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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6,3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데이나 화이트 "코빙턴은 원래 타이틀전 자격 있어…매치메이커가 안 줬을 뿐" [UFC] 데이나 화이트 "코빙턴은 원래 타이틀전 자격 있어…매치메이커가 안 줬을 뿐"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차기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를 내정했다. 19일 화이트는 야후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보단 콜비 코빙턴(31, 미국)이 먼저라고 밝혔다. "마스비달도 좋아보인다. 2연패 후 커다란 승리를 거뒀잖나"라면서도 "그래, 다음 도전자는 코빙턴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코빙턴은 연승 중이었고 내가 존경하는 하파엘 도스 안요스도 압도했다"며 "매치메이커가 타이틀전을 주지 않았을 뿐"이라고 명분을 설명했다. 본래 타이틀전을 약속받은 코빙턴은 챔피언과 일정이 엇갈리며 무 국내 | 유 하람 | 2019-03-20 12:16 [AFC11] ‘초대 챔피언’ 임준수 “현 챔피언 쟈코모 레모스 경기 20번 복습…준비는 끝났다” [AFC11] ‘초대 챔피언’ 임준수 “현 챔피언 쟈코모 레모스 경기 20번 복습…준비는 끝났다”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초대 무제한급 챔피언이었던 ‘코리안 베어’ 임준수(38, AFC)가 다시 한번 잃어버린 타이틀에 도전한다. 오는 4월 8일(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AFC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에서 현 챔피언 ‘근육맨’ 쟈코모 레모스(31, 브라질)의 1차 방어전 상대로 나선다. 임준수는 2017년 11월 AFC 5회 대회에서 마제우스 실바를 꺾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그러나 이듬해 치른 1차 방어전에서 샤하마랄 제피소프에게 패하며 국내 | 유 하람 | 2019-03-20 11:59 [TAS] '57만 유튜버' 개그맨 신흥재 TAS 링아나운서 도전 [TAS] '57만 유튜버' 개그맨 신흥재 TAS 링아나운서 도전 [랭크5=유하람 기자] 57만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 '1등 미디어'에서 유튜버로 활동 중인 개그맨 신흥재가 오는 3월31일 TAS 격투기대회 링아나운서로 오른다. 신흥재은 2008년 웃찾사를 시작으로 개그투나잇, 웃찾사-레전드매치 등에서 활동한 11년차 개그맨이다. 그는 선수로 활동한 친구의 영향으로 격투기에 관심이 생겨 대회장을 자주 찾았다. 효도르, 크로캅의 경기가 인상 깊었다는 그는 "비록 선수가 아닌 링아나운서로 오르는 것도 굉장히 의미 있고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문 링아나운서는 아니지만 멋진 경기를 국내 | 유 하람 | 2019-03-20 09:13 [맥스FC] 명현만 戰 앞둔 권장원 “존경하는 선배 잡고 세계에 도전할 것” [맥스FC] 명현만 戰 앞둔 권장원 “존경하는 선배 잡고 세계에 도전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명실상부 한국 최강이라 생각한다. 존경스러운 선배님이기에 더욱 이기고 싶다”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에 대한 권장원(21, 원주청학)의 말이다. 권장원은 2017년 처음 그의 이름을 부른 이후 한결같은 자세로 선배를 기다렸다. 돌고 돌아 2019년, 권장원은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에서 열리는 ‘맥스FC 18’ 메인이벤트에서 드디어 명현만과 격돌한다. 2017년 권장원은 12전 전승의 전적으로 맥스FC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최강의 자리에 오른 권장원은 “국내에 마땅한 상대가 없다. 과거 K 국내 | 유 하람 | 2019-03-20 09:07 [로드FC] 김형수 "유튜버 '털형'이 아닌 선수로 돌아올 것…브루노 미란다와 싸우고파" [로드FC] 김형수 "유튜버 '털형'이 아닌 선수로 돌아올 것…브루노 미란다와 싸우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브루노 미란다와 복귀전을 하고 싶다” 유튜버로 맹활약 하고 있는 ‘시민영웅’ 김형수(31, 김대환MMA)가 복귀전에 대해 입을 열었다. 브루노 미란다(30, 브라질)를 복귀전 상대로 언급하며 대결을 희망했다. 최근 김형수는 ‘털형TV’라는 이름의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튜버로 활동한지는 2년 정도. 운동 콘텐츠로 시작해 먹방 등 다양한 주제로 영상을 찍어 어느새 구독자가 5만 명을 넘어섰다. “레슬링 기술을 알려주고 싶어서 시작했다”며 유튜버를 하게 된 계기를 설명한 김형수는 “아프리카 국내 | 유 하람 | 2019-03-20 09:04 [ONE] '슈토의 자객' 사루타 요스케, 이번엔 챔피언 자격으로 조슈아 파시오와 맞대결 [ONE] '슈토의 자객' 사루타 요스케, 이번엔 챔피언 자격으로 조슈아 파시오와 맞대결 당시 조건은 요스케에게 웃어주지 않았다. 파시오는 원 챔피언십에서 가장 혼란스러운 체급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었다. 반면 요스케는 슈토에서 주로 활동했을 뿐 원 챔피언십에선 경력이 일천했다. 심지어 그는 원래 도전자도 아니었다. 챔피언에게 한 차례 패배를 안겼던 강자 스즈키 하야토(32, 일본)이 파시오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이탈, 그 자리에 대체 투입된 것이었다. 그러나 어려운 환경에서 요스케는 업셋을 일으키며 벨트를 차지했다. 파시오는 경기 전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챔피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장기 국내 | 유 하람 | 2019-03-20 09:00 [TAS] '국내 최초 여성부 2대2 태그매치' 출전 4인 "태그할 시간 안 주겠다" [TAS] '국내 최초 여성부 2대2 태그매치' 출전 4인 "태그할 시간 안 주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국내 입식타격대회 TAS(Top Attact Sesies)가 오는 31일 ‘통영대첩’이라는 부제로 경남 통영충무체육관에서 열한 번째 넘버링 대회를 개최한다. TAS10이 헤비급 태그매치로 관심을 모았다면, 이번 TAS11에서는 여자선수들의 태그매치가 처음 시도된다. '니케' 변보경(23, 무예마루)과 '불여우' 이수빈(19, 성남칸짐)은 김수연(17,엑스퍼트)과 황송림(19,ANA)팀과 2:2로 맞붙는다. 변보경은 "처음 도전하는 태그매치 룰이 어색할 것이다. 룰 적응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첫 라운드는 국내 | 유 하람 | 2019-03-19 09:39 [UFN 147] 리뷰 : 런던 대공황 [UFN 147] 리뷰 : 런던 대공황 [랭크5=유하람 기자] 현지화의 기본은 스타 마케팅이다. 어떤 지역에서 일을 벌이고 싶다면 그 지역 사람을 데려다 쓰는 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격투스포츠는 특성상 현지인 기용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보장이 없다. 변수는 많은 대신 승패는 분명히 갈리기 때문에 언제나 '복불복'이다. 안타깝게도 17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7는 그중 '꽝'이 나온 대회였다. [웰터급] #3 대런 틸 vs #11 호르헤 마스비달 "조커, 골리앗을 잡다" - 대런 틸, 이대로 끝? 평점 : ★★★★ 연이은 지루한 경기로 분위기가 국내 | 유 하람 | 2019-03-19 09:10 [UFC] 벤 아스크렌 "웰터급 톱10 다 나와…마스비달은 왜 쫄아있어?" [UFC] 벤 아스크렌 "웰터급 톱10 다 나와…마스비달은 왜 쫄아있어?" [랭크5=유하람 기자] '모두까기 인형' 벤 아스크렌(34, 미국)이 '광역도발'을 시전했다. 19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한 아스크렌은 "다음 경기에서 챔피언을 포함한 웰터급 톱10 누구라도 싸우겠다"고 밝혔다. 단, 절친이자 전 챔피언이었던 타이론 우들리(36, 미국)만은 예외로 뒀다. 트위터에서 팬들과 Q&A 시간을 가지고 있는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에게는 직접 찾아가 "왜 날 무서워 하는 거야?"라는 질문으로 도발했다. 아스크렌은 혹여나 빼먹은 이름이라도 있으리라 생각한 듯 톱10 파이터를 직접 하나하나 지명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19 07:57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코너 맥그리거 변호 "찍지 말라면 그냥 찍지 마"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코너 맥그리거 변호 "찍지 말라면 그냥 찍지 마"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미들급 랭킹 5위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두둔하고 나섰다. 맥그리거는 자신을 촬영하는 '폰파라치'의 핸드폰을 빼앗아 체포됐었다. 아데산야는 14일 MMA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난 누가 어디서 뭘 하든 신경쓰지 않지만 그게 카메라를 들이밀 자격을 준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젠장, (찍지 말라면)그냥 몰래 사진 찍지 마"라고 말했다. 맥그리거는 지난 12일 마이애미에서 하빕의 팬 아메드 압디르자크(Ahmed Abdirzak)의 핸드폰을 뺏은 국내 | 유 하람 | 2019-03-19 07:37 [맥스FC 17] 리뷰 : MAX의 품격 [맥스FC 17] 리뷰 : MAX의 품격 1경기-[웰터급] 최훈 vs 이승리 "경험을 넘어선 재능" - 최선을 다한 최훈 평점 : ★★☆ 오프닝매치에서는 전형적인 '신예 대 베테랑'의 싸움이 벌어졌다. 이승리(20, 부산 팀 매드)는 스피드와 테크닉으로 앞서나갔고, ‘코리안 마크 헌트’ 최훈(30, 군포 삼산)은 힘과 노련미로 추격했다. 하지만 후반 갈수록 이승리가 단순한 최훈의 리듬을 읽기 시작했고 격차는 좁힐 수 없을만큼 벌어졌다. 아직 '올드보이' 소리 듣기에는 꽤 젊은 최훈이기에 이번 결과가 많이 아쉽긴 하지만, 그만큼 이승리의 미래에 많은 기대를 걸게 됐다. 총평 국내 | 유 하람 | 2019-03-19 06:28 [주짓수] ‘주짓수 세계’에서 자신의 ‘제국’을 개척한 사람들 ② 멘데스 형제 [주짓수] ‘주짓수 세계’에서 자신의 ‘제국’을 개척한 사람들 ② 멘데스 형제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소년 시절부터 우리는 보통 삼국지를 소설이나 만화, 게임으로 한 번씩은 접한다. 특히 조자룡이 장판파에서 100만 대군을 뚫고 유비의 아들을 구해온 이야기는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이라도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야기로 과장이 심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도 100만 대군과 단 한 명의 사람이 싸운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하지만 멘데스 형제-길헤르미 멘데스(30), 하파엘 멘데스(29)를 보면 '아! 그게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라고 생각하게 된다.2014년에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두마우 국내 | 정성훈 | 2019-03-19 00:00 [TAS] 입식타격에 상체 그래플링 싸움 더한 새로운 이색매치 ‘킹콩매치’ 도입 [TAS] 입식타격에 상체 그래플링 싸움 더한 새로운 이색매치 ‘킹콩매치’ 도입 [랭크5=유하람 기자] 대한민국 최초 팀매치를 시작으로 2대2 태그매치등 이색매치를 선보이는 TAS가 시즌11에는 킹콩매치를 새롭게 선보인다. 킹콩매치는 입식타격 베이스에 유도,레슬링,주짓수등 좀 더 다양한 장르의 운동을 접목했다. 경기시간은 3분 3라운드로 기존의 입식 룰에 던지기, 허리 감아 던지기 등이 가능하다. 단, 손이 허리 아래로 가거나, 백드롭, 바디슬램 등의 기술은 반칙으로 간주된다. 오는 3월 31일 통영충무체육관에서 첫 선을 보이는 킹콩매치는 입식선수로 이뤄진 오프닝 1경기와 종합선수로 이뤄진 메인 1경기로 같은 국내 | 유 하람 | 2019-03-18 15:13 Aidan Aguilera Aims To "Out MMA" Bevan O'Malley At Hex Fight Series 18 Aidan Aguilera Aims To "Out MMA" Bevan O'Malley At Hex Fight Series 18 [랭크5=고현 기자] In this interview, high-flying lightweight prospect Aidan Aguilera spoke with John Hyon Ko of Kumite TV about his upcoming return at Hex Fight Series 18, being a full-time fighter for Adrenaline MMA & Fitness, Kunlun Fight still owing him money, Bevan O’Malley taking a big risk by taking 영상 | 고 현 | 2019-03-18 10:01 Diego Pereira Plans To Display His Potential By Finishing Aaron Blackie At Eternal MMA 42 Diego Pereira Plans To Display His Potential By Finishing Aaron Blackie At Eternal MMA 42 [랭크5=고현 기자] In this interview, rising featherweight prospect Diego Pereira spoke with John Hyon Ko of Kumite TV about his upcoming fight at Eternal MMA 42, beginning mixed martial arts in Australia, learning from split decision wins, answering many questions with a finish over Aaron Blackie, plans o 영상 | 고 현 | 2019-03-18 09:47 Eternal MMA 42's Paul Loga Is Determined To Put On A Show, Snatch The Flyweight Title Eternal MMA 42's Paul Loga Is Determined To Put On A Show, Snatch The Flyweight Title [랭크5=고현 기자] In this interview, explosive flyweight Paul Loga spoke with John Hyon Ko of Kumite TV about his upcoming title fight at Eternal MMA 42, accumulating cage time allowing him to become a more complete fighter, learning from the Tim Moore fight the most, looking to fight in Asia, an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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