019-03-06 06:10 [주짓수] 크론 그레이시 UFC 첫 승에서 바라보는 그레이시 주짓수 [주짓수] 크론 그레이시 UFC 첫 승에서 바라보는 그레이시 주짓수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올해 2월 17일 크론 그레이시(30, 브라질)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UFC on ESPN 1’에서 알렉스 카서레스를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따냈다. 많은 사람들이 크론의 UFC 데뷔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알렉스 카서레스는 유라이아 페이버 같은 톱클래스의 선수에겐 패배하긴 했지만, UFC에서만 무려 20전을 치른 베테랑이다. 흔히 말하는 ‘떡밥’과는 거리가 멀었다.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20전을 치를 수 있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반면 크론은 이제 고작 4 국내 | 정성훈 | 2019-03-06 00:00 [UFC 235] 리뷰 : 용두사미 [UFC 235] 리뷰 : 용두사미 [랭크5=유하람 기자]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는 근래 보기 드문 화려한 대진으로 기대를 모았다. 더블타이틀전은 기본에 랭커가 너무 많이 출전한 나머지 그 중 6명이 언더카드로 밀리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그리고 UFC 235는 주최측이 힘을 실은 만큼 좋은 대회가 될'뻔'했다. 당신이 메인카드 3경기까지만 보고 채널을 껐다면 정말 좋은 대회로 기억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C 존 존스 vs #3 앤소니 스미스 "선수가 될 수 없던 챔피언, 챔피언이 될 수 없던 선수" 국내 | 유 하람 | 2019-03-05 16:01 [UFC] 콜비 코빙턴, 우스만 매니저와 난투극으로 경기장 카지노 출입 금지 당해 [UFC] 콜비 코빙턴, 우스만 매니저와 난투극으로 경기장 카지노 출입 금지 당해 [랭크5=유하람 기자] '빅 마우스' 콜비 코빙턴이 결국 사고를 쳤다고 로킥 MMA가 4일 보도했다. 타이틀전을 새치기한 카마루 우스만(31, 미국)을 쫓아가 난동부린 끝에 그의 매니저와 몸싸움을 벌였다. 3일 코빙턴은 팜스 카지노 뷔페에서 우스만 매니저 알리 압델라지즈와 충돌했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다행히 안전요원의 노력으로 경찰이 출동하지는 않았으나 이 사태로 코빙턴은 해당 카지노 출입을 금지당했다. 사건을 담은 영상에는 우스만의 매니저가 주먹을 날리고 있었고 코빙턴도 "알리가 주변 사람을 선동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국내 | 유 하람 | 2019-03-05 07:58 [더블지] '프로복서 vs 복싱 국가대표 상비군' 김병석-신유섭, 서로 KO 예고 [더블지] '프로복서 vs 복싱 국가대표 상비군' 김병석-신유섭, 서로 KO 예고 [랭크5=유하람 기자] 더블지FC가 오는 3월 30일(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더블지FC 02회 대회를 개최한다. 언더카드 ‘패션(PASSION)' 1경기 라이트급 매치에는 전직 프로복서 김병석(28, 킹콩짐)과 복싱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신유섭(23, 팀포마)가 맞붙는다. 복서끼리 종합격투기에서 만나는만큼 화끈한 펀치 대결이 기대된다. 김병석은 ‘킬러비’라는 닉네임처럼 날카로운 왼쪽 훅을 주무기를 사용한다. 종합격투기 전향 후로는 아마 전적 2전 2승, 프로 1전 1승을 거두고 있다. 그래플링까지 보완하고 있는 김병석은 “ 국내 | 유 하람 | 2019-03-05 07:23 [UFC] 타이론 우들리 "여전히 웰터급 역대 최고는 나라고 믿는다" [UFC] 타이론 우들리 "여전히 웰터급 역대 최고는 나라고 믿는다" [랭크5=유하람 기자] 무력한 패배로 충격을 안긴 타이론 우들리(36, 미국)가 입을 열었다. 우들리는 지난 3일 UFC 235 준 메인이벤트에서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에게 장기인 레슬링으로 압도당한 끝에 웰터급 타이틀을 빼앗겼다. 포스트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우들리는 "경기력이 나빴다"고 인정했다. 대신 자신이 장기집권 챔피언이었음을 어필하며 "여전히 내가 웰터급 역대 최고라 믿는다. 재대결을 원한다"고 말했다. 우들리는 "이번 경기는 내 다섯 번째 타이틀 방어전이었다"며 입을 열었다. "챔피언이라는 입장에서 내 국내 | 유 하람 | 2019-03-05 05:54 [UFC]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 "라울러는 분명히 실신했다…의심의 여지 없어" [UFC]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 "라울러는 분명히 실신했다…의심의 여지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3일 ‘재야의 강자’ 벤 아스크렌(34, 미국)은 로비 라울러(36, 미국)를 대역전 서브미션승으로 잡아냈다. 초반 슬램에 이은 파운딩으로 큰 데미지를 입었으나 기어코 회복해 불독 초크로 뒤집어냈다. 스톱 시기가 너무 빠르다는 논란이 일자 종합격투기 관련 규칙을 총괄하는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NSAC)가 직접 나서 아스크렌의 승리를 변호했다. 밥 베넷 NSAC 전무이사는 경기 당일 열린 포스트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라울러가 실신했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며 판정이 옳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04 10:48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메이웨더와 3라운드 복싱매치 하고파"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메이웨더와 3라운드 복싱매치 하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맥그리거, 하빕에 이어 또다른 종합격투기 선수가 플로이드 메이웨더(41, 미국)을 불러냈다. 이번엔 세계 플라이급 전대 최강자 드미트리우스 존슨(32, 미국)다. 존슨은 3일 TMZ 스포츠를 통해 "메이웨더는 내가 역배를 걸지 않는 유일한 선수"라며 "3라운드 복싱매치면 그와 싸울 수 있다. 분명 재밌을 거다. 내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메이웨더는 2015년 선언한 은퇴를 번복한 이후 슈퍼파이트로만 일관하고 있다. 2017년에는 당시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었던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 국내 | 유 하람 | 2019-03-04 10:23 [TFC] 정다운, 10연승 달성 "패배 두려움 극복해냈다" [TFC] 정다운, 10연승 달성 "패배 두려움 극복해냈다" [랭크5=유하람 기자] 일본 히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10연승을 달성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헤비급에서 승리를 거뒀다는 것이다. 정다운은 2일 일본에서 열린 '히트 44'에서 사샤 밀린코비치(32,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3라운드 엘보 TKO승을 거머쥐었다. 1, 2라운드에서는 상대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밀린코비치의 태클에 방어에 치중했다. 3라운드에서 자신의 타격거리를 찾은 정다운은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적중시키며 상대를 그로기 상대로 몰았다. 이후 태클에 성공, 상위포지 국내 | 유 하람 | 2019-03-04 09:30 [UFC] '악당' 존 존스, 태업과 반칙으로 얼룩진 1차 방어 성공 [UFC] '악당' 존 존스, 태업과 반칙으로 얼룩진 1차 방어 성공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타이틀 1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 메인이벤트에서 앤소니 스미스(30, 미국)를 상대로 5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뒀다. 그러나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질질 끌며 반칙까지 저지르며 큰 야유를 받았다. 스미스는 스미스대로 5라운드 내내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 무력하게 패배했다. 1라운드 스미스는 스위치하며 한 순간 치고 들어가는 타이밍을 노렸다. 천천히 탐색하며 큰 공격만 가끔 던지는 존스를 상대로 조심스 국내 | 유 하람 | 2019-03-03 15:18 [UFC] 카마루 우스만 레슬링 압박으로 14연승 기록…UFC 첫 아프리카 국적 챔피언 등극 [UFC] 카마루 우스만 레슬링 압박으로 14연승 기록…UFC 첫 아프리카 국적 챔피언 등극 [랭크5=정성욱 기자]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이 레슬링 압박으로 승리해 14연승을 기록, UFC 웰터급 새로운 챔피언이자 UFC 최초 아프리카 국적 챔피언이 됐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에서 우스만은 타이론 우들리(36, 미국)에게 시종일관 레슬링 압박에 성공하며 3-0 완벽한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부터 우스만은 타이론 우들리의 전장이라고 할 수 있는 레슬링으로 압박했다. 우들리의 강한 길로틴 초크 시도가 있었지만 이내 풀렸다. 이후 우스만의 레슬링 공세는 계속 이어졌고 우 국내 | 정성욱 | 2019-03-03 14:07 [UFC] '재야의 강자' 벤 아스크렌, 불독 초크로 로비 라울러에게 대역전 서브미션 승 [UFC] '재야의 강자' 벤 아스크렌, 불독 초크로 로비 라울러에게 대역전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재야의 강자' 벤 아스크렌(34, 미국)이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에서 아스크렌은 전 챔피언이자 랭킹 6위 로비 라울러(36, 미국)를 1라운드 대역전 서브미션으로 잡아냈다. 초반 KO 직전까지 몰렸던 아스크렌은 끈질기게 버틴 끝에 3분 20초 불독 초크로 승리를 낚아챘다. 아스크렌은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테이크다운을 시도했고, 라울러는 슬램으로 반격한 뒤 파운딩을 쏟아부었다. 한참 펀치를 허용하던 아스크렌은 맷집과 정신력으로 버텨낸 뒤 끝 국내 | 유 하람 | 2019-03-03 13:26 [UFC] 장 웨일리, 전방위로 티샤 토레스 압도하며 옥타곤 3연승 달성 [UFC] 장 웨일리, 전방위로 티샤 토레스 압도하며 옥타곤 3연승 달성 [랭크5=유하람 기자] '아시아 넘버원' 장 웨일리(29, 중국)가 옥타곤 3연승, 종합격투기 19연승을 질주했다.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에서 여성 스트로급 15위 웨일리는 7위 티샤 토레스(29, 미국)를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압도했다. 토레스는 체격과 체력 차이에 고전한 끝에 3라운드 종료 3-0 판정패를 당했다. 1라운드 웨일리는 특유의 산타 스탠스로 거리를 유지하며 견제타로 일관했다. 거의 동시에 들어오는 킥과 펀치에 토레스는 유효타를 다수 허용했다. 테이크다운도 허리 힘으로 튕겨내며 국내 | 유 하람 | 2019-03-03 13:05 [UFC] 페드로 무뇨즈 가브란트에 카운터 훅으로 승리…3연승 질주 [UFC] 페드로 무뇨즈 가브란트에 카운터 훅으로 승리…3연승 질주 [랭크5=정성욱 기자] 페드로 무뇨즈(32, 브라질)가 전 챔피언에게 TKO 승을 거두며 3연승을 이어갔다.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에서 페드로 무뇨즈(32, 브라질)가 깨끗한 카운터 훅을 코디 가브란트(27, 미국)의 턱에 적중시키며 1라운드 4분 51초 KO 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두 선수는 신중했다. 가브란트가 중앙을 차지해 원투 펀치로 무뇨즈를 공략했다. 무뇨즈는 준비한 카운터펀치로 가브란트를 공격했다. 또한 가브란트를 속이는 펀치 페인트 공격과 함께 래그 킥 국내 | 정성욱 | 2019-03-03 12:41 [UFC] 자빗 무난한 판정승, 조니 워커 충격의 초살 KO승…UFC 235 언더카드 경기 결과 [UFC] 자빗 무난한 판정승, 조니 워커 충격의 초살 KO승…UFC 235 언더카드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 언더카드가 종료됐다. 최종전에서는 기대주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27, 러시아)가 무난한 판정승을 거뒀으며, 6경기에서는 라이트헤비급의 대형 신인 조니 워커(26, 브라질)가 3연속 초살 KO승을 기록했다. 한편 워커 경기를 포함해 초살 KO가 세 차례나 터지는 등 전반적으로 화끈한 싸움이 이어졌다. 최종전 페더급 매치에서는 랭킹 13위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가 특유의 리드미컬한 타격으로 3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승리했다. 랭킹 6위 제레미 스티 국내 | 유 하람 | 2019-03-03 12:03 [MMA] '불꽃 하이킥' 미르코 크로캅 뇌졸증 증세로 은퇴 [MMA] '불꽃 하이킥' 미르코 크로캅 뇌졸증 증세로 은퇴 [랭크5=정성욱 기자] '불꽃 하이킥', '왼발 하이킥의 달인'이라 불리며 2000대 초반을 화려하게 보냈던 미르코 '크로캅' 필로포비치(44, 크로아티아)가 정식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와 복귀를 반복한 그 였지만 이번에는 '진짜' 은퇴다. 원인은 뇌졸증. 크로캅은 자신의 SNS를 통해 ‘A sad...ADIO’라는 글귀가 새겨진 사진을 게시하며 격투기 무대를 떠날 것을 암시했다. 크로캅은 최근 10연승을 이어가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하지만 뇌졸증 증세가 심해졌다는 이야기를 SNS에 설명했고 이에 따라 은퇴를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 국내 | 정성욱 | 2019-03-02 10: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