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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가 대전인 만큼 사키가 질 리 없다'던 예상과 달리 사키는 다소 허무하게 무너졌다. 타격가 대전답게 두 선수는 라운드 시작부터 경쾌한 스텝을 밟으며 서로를 견제했다. 라운트리의 사우스포에 조금 말리는 것 같자 사키가 스위치를 했으나, 오히려 그 순간 카운터 원투 스트레이트를 맞고 쓰러졌다. 다운된 사키는 충격 때문인지 경험부족인지 움직임 없이 국내 | 유 하람 | 2018-07-08 11:32 [맥스FC] ‘미남 격투 듀오’ 노재길, 고우용 “동반승리 가자!” [맥스FC] ‘미남 격투 듀오’ 노재길, 고우용 “동반승리 가자!” -사제지간 노재길과 고우용, 각기 다른 무대 출격하며 동반 승리 다짐 [랭크5=유하람 기자] 무에타이 성지 태국에서 지옥훈련에 여념이 없는 두 파이터가 오는 7월 14일과 23일에 나란히 격투기 무대에 오른다. 먼저 출격하는 선수는 고우용(31, KMAX짐)이다. 고우용은 오는 7월 14일(토)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 맥스FC14 대회에 출격한다. 스승 노재길(38, KMAX짐)은 7월 23일(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펼쳐지는 엔젤스파이팅07 대회에서 입식 라이트급챔피언 방어전을 치른다. 두 선수는 사제지간이기도 하지만 어 국내 | 유 하람 | 2018-07-07 10:49 [UFC226] 다니엘 코미어 "존스는 내 광팬...내 경기 무조건 본다" [UFC226] 다니엘 코미어 "존스는 내 광팬...내 경기 무조건 본다" [랭크5=유하람 기자] "존스는 내 경기를 볼 거다. 걔는 내 광팬이거든" 두 체급 동시 석권에 도전하는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옛 라이벌에게 도발 아닌 도발을 전했다. 지난 5일 TMZ 스포츠를 통해 그는 "존 존스는 인정하기 싫을지 모르겠지만, 그는 내 경기를 즐겨보고 있다. 실제로!"라고 밝혔다. 이어 코미어는 서로 신경전을 벌이던 건 몇 년 전 일이라며 "이제 존스는 날 보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인 역시 비밀이 있다고 운을 띄운 코미어는 "존스가 게임 상 제일 좋은 캐릭터"라며 국내 | 유 하람 | 2018-07-06 19:01 [R5포토] 아잘렛 3 at 옥타곤 in 코리아 계체량 행사 현장 [R5포토] 아잘렛 3 at 옥타곤 in 코리아 계체량 행사 현장 [랭크5=논현동, 정성욱 기자] 6일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아잘렛 3 at 옥타곤 in 코리아'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20명의 선수가 가운데 박후상과 클레버 루치아노를 제외하고 모두 계체량에 통과했다. 박후상은 오후 6시에 2차 계체가 예정이고, 클레버는 계체를 포기해 라운드당 1감점에 파이트머니 25%를 삭감 당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yjSe1WzRjUk/Wz8duz3S4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07-06 16:54 [로드FC] 신생단체 카이저와 협력 나선다...‘격투 산업 활성화 기대’ [로드FC] 신생단체 카이저와 협력 나선다...‘격투 산업 활성화 기대’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가 신생 종합격투 단체 ‘카이저’에 협약을 맺고 선수파견 및 운영 지원에 나선다. 카이저는 국내 종합격투기 1세대 전문가 천창욱 대표가 설립한 신생 종합격투기 단체다. 국내 선수들에게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격투 팬들에게는 더 많은 볼거리를 선사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특히 선수들이 메이저 단체에 도전하기 전 실전 경험을 쌓으며 기량을 키울 수 있는 중소 규모의 단체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로드FC는 카이저에 선수를 파견하고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들에 한해 영건스 출전권도 부여할 예정이다. 국내 | 유 하람 | 2018-07-06 13:50 [로드FC] '한일전만 7번' 이예지, “다음엔 한국 선수와 만났으면” [로드FC] '한일전만 7번' 이예지, “다음엔 한국 선수와 만났으면” [랭크5=유하람 기자] “다음 경기엔 한국 선수와 싸워보고 싶습니다. 이번 경기 결과에 달려있겠죠?” 로드FC 이예지(19, 팀 제이)의 말이다. 이예지는 갓 성인의 나이가 됐지만 벌써 프로 데뷔 4년차에 접어들었고, 6전의 경험까지 쌓았다. 이예지는 지난 2015년 7월 만 16세의 나이로 로드FC 무대에 데뷔했다. 40전에 가까운 전적을 지닌 베테랑 시나시 사토코에게 시종일관 투지 넘치는 경기를 펼쳐 팬들의 뇌리에 강한 존재감을 심었다. 이후 이듬해 3월, 고향인 강원도 원주에서 개최된 로드FC 029에서 암바로 꿈에 그리던 첫 국내 | 유 하람 | 2018-07-05 13:31 [UFC226] 스티페 미오치치 "처음으로 파이트머니에 만족했어" [UFC226] 스티페 미오치치 "처음으로 파이트머니에 만족했어"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5, 미국)가 파이트머니 협상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미오치치는 적은 파이트머니로 주최측과 마찰을 빚었으나, 지난 월요일 "UFC와의 협상이 잘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미오치치는 옥타곤 사상 최초로 헤비급 타이틀 3차 방어까지 해낼 만큼 기량은 출중하나, 그에 맞는 대우를 받지 못하는 편이었다. 본인 역시 지난 해 7월 "난 내가 KO시킨 오브레임보다 돈을 적게 받는다"며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당시 오브레임은 9억 원, 미오치치는 6억 7,500만 원 가량을 받 국내 | 유 하람 | 2018-07-04 22:06 [UFC226] 할러웨이-오르테가 "페더급 역사상 최고의 경기 될 것" [UFC226] 할러웨이-오르테가 "페더급 역사상 최고의 경기 될 것" “알도 vs 맥그리거 보다 더 주목받는 경기 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28일 UFC 226 컨퍼런스 콜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맥스 할로웨이, 브라이언 오르테가, 다니엘 코미어, 스티페 미오치치 등 주요 출전 선수들과 다양한 해외 매체들이 참여했다.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6, 미국)와 도전자 브라이언 오르테가(27, 미국)는 둘의 대결이 "알도 대 맥그리거를 뛰어넘는 명경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그들은 “페더급 역사상 가장 대단한 경기"를 예고했다. 또한 할로웨이는 메인 이벤터로 UFC 226에 출전하는 소 국내 | 유 하람 | 2018-07-04 17:39 [로드FC] 임소희-김영지, 6일 日 SHOOT BOXING 동반 출전 [로드FC] 임소희-김영지, 6일 日 SHOOT BOXING 동반 출전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임소희(21, 남원정무문)와 김영지(25, 팀 제이)가 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SHOOT BOXING에 출전하기 위해 4일 출국했다. ‘우슈 공주’로 잘 알려져 있는 임소희의 상대는 ‘챔피언’ 츠무라 미오다. 두 선수는 지난 4월, 이미 맞붙은 적이 있다. 당시 임소희가 20연승을 달리던 츠무라 미오의 상승세를 끊고 승리를 가져오며 큰 화제가 됐다. 김영지의 상대도 이미 한차례 맞붙은 바 있는 일본 중량급 스타 킹 레이나다. 지난해 9월 DEEP 79 IMPACT에서 김영지가 처음 킹 레이나와 마 국내 | 유 하람 | 2018-07-04 16:53 'KTT·팀매드' 쎄다 격투시연회 성황리에 마무리 'KTT·팀매드' 쎄다 격투시연회 성황리에 마무리 국내 종합격투기 명문체육관 코리안탑팀(KTT)과 부산 팀매드를 10년 이상 후원하고 있는 성안세이브가 '더 쎄다(The SSEDA) 격투시연회'를 올해도 개최했다. 매년 7월 초 파이터들과 팬들이 함께 어우러져 많은 화제를 모았던 격투시연회는 UFC 파이터 김동현, 정찬성, '작동' 김동현, 전찬미 등의 참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2~3일 코엑스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UFC·TFC 파이터들이 시범경기를 벌이며 현장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격투기, 예능 모두 베테랑이 된 김동현은 재치 있는 입 국내 | 유 하람 | 2018-07-04 16:30 Invicta FC 30's Miranda Maverick: 'I Don't See Any Girls In The Flyweight Division Devastating Me' Invicta FC 30's Miranda Maverick: 'I Don't See Any Girls In The Flyweight Division Devastating Me' [RANK5=John Hyon Ko] In this interview, unblemished flyweight Miranda Maverick spoke with John Hyon Ko about her upcoming match with Brogan Sanchez, being disappointed in her last performance at Invicta FC 24, her focus on striking, having more strength on top of skill than the competition, and more 영상 | 고 현 | 2018-07-04 09:57 [팟캐스트] 히트 밴텀급 챔프 김명구 "황영진, 김재웅과 겨루고 싶다. 정한국은 사람은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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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의 기분은 뭐라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기분 좋은 일이었다. 굳이 표현하자면 감량을 마치고 처음 음식을 먹는 것 보다 더 좋고 기쁜 느낌이었다" 박연화는 2승을 노리기 위해 오는 7일 대만 타이 영상 | 정성욱 | 2018-07-03 09:22 Will Chope Is Feeling Nostalgic Going Into His 100th Fight At RFC-WOTD 2 in Taiwan Will Chope Is Feeling Nostalgic Going Into His 100th Fight At RFC-WOTD 2 in Taiwan [RANK5=John Hyon Ko] In this interview, UFC veteran/URCC 2x lightweight champion Will Chope spoke with John Hyon Ko about the 100th fight of his career at RFC-WOTD 2, coaching in China, boxing in the Philippines, and more. For the audio version of the interview CLICK HERE or go to iTunes. Will “The 영상 | 고 현 | 2018-07-02 16:53 Khai Wu Targets A Breakout Performance At RFC-WOTD 2 On July 7 Khai Wu Targets A Breakout Performance At RFC-WOTD 2 On July 7 [RANK5=John Hyon Ko] In this interview, up-and-coming prospect Khai "The Shadow" Wu spoke with John Hyon Ko from Taipei about his upcoming matchup with Yusei Tashiro, getting his start in Asia, never getting a neck tattoo, moving forward from his Bellator 199 setback, an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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