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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6,3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맥스FC] 조산해 "권기섭은 피니시 능력이 없어…내가 무난히 이긴다" [맥스FC] 조산해 "권기섭은 피니시 능력이 없어…내가 무난히 이긴다" [랭크5=유하람 기자, RANK5 영상팀] 맥스FC 초대 라이트급 타이틀 결정 4강전을 앞둔 조산해(23, 진해 정의회관)가 확고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산해는 오는 1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맥스FC 17 인 서울’에서 권기섭(20, IB 짐)과 한판 승부를 펼친다. 그는 권기섭에 대해 "그렇게 어려운 상대라 생각 안 한다. 최근 경기도 봤는데 피니시 능력이 없더라"라며 "내가 무난히 이길 것 같다"고 예상했다. 조산해는 지난해 12월 KBC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정말 힘들게 훈련했다"는 영상 | 유 하람 | 2019-03-13 07:00 [UFC]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앤소니 스미스戰은 내게 진정한 도전이 될 것" [UFC]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앤소니 스미스戰은 내게 진정한 도전이 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알렉산더 구스타프손(32, 스웨덴)이 맞상대로 낙점된 앤소니 스미스(30, 미국)을 추켜세웠다. 구스타프손은 11일 MMA 아워를 통해 "스미스는 강타자에 강심장이며 경험까지 많다. 좋은 팀도 등에 업고 있으니 내겐 진짜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가 이 경기를 하는 이유는 스스로에게 도전하기 위해서다. 내가 이긴다면 랭킹이 오르겠지. 진다면 내겐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을테고. 그러니 한 번 걸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 메인이벤트에서 앤소니 국내 | 유 하람 | 2019-03-13 06:54 [TAS] ‘미르메컵 챔피언’ 이규동 VS ‘코리안비스트 챔피언’ 박종민…TAS서 정면충돌 [TAS] ‘미르메컵 챔피언’ 이규동 VS ‘코리안비스트 챔피언’ 박종민…TAS서 정면충돌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31일(일) 경남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TAS11 제1회 이순신장군배’에서 이규동(23, 연수삼산)과 박종민(21, 펀멀티짐)이 정면충돌한다. 이규동의 닉네임 'V-MAN'은 승리의 남자란 뜻이다. Victory의 V를따서 승리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이규동은 무에타이 신인왕을 거쳐 현재 –60KG 무에타이 국가대표로 26전에 17승9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미르메컵 –60KG 현 챔피언이기도 하다. 이규동은 “최근 타단체와 계약 내용이 맞지 않아 타이틀 도전을 포기했다. 나는 강자들과 국내 | 유 하람 | 2019-03-13 06:21 [맥스FC] 여섯 도전자와 두 개의 타이틀, 그리고 챔피언까지…맥스FC 17 인 서울 전체 대진 [맥스FC] 여섯 도전자와 두 개의 타이틀, 그리고 챔피언까지…맥스FC 17 인 서울 전체 대진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5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륨에서 ‘맥스FC 17 인 서울’이 열린다. 이날 대회에는 맥스 리그 5경기와 컨텐더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맥스 리그에는 슈퍼미들급 잠정 타이틀전, 초대 라이트급 타이틀 결정 4강전이 배치됐다. 여섯 도전자가 두 개의 타이틀을 놓고 벌이는 각축전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페더급 챔피언 김진혁(27, 인천 정우관)이 논타이틀 매치로 출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장태원(26, 마산 스타)과 정성직(28, PT365)가 슈퍼미들급 잠정 국내 | 유 하람 | 2019-03-13 06:14 [맥스FC] '사각링 복귀' 정성직 "계약서 사인할 때부터 장태원 만날 줄 알았다" [맥스FC] '사각링 복귀' 정성직 "계약서 사인할 때부터 장태원 만날 줄 알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RANK5 영상팀] "맥스FC와 계약할 때부터 언젠가는 만날 줄 알았다" 정성직(28, PT365)의 말이다. 오는 15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맥스FC 17 인 서울’ 메인이벤트에서 정성직은 체급 1위 장태원(25, 마산 스타)과 슈퍼미들급 잠정타이틀전을 치른다.맥스FC로 입식격투기에 돌아온 정성직은 "링에는 정말 오랜만에 돌아왔다"며 입을 열었다. "어디 계약이 돼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감 있는 이런 곳을 찾고 싶었다"며 "잘하던 걸 살려 싸워보고 싶다. 일이랑 병행하고 있어 짬짬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9-03-13 00:00 [주짓수] 한진우 회장 "충청 지방에서 1회 전국대회, 새로운 행사 구상중" 제6회 전국 유소년 주짓수 대회 [주짓수] 한진우 회장 "충청 지방에서 1회 전국대회, 새로운 행사 구상중" 제6회 전국 유소년 주짓수 대회 [랭크5=마곡레포츠센터, RANK5 영상팀] 9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레포츠센터에서 제6회 전국 유소년 주짓수 대회가 대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총 218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출전해 서로의 실력을 겨뤘다. 이날 대회장 입구에선 주짓수 룰이 적힌 전단지를 무료로 배포하여 참가자들과 참가자들의 학부형들에게 주짓수에 대한 이해도를 높히기도 했다. 한편 대회에 앞서 슈퍼파이트 이도건(루카스 레프리 코리아)과 김한결(준 오브 주짓수), 장호아(주짓수 월드 판교)와 홍예솔(팀 컨트롤 마차도)의 대결은 김한결과 홍예솔이 각각 승리를 거뒀다. 국내 | RANK5 영상팀 | 2019-03-12 20:17 [ONE] '추성훈의 선택' 윤창민 "날 오프닝에 세운 것이 옳았음을 증명하겠다" [ONE] '추성훈의 선택' 윤창민 "날 오프닝에 세운 것이 옳았음을 증명하겠다" [랭크5=압구정동, 유하람 기자] 오는 30일 원 챔피언십이 역사적인 첫 일본 대회를 개최한다. 도쿄 료고쿠 국기관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 뉴에라'에는 타이틀전만 무려 4개가 배치됐고, 전 UFC 챔피언도 두 명이나 출전한다. 오프닝 매치는 다름 아닌 한국의 윤창민(24, 팀매드)이 장식한다. 윤창민은 "주최측에 '당신들 사람 제대로 봤다. 난 여러모로 쓸모 있는 놈이다'라고 증명할 것"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원 챔피언십에서 챔피언이 되는 게 내 운명이라 믿는다. 이 경기는 그 첫 계단이고 절대 미끄러질 생각이 없다"라고도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11:18 [로드FC] 동생 김민우 챔피언 만든 ‘킹 메이커’ 김종훈 “다시 싸우고 싶어졌다” [로드FC] 동생 김민우 챔피언 만든 ‘킹 메이커’ 김종훈 “다시 싸우고 싶어졌다”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김종훈(27, 모아이짐)이 근황을 전하며 복귀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종훈은 2013년 로드FC 인투리그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MMA 통산 4전 4승의 전적을 쌓으며 연승을 기록했던 김종훈은 로드FC 밴텀급에서 주목받는 신예였다. 하지만 김종훈은 지난 2014년 8월 로드FC 017 출전을 마지막으로 약 4년 7개월째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훈련 중 입은 부상이 그 이유였다. 재활을 거듭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김종훈은 동생 김민우(26, 모아이짐)를 위해 헌신했다. 김민우가 챔피언의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7:59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코미어 대 레스너? 그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코미어 대 레스너? 그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주니어 도스 산토스(35, 브라질)가 11일 MMA 파이팅을 통해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9, 미국)에게 한 마디 남겼다. 산토스는 코미어가 'WWE 스타' 브록 레스너(41, 미국)와 싸우려 하는데에 "(흥행이 중요하다는)마음은 이해하지만 그 경기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다"며 "헤비급에서는 미오치치, 은가누 아니면 나와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잘 모르겠다. 존스가 체급을 올려서 코미어와 싸운다고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헤비급 타이틀전은 '순번'이 많이 꼬인 상태다. 지난 해 7월 당시 라이트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7:46 [UFC] 딜런 데니스 "100만불 내서라도 아스크렌이랑 싸우고파…아주 쉬운 상대거든" [UFC] 딜런 데니스 "100만불 내서라도 아스크렌이랑 싸우고파…아주 쉬운 상대거든" [랭크5=유하람 기자] '맥그리거 주짓수 코치' 딜런 데니스(25, 미국)가 UFC 웰터급 6위 벤 아스크렌(34, 미국)을 도발했다. 12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한 데니스는 "100만불을 내서라도 아스크렌과 종합격투기로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데니스는 "왜냐면 아주 쉽게 탭을 받을 수 있으니까. 아주 웃긴 일이지. 걘 운동선수답지도 않고 그라운드도 심각하거든"이라고 도발했다. 딜런 데니스는 지난 해에야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른 신출내기다. 그러나 맥그리거의 주짓수 코치라는 타이틀 때문에 데뷔 전부터 인지도가 높았다. 본인도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7:19 [TAS] 김동인 “김우승의 연승가도에 브레이크 걸어주겠다” [TAS] 김동인 “김우승의 연승가도에 브레이크 걸어주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3월31일(일) 경남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TAS11 이순신장군배(부재:통영대첩)에 김우승(18,인천무비/MKF)과 김동인(22,부산드림)이 격돌한다. 김우승은 2018 고교격투대전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어릴 적부터 선수생활을 한 김우승은 아마추어15전 포함 23승 2패의 전적을 가진 막강한 선수다. 아마추어 2패 이후 줄곧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 체급 위의 김동인과 맞붙게 된 김우승은 "파워가 좋은 선수인 것 같다. 나도 파워와 스피드에서는 자신이 있다. 같이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6:30 [맥스FC] 헤비급 챔프 권장원, 명현만 상대로 2차 방어전…신구 최강자 대결 펼친다 [맥스FC] 헤비급 챔프 권장원, 명현만 상대로 2차 방어전…신구 최강자 대결 펼친다 [랭크5=유하람 기자] 대한민국 입식격투기 정점을 가린다. 맥스FC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21, 원주청학)이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을 상대로 2차 방어전을 치른다. 2017년 권장원이 처음 명현만을 불러낸 뒤로 장장 2년여 만에 직접 만나게 됐다. 각각 97년생과 85년생으로 꼭 띠동갑인 둘은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에서 열리는 ‘맥스FC 18’ 메인이벤트에서 신구 최강자 대결을 펼친다. 권장원은 12전 전승을 달리며 순식간에 한국 입식격투기 헤비급을 평정한 ‘젊은 피’다. 2016년 ‘코리안 베어’ 임준수를 1라운드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6:24 [MKF] 고교챔피언 김우승 TAS 원정, 첫 성인식 치른다 [MKF] 고교챔피언 김우승 TAS 원정, 첫 성인식 치른다 [랭크5=유하람 기자] 2018교교격투대전의 챔피언인 김우승(18, MKF/인천무비) 입식격투단체 TAS에 출전한다. 오는 3월31일(일) 경남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TAS11 제1회 이순신장군배 (부재:통영대첩)'에서 경기를 치른다. 최근 2년간 김우승은 최고의 시기를 보냈다. 2017 MKF대회에서 일본 유스최강 마사야카토를, K-1한국대회에서 홍콩의 춘렁을 차례로 침몰시키며 존재를 알렸다면, ‘2018전국고교격투대전’에서는 토너먼트를 통해 SKY FC챔피언인 여성민, WAKO챔피언인 한승엽, 동급최강 주진규를 꺽으며 챔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6:19 [UFN 146] 리뷰 : 사두용미 [UFN 146] 리뷰 : 사두용미 [랭크5=유하람 기자] 잃을 게 많으면 과감하기 힘들다. 팬들은 이름값 있는 선수끼리 박터지게 부딪히길 바라지만 한 경기로 커리어가 뒤바뀌는 톱파이터가 위험한 싸움을 할 이유는 많지 않다. 그럼에도 간혹 잃을 것 없던 시절로 돌아가는 이들이 있다. 컨디션이 좋아서일 수도 있고, 어쩌면 오랜만에 정말 피가 끓어올라서일 수도 있다. 어떤 이유에서건 노련해진 파이터가 패기까지 보여주면 당연히 환호하기 마련이다. 10일 미국 캔자스 인트러스트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6은 그런 감흥이 큰 대회였다. [헤비급] #3 데릭 루이스 vs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5:56 [주짓수] '주짓수 세계'에서 자신의 '제국'을 개척한 사람들 ① 에디 브라보 [주짓수] '주짓수 세계'에서 자신의 '제국'을 개척한 사람들 ① 에디 브라보 과거 위대한 주짓수 실전 파이터인 힉슨 그레이시와 에디 브라보가 만난 영상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해당 영상에서 에디 브라보는 당구장 바닥에서 힉슨에게 러버 가드를 시연해 보이면서 본인의 주짓수에 관한 열변을 토했다. "전 그저 주짓수를 더 대단하게 만들고 싶을 뿐입니다" 본인의 주짓수에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에 대한 변론과, 전설에게 본인이 만들어낸 주짓수의 당위를 설명하고자 하는 복잡 미묘한 감정이 섞여있는 발언이었다. 이러한 에디 브라보의 노력은 성공을 이루어 전 세계의 주짓수에 영향을 주고 있고, 비니 마갈레아스나 국내 | 정성훈 | 2019-03-12 05:00 [더블지] '주먹이 운다' 지역 이인자 홍성호, 난타전 예고 "정제일 기다려라" [더블지] '주먹이 운다' 지역 이인자 홍성호, 난타전 예고 "정제일 기다려라" [랭크5=유하람 기자] '주먹이 운다' 시즌 2 전라도 준우승자였던 홍성호 선수(34, 부산 팀매드)가 오는 30일(토요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더블지 FC 02회 대회에 출전한다. 상대는 킥복서 출신 정제일(몹짐, 31)이다. 홍성호는 “나도 상대도 난타전을 좋아하고 화끈한 스타일이라 멋진 경기가 될 것 같다"며 "이번 경기는 판정까지 가지 않고 TKO승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주먹이 운다'로 종합격투기에 입문한 홍성호는 현재는 퍼스널 트레이너 일 병행하며 계속 훈련 중이다. 군 제대 후 직장 생활을 하다가 불현듯 27세 국내 | 유 하람 | 2019-03-11 16:43 [ONE] 에두아르 폴라양 "아오키 신야 존경하지만 경기장에선 KO시키겠다" [ONE] 에두아르 폴라양 "아오키 신야 존경하지만 경기장에선 KO시키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원 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 에두아르 폴라양(35, 필리핀)이 10일 로킥 MMA를 통해 도전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폴라양은 2016년 11월 당시 챔피언 아오키 신야(35, 일본)을 깜짝 KO로 잡고 챔피언이 됐다. 오는 31일에는 입장이 바뀌어 챔피언 자격으로 도전자 아오키를 맞이한다. 폴라양은 "난 아오키에게 최대한의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내게 그는 진정한 훌륭한 파이터이자 격투영웅이다"라면서도 "결과를 심판의 손에 맡기지 않겠다"며 KO승을 예고했다. 폴라양은 동갑내기 도전자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국내 | 유 하람 | 2019-03-11 09:20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프란시스 은가누 잡고 타이틀전 갈 것"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프란시스 은가누 잡고 타이틀전 갈 것" [랭크5=유하람 기자] 10일 UFN 146에서 화려한 KO승을 거둔 주니어 도스 산토스(35, 브라질)가 헤비급 랭킹 2위 프란시스 은가누(32, 카메룬)를 불러냈다. 산토스는 경기 당일 열린 포스트 파이트 쇼에서 "은가누에게 도전하면 타이틀전에 한 발짝 더 가까워 진다"며 "훌륭한 그림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과거에도 성사될만 했지만 이상하게도 그러지 않았다. 지금에서야 은가누와 만날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UFN 146 메인이벤트에 나선 산토스는 데릭 루이스(34, 미국)를 깔끔한 KO로 제압했다. 도중 루이스의 강 국내 | 유 하람 | 2019-03-11 08:57 [로드FC] 역사상 첫 제주도 개최! ‘끝판왕’ 권아솔 나서는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로드FC] 역사상 첫 제주도 개최! ‘끝판왕’ 권아솔 나서는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가 처음으로 제주도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이 나서는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열린다. 로드FC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3을 개최한다. 이날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가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에서 맞붙는다. 100만불 토너먼트는 로드FC의 글로벌 프로젝트다. 전세계 지역 예선에서 살아남은 파이터들이 모여 16강 본선으로 본격적인 토너먼트가 시작됐다. 16명의 파이터들은 토너먼트로 경쟁해 단 한 국내 | 유 하람 | 2019-03-11 08:30 [로드FC]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 13년 현역 생활 은퇴 선언 “다치면서 가족 생각 많이 나” [로드FC]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 13년 현역 생활 은퇴 선언 “다치면서 가족 생각 많이 나” [랭크5=유하람 기자] 격투기 팬들에게 ‘김대성’은 가슴을 항상 뜨겁게 만드는 존재였다. 어떤 오퍼가 와도 거절하지 않았고, 케이지에서는 누구보다 화끈하게 싸웠다. 타격전으로 경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는 것도 언제나 김대성(34, 팀 크로우즈)이었다. 그런 김대성이 지난 3일 은퇴를 선언했다. 예상치 못한 은퇴 소식이었다. 김대성은 자신의 SNS에 “이제 그만 내려놓으려고 합니다. 격투기 선수로서는 이제 무대에 올라갈 일은 없을 듯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아쉬움이 남는 은퇴 선언이었다. 아직 김대성은 보여줄 것 국내 | 유 하람 | 2019-03-11 08: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131231331431531631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