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황인수, 양해준에게 맞대결 제안…"로드FC에서 미들급으로 붙자" 암바 역전승, 데바나 슈타로 "한상권은 상상 이상으로 강했다" 김산에게 판정승한 윤태영 "컨디션은 너무 좋았는데,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KO승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 "의심? 더 해봐! 의심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지! 더 증명하고 더 보여줄께!" 로드FC 헤비급 챔피언 등극 김태인 "정문홍 회장님 라이진 보내주세요, 약속하셨잖아요" 로드FC 068 대회 결과 '요코즈나' 출신 K-1 격투가 아케보노 11일 세상 떠나 '옐로라바' 김규성, 로드 투 UFC 출전 가능성 크다 링챔피언십 04 대회 결과 [인터뷰] 원챔피언십 최초 한국 입식선수 노리는 신동현 "내 경기가 한국 입식격투기 발전의 발판 될 것" 핫뉴스 '옐로라바' 김규성, 로드 투 UFC 출전 가능성 크다 [인터뷰] 원챔피언십 최초 한국 입식선수 노리는 신동현 "내 경기가 한국 입식격투기 발전의 발판 될 것" '요코즈나' 출신 K-1 격투가 아케보노 11일 세상 떠나 암바 역전승, 데바나 슈타로 "한상권은 상상 이상으로 강했다" 로드FC 헤비급 챔피언 등극 김태인 "정문홍 회장님 라이진 보내주세요, 약속하셨잖아요" KO승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 "의심? 더 해봐! 의심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지! 더 증명하고 더 보여줄께!" 김산에게 판정승한 윤태영 "컨디션은 너무 좋았는데,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로드FC 068 대회 결과 링챔피언십 04 대회 결과 황인수, 양해준에게 맞대결 제안…"로드FC에서 미들급으로 붙자"
기사 (2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소속 한국 파이터, 태그팀으로 15일 일본 원정 로드FC 소속 한국 파이터, 태그팀으로 15일 일본 원정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로드FC 소속 한국 파이터 2인이 태그팀으로 일본 원정에 나선다. 15일 XFO(X FORCE ONE)가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하는 대회에 박재성(28, 로드짐 원주)과 한상권(27, 김대환 MMA)이 로드FC 소속 파이터로 출전한다.대회 컨셉트가 독특하다. 두 명이 팀을 이뤄 치르는 토너먼트다. 선두 선수가 패배할 시 교체가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선수가 두 명의 파이터를 모두 이겨도 상관없다. 박재성과 한상권은 -68kg 체급으로 출전하며, 경기는 3분 2라운드로 진행된다.강자들이 참가하기에 치열한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3-01-06 11:12 [칼럼] 좋은 경기 펼치고 눈물 흘린 김수철, 2023년 재도약 하길 [칼럼] 좋은 경기 펼치고 눈물 흘린 김수철, 2023년 재도약 하길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작년 12월 31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라이진 40 RIZIN X BELLATOR 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 2-1 판정이 선언되자 김수철(31, 로드짐 원주)은 눈을 질끈 감았다. 아쉬운 표정이었지만 상대 후안 아출레타(35, 브라질)을 칭찬하며 링에서 내려왔다.타격이나 적극성에선 김수철이 앞섰다. 다만 스탠딩에서의 레슬링, 그라운드에서 아출레타의 끈적한 그래플링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다. 아출레타의 그래플링이 공격적이진 않았다. 김수철을 묶거나 눌러둘 뿐이었다.경기후 현장에선 김수철의 평가가 높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3-01-04 18:20 '투신' 김재웅 계묘년 첫 경기 한일전 확정, 2연승 노린다 '투신' 김재웅 계묘년 첫 경기 한일전 확정, 2연승 노린다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투신' 김재웅(29, 익스트림컴뱃)이 계묘년 첫 경기를 확정했다. 1월 14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사토 쇼코(35, 일본)와 계약체중(150lbs-68kg)으로 한일전을 펼친다.김재웅은 원래 페더급 파이터였다. 국내에서도 페더급 챔피언을 지낸 바 있다. 작년 10월 샤밀 가사노브에게 패배한 후 밴텀급으로 체급을 하향했다. 밴텀급으로 체급을 바꾸었지만 사실상 원래 체급을 가져온 것이나 다름없다. 원 챔피언십은 수분 감량을 금지할 목적으로 기존 종합격투기 체급보다 한 체급을 올린다. 따라서 원챔피언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3-01-03 18:27 로드FC 김수철, 전 벨라토르 챔피언에게 2-1 석패 로드FC 김수철, 전 벨라토르 챔피언에게 2-1 석패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로드FC 파이터 김수철(31, 원주 로드짐)이 후안 아출레타(35, 미국)의 그래플링에 밀려 석패했다. 31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40에서 김수철은 아출레타에게 3라운드 종료 2-1 판정패했다. 경기 초반 김수철은 과감한 태클을 시도했지만 먹히지 않았다. 아출레타가 오히려 허리후리기로 던지며 상위 포지션에서 파운딩을 가했다. 이후 김수철은 스텐딩에서 타격전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아출레타의 안면에 바디에 강력한 펀치가 들어갔다.타격에서 김수철이 우위를 보이자 아출레타는 그래플링으로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2-31 21:54 '퀸비' 박시우, 라이진 슈퍼 아톰급 토너먼트 준우승 '퀸비' 박시우, 라이진 슈퍼 아톰급 토너먼트 준우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퀸비' 박시우(31, 크레이지비)가 이자와 세이카(25, 일본)의 그래플링에 말려 판정패했다. 31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40 - 슈퍼 아톰급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2-1 판정패 하여 토너먼트 준우승을 기록했다.경기는 타격을 무기로 나온 박시우와 그래플링을 무기로 장착한 이자와의 대결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박시우는 스텐스를 사우스포우, 오소독스로 옮겨가며 뒷손 스트레이트를 적중했다. 이자와는 레그킥을 던지며 기회를 엿봤다.타격에서 부족함을 느낀 이자와는 바로 테이크 다운후 그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2-31 21:33 닌텐도보다 중요한 ‘로드FC 챔피언’ 김수철이 이겨야 하는 이유 닌텐도보다 중요한 ‘로드FC 챔피언’ 김수철이 이겨야 하는 이유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나는 닌텐도가 너무 좋다. 내일 이겨서 꼭 닌텐도를 받을거다”김수철(31, ROAD FC GYM 원주)은 지난 30일 일본 롯폰기 힐스 아레나에서 열린 ‘RIZIN 40 RIZIN X BELLATOR’ 계체량에서 이렇게 말했다. 많은 관중이 모인 공개 계체에서 상대를 꺾고 닌텐도 스위치를 얻겠다고 다짐했다. 김수철의 엉뚱한 각오에 현장의 팬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김수철은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RIZIN 40 RIZIN X BELLATOR에서 후안 아출레타(35, 미국)와 주먹을 맞댄 해외 | 이무현 기자 | 2022-12-31 12:47 ‘로드FC 챔피언’ 김수철 출국...라이진 대표로 아출레타와 맞대결 ‘로드FC 챔피언’ 김수철 출국...라이진 대표로 아출레타와 맞대결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현 로드FC 챔피언 김수철(31, ROAD FC GYM 원주)이 결전의 땅으로 향한다. 28일 김포국제공항에서 팀 동료 박재성과 함께 도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김수철은 오는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라이진 40 RIZIN X BELLATOR’에서 전 벨라토르 밴텀급 챔피언 후안 아출레타(35, 미국)와 맞붙는다.김수철은 지난 9월 RIZIN 38에서 ‘밴텀급 그랑프리 우승자’ 오기쿠보 히로마사에게 승리했다. 사실상 라이진 밴텀급의 최강자로 꼽히는 오기쿠보를 만장일치로 잡아 일본 격 해외 | 이무현 기자 | 2022-12-28 19:43 4년 만에 UFC 복귀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박준용도 동반 출전! 4년 만에 UFC 복귀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박준용도 동반 출전!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대한민국 UFC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한국인 최초 UFC 명예의 전당 입성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1, 팀매드)가 4년 만에 옥타곤으로 복귀한다. 최두호는 내년 2월 5일(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루이스 vs 스피박 대회에서 카일 넬슨(31, 캐나다)과 페더급에서 격돌한다. 캐나다 출신의 동갑내기 파이터 넬슨은 통산 전적 13승 5패로, UFC에서는 1승 4패를 기록 중이다. 넬슨은 거칠게 밀고 들어와 클린치를 잡고, 엘보와 더티 해외 | 박종혁 기자 | 2022-12-28 16:18 [ONE] '상승세' 알리아크바리, "강지원과 2차전 원해" [ONE] '상승세' 알리아크바리, "강지원과 2차전 원해"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아미르 알리아크바리(35, 이란)가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3연승 도전 상대로 강지원(26, 왕호MMA)을 소환했다.알리아크바리는 자신에게 패배를 안긴 선수들에게 리벤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언급한 것이 강지원이다.그레코로만형 레슬러 출신인 알리아크바리는 2010·2013 세계선수권 -96·120㎏ 금메달로 두 체급을 정복했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2022년 결산 인터뷰에서 "새해 강지원과 재대결 기회를 주면 좋겠다"고 밝혔다.강지원은 지난 2 해외 | 박종혁 기자 | 2022-12-27 17:07 일본 판크라스 출전 방재혁, 2-1 판정 석패 일본 판크라스 출전 방재혁, 2-1 판정 석패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일본 원정 경기 치른 '매콤주먹' 방재혁(26, 코리안탑팀)이 2-1 판정으로 석패했다. 25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무도관에서 열린 판크라스 330에서 상대 도키타카(일본)에게 3라운드 종료 판정패했다.첫 라운드는 방재혁의 것이었다. 경기 초반 원투 스트레이트를 적중한 방재혁은 잽과 바디킥을 적중하며 타격에서 우위를 보였다. 라운드 중반 타격으로 어려움을 느낀 도키타카는 테이크 다운으로 경기를 반전시켜보려 했으나 방재혁이 막아내며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라운드 종료 1분 30여초를 남기고 도키타카가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2-26 02:43 100만불 토너먼트 격투기 대회 PFL, 한국에서 열린다 100만불 토너먼트 격투기 대회 PFL, 한국에서 열린다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100만불 토너먼트 종합격투기 대회 '프로페셔널 파이터스 리그(Professional Fighters League)'가 한국에서 열린다. 22일 PFL은 한국 스포츠전문채널 IB SPORTS와 2024년까지 방송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계약은 2년이며 기간 안에 한국에서 한국에서 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PFL은 2012~2017년 ‘월드 시리즈 오브 파이팅(WSOF)’ 시절부터 UFC 다음가는 미국 단체 중 하나로 여겨진다. ‘리그+플레이오프’로 챔피언을 가리는 메이저 스포츠 방식으로 종합격투기 대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2-22 15:39 '더 데인저' 기원빈, 1월 글래디에이터 타이틀 방어전 치러 '더 데인저' 기원빈, 1월 글래디에이터 타이틀 방어전 치러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더 데인저' 기원빈(31, 팀 데인저)이 2023년 1월에 타이틀 방어전을 갖는다. 1월 22일 일본 오사카부 토요나가시 176BOX에서 열리는 글레디에이터 020에서 구스타보 윌리처(39, 브라질)와 타이틀 방어전을 갖는다.기원빈은 한국과 일본 두개 단체에서 타이틀을 보유한 파이터다. 2019년 7월 글레이디에이터 010에서 빅터 토판넬을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작년 6월에는 더블지FC 07에서 김성권을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원빈은 로드 투 UFC에 진출했다.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2-21 11:13 '매콤주먹' 방재혁, 크리스마스에 해외무대서 재기전 '매콤주먹' 방재혁, 크리스마스에 해외무대서 재기전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매콤주먹' 방재혁(26, 코리안탑팀)이 '크리스마스'에 해외무대에서 재기전을 갖는다. 25일 일본 요코하마 무도관에서 열리는 '판크라스 330'에 출전해 토키타카(26, 일본)와 대결한다.방재혁은 10승 6패의 전적을 지닌 파이터로 작년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더블지FC와 TFC, 브레이브CF 등에서 활동하며 5연승을 기록했다. 8월 더블지FC 15에서 페더급 타이틀을 놓고 박찬수와 대결했으나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로 연승을 마감했다. 상대 토키타카는 동갑내기 파이터로 딥2001, 슈토 등에서 활동하다가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2-21 09:27 원챔피언십 '크레이지 독' 박대성, 그래플링에 밀리며 패배 원챔피언십 '크레이지 독' 박대성, 그래플링에 밀리며 패배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크레이지 독' 박대성(29, 팀마초)이 그래플링에서 밀리며 패배했다. 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에서 열린 원 온 프라임 비디오 5에서 로웬 타이너네스(32, 미국)에게 3라운드 종료 판정패(2-1)했다.박대성은 경기 초반부터 긴 타격거리를 잡았다. 시계방향으로 돌며 레그킥과 헤드킥을 차며 거리를 잡았다. 타이너네스는 킥이 나오면 뒷손 카운터로 박대성을 공략했다. 라운드 중반 타이너네스가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며 승기를 잡았다. 바로 백포지션을 점유한 후 파운딩을 가했다. 박대성은 리어네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2-03 12:46 '팔콘' 조성빈, 내년 1월 일본 격투기 단체 '글래디에이터'서 타이틀전 '팔콘' 조성빈, 내년 1월 일본 격투기 단체 '글래디에이터'서 타이틀전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팔콘' 조성빈(30, 팀스턴건)이 640일 만에 일본 격투기 단체에서 복귀전을 갖는다. 2023년 1월 22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글래디에이터 20'에서 나카가와 코우키(27, 일본)과 페더급 타이틀을 놓고 대결한다.조성빈은 국내 단체 TFC, 일본 단체 ACF, 워독 챔피언 벨트를 소유한 파이터다. 2019년 UFC에 데뷔해 다니엘 테이머와 데뷔전을 가졌으나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했다. 2021년 PFL에 진출, 테일러 다이야몬드와 데뷔전에서 다운을 빼앗는 등 분전했으나 경기 전반에서 밀리는 그림을 보이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1-30 02:43 '다이나믹' 우성훈, 원챔피언십 보너스 누적만 1억 3000만원 '다이나믹' 우성훈, 원챔피언십 보너스 누적만 1억 3000만원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올해 치른 3경기에서 2번째 보너스를 받은 '다이나믹' 우성훈(30, 팀매드)은 2022년 가장 인상적인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누적 보너스만 10만 달러(약 1억3000만원)일 정도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우성훈은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163번째 넘버링 대회 메인카드 제2경기 플라이급 공식랭킹 3위 와카마쓰 유야(27·일본)를 2분 46초 만에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로 제압했다.원챔피언십은 "모두를 놀라게 한 충격적인 승리다. 전 해외 | 박종혁 기자 | 2022-11-25 22:55 '함짱' 함서희가 경기를 포기한 이유 '함짱' 함서희가 경기를 포기한 이유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함짱' 함서희(35, 팀매드)가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메인카드 세 번째 무대에 올라 일본의 히라타 이츠키와 대결을 했어야 했다. 이유는 이츠키의 계체 실패였다. 보통 계체를 실패하더라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에 한에선 상대에게 큰 패널티(경기당 마이너스 점수)를 주거나 '리게인 제한'(체중 회복 제한) 등을 걸어서 계약 체중으로 경기를 치르기도 한다.계체에 실패한 선수들 대부분은 경기를 망쳤다는 죄책감으로 죄인처럼 행동하며 상대 선수와 대회사에게 크게 미안함을 표한다. 이에 경기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1-19 23:09 '계약체중'경기 악재에도 TKO승, 보너스 챙긴 우성훈 '계약체중'경기 악재에도 TKO승, 보너스 챙긴 우성훈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상대의 계체 실패로 계약체중 경기를 한 우성훈(30, 팀매드)이 TKO승과 보너스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19일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 163에서 와카마츠 유야(27, 일본)를 1라운드 2분 46초만에 TKO승(파운딩)을 거뒀다. 이번 경기는 플라이급이 아닌 63kg 계약체중으로 진행됐다. 전날 진행된 계체량에서 와카마츠 유야가 계체에 실패했으나 우성훈이 받아들이 겠다고 하여 성사됐다. 라운드 초반부터 두 선수는 맞붙었다. 킥과 펀치를 주고 받으며 서로의 거리를 쟀다. 우성훈이 자신의 거리를 만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1-19 22:39 '프리티보이' 권원일 5개월만의 복귀전서 TKO승 '프리티보이' 권원일 5개월만의 복귀전서 TKO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프리티보이' 권원일(27, 익스트림컴뱃)이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19일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 163에서 마크 아벨라르도(31, 뉴질랜드/필리핀)를 3라운드 3분 45초 TKO(니킥에 이은 파운딩)로 꺾었다.1라운드 아벨라르도가 케이지 중간을 점유했다. 몸을 던지며 펀치를 휘둘러 권원일의 안면을 노렸다. 권원일은 침착하게 케이지를 돌며 앞손 잽과 레그킥으로 거리를 쟀다.라운드 중반 권원일이 스트레이트에 이은 보디 블로까지 적중했다. 곧 이어진 원투 펀치까지 적중했다. 흔들리는 아벨라르도를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1-19 22:17 '투신' 김재웅, 원챔피언십 밴텀급 데뷔전 TKO승 '투신' 김재웅, 원챔피언십 밴텀급 데뷔전 TKO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투신' 김재웅(29, 익스트림컴뱃)이 밴텀급 데뷔전에서 TKO 승을 따냈다. 19일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 프라임 비디오 4에서 케빈 벨링온(35, 필리핀)을 왼손 훅으로 1라운드 2분 33초 만에 TKO 승을 따냈다.1라운드부터 김재웅은 공격적으로 나갔다. 케이지 중앙을 선점하며 레그킥으로 거리를 쟀다. 대시하면서 들어오는 벨링온에게 김재웅은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맞춘 후 왼손 훅 펀치를 턱에 적중했다. 쓰러진 벨링온에게 파운딩이 이어졌고, 터틀 포지션으로 가는 것을 보자 심판이 경기를 멈췄다.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1-19 12: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