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뤄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벤투 감독을 비롯해 세르지우 코스타 코치,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김영권 등 12명은 직항편을 이용해 한국 땅을 밟았고, 백승호, 나상호, 조규성 등 19명은 두바이(UAE)를 경유해 입국했다. 김승규, 정우영, 정우영(작은)은 귀국을 하지 않고,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이날 인천공항에는 선수들을 보기 위해 모인 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팬들은 선수들이 입국장을 거쳐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자 큰 환호성으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2-12-08 01:15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세계 1위 브라질의 벽은 높았다.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브라질에 1-4로 패배했다. 대표팀은 지난 경기에서 선발로 뛰지 못한 황희찬, 김민재를 포함한 최정예 멤버를 기용했다. 김승규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김진수, 김민재, 김영권, 김문환이 포백 라인에 섰다. 황희찬, 황인범, 정우영, 이재성이 2선을 받치고, 손흥민, 조규성이 전방에서 골문을 노렸다. 브라질도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네이마르와 다닐루가 선발 출전했다. 알리송이 골문을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2-12-06 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