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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4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워리어] 서지연 아쉬운 역전 허용… 스즈키 유코 버저비터 서브미션 승 [원워리어] 서지연 아쉬운 역전 허용… 스즈키 유코 버저비터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박태호에 이어 서지연(19, 더짐랩)이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2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워리어 시리즈 5’에 출전한 서지연은 스즈키 유코(31, 일본)에게 역전 서브미션 패를 당했다. 타격전에서는 승기를 잡았으나, 집요한 그래플링에 무너지며 1라운드 4분 59초 '버저비터' 리어네이키드초크 패를 당했다. 서지연은 초반부터 타격에서 완벽히 주도권을 잡았다. 시작하자마자 날카로운 원투를 적중시켰고, 스즈키가 달라붙으려는 순간마다 카운터 훅으로 돌려줬다. 코너까지 몰린 스즈키는 우격다짐으로 클린치라도 잡고 버 국내 | 유 하람 | 2019-04-25 17:39 [원워리어] 박태호, 무패 파이터 필립 킴에게 3R 서브미션 패 [원워리어] 박태호, 무패 파이터 필립 킴에게 3R 서브미션 패 [랭크5=유하람 기자] 박태호(24, 천안 MMA) '원 워리어 시리즈' 첫 도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4월 2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워리어 시리즈 5’에 출전한 박태호는 4승 무패의 필립 킴(호주)을 맞아 그라운드에서 고전한 끝에 3라운드 3분 53초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패했다. 1라운드 필립 킴은 공격적으로 들어오는 상대에게 싱글렉 테이크다운으로 빠르게 응수했다. 하프가드에서 사이드로 차분히 올라탔고, 몸을 돌리는 박태호를 쫓아 백마운트를 잡았다. 박태호는 서브미션과 큰 파운딩은 막아내면서도 불리한 자세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25 17:25 [UFC] 말론 모라에스 "평생 약물 쓴 딜라쇼, 2년 출장 정지로는 부족해" [UFC] 말론 모라에스 "평생 약물 쓴 딜라쇼, 2년 출장 정지로는 부족해" [랭크5=유하람 기자] 타이틀전을 앞둔 밴텀급 랭킹 1위 말론 모라에스(30, 브라질)가 약물 적발로 벨트를 반납한 전 챔피언 TJ 딜라쇼(33, 미국)에게 일침했다. 모라에스는 24일 MMA 뉴스를 통해 "지금 적발됐다면 그 전에도 계속 약물을 썼다는 뜻"이라며 "2년은 충분치 않다. 그가 저지른 일에 충분한 대가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USADA가 도입되고도 약을 썼는데 그 이전에도 그랬겠지"라고도 말했다. 현직 챔피언이었던 딜라쇼는 지난달 20일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 곧바로 벨트를 반납했다. 9일 USADA는 최종 처분을 국내 | 유 하람 | 2019-04-25 07:58 [MMA] 전직 파이터 또 사망, 이번엔 러시아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당해 [MMA] 전직 파이터 또 사망, 이번엔 러시아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당해 [랭크5=유하람 기자] 브라질에서 전직 UFC 파이터가 보복운전으로 사망한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또다른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 전직 복서 겸 종합격투기 선수 바일리 쿠르반메도프(Bayli Kurbanmedov)는 19세 소년 니콜라이 라이아첸코프에 의해 살해됐다. 라이아첸코프는 술에 취해 여자친구를 태운 메르세데스를 시속 100km가 넘는 속도로 몰았고, 그대로 쿠르반메도프의 차를 치어버린 뒤 그대로 빨간불을 통과했다. 모든 장면은 CCTV에 찍혀 트윗상에 공유됐다. 22일에는 2014~2015년 UFC에서 활동한 호드리 국내 | 유 하람 | 2019-04-25 07:32 [로드FC] '포스트 100만불 토너먼트' 시작된다…6월 원주 대회 확정 [로드FC] '포스트 100만불 토너먼트' 시작된다…6월 원주 대회 확정 [랭크5=유하람 기자] 100만불 토너먼트에 매진하던 로드FC가 차기 대회를 확정했다. 오는 6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4를 개최, '포스트 100만불 토너먼트' 시대를 개막한다. 역사적인 이벤트를 끝내고 로드FC의 근거지인 원주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로드FC는 2010년 출범 이후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최초로 중국, 일본 등 해외 진출에 성공해 대회를 개최해 온 MMA 단체다. 국내에서도 서울은 물론 부산, 대전, 경상북도 구미, 충청북도 충주에서 대회를 열어왔다. 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4-25 07:17 [TFC] '파주 추성훈' 박상현 日 원정 출격, '노장의 도전' 이어가 [TFC] '파주 추성훈' 박상현 日 원정 출격, '노장의 도전' 이어가 [랭크5=유하람 기자] '파주 추성훈' 박상현(43, 파주 팀에이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8일 일본에서 열리는 '파이팅넥서스 16'에 출격, 띠동갑 야마구치 다이스케(31, 일본)과 격돌한다. TFC 최고령 파이터이기도 한 박상현은 늦은 나이에도 생애 첫 일본 원정에 나서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불리는 박상현은 TFC 아마리그 위원장, TFC 심판, 파주 팀에이스 감독 등 여러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40대에도 열정을 불태우는 지도자 겸 파이터다. 그가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대회에 나서는 이유는 후배-제자들에게 국내 | 유 하람 | 2019-04-25 07:12 [AFC] '테크노 골리앗'의 케이지 복귀, '최홍만 vs 무제한급 챔피언' 성사되나 [AFC] '테크노 골리앗'의 케이지 복귀, '최홍만 vs 무제한급 챔피언' 성사되나 [랭크5=유하람 기자] ‘테크노 골리앗’이 드디어 케이지에 돌아온다. 5개월의 기다림 끝에 최홍만(40)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에 돌아온다. 경기 외적인 사정으로 길어진 공백을 깨고 오는 6월 10일 KBS 아레나 홀에서 열리는 ‘AFC12 - Hero of the Belt’ 입식스페셜 매치에 출전한다. 주최측은 '떡밥'은 붙이지 않겠다 예고한 대로 강력한 매치업을 준비 중이라 밝혔다. 본래 최홍만의 AFC 출전은 9회 대회 메인이벤트로 예정돼있었다. 그러나 개최를 눈앞에 앞두고 중국 대회에서 40cm 가까이 작은 ‘소림사 국내 | 유 하람 | 2019-04-24 11:32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11차 방어해도 돈 못 벌어…세후도가 똑똑한 것"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11차 방어해도 돈 못 벌어…세후도가 똑똑한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원 챔피언십 플라이급(UFC 기준 밴텀급)에서 활동 중인 드미트리우스 존슨(32, 미국)이 옛 적수에 대한 감상을 밝혔다. 23일 셔독과의 인터뷰에서 플라이급 벨트를 가지고 밴텀급에 도전하고 있는 헨리 세후도(32, 미국)가 '똑똑하다'고 평가했다. "결국 선수는 최대한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며 입을 연 존슨은 "11차 방어까지 했지만 여전히 원하는 돈은 받지 못했다. 두 체급 챔피언이 됐다면 얘기가 달랐겠지. 세후도가 제대로 생각한 것"이라고 전했다. 존슨은 종합격투기 역사상 전무후무한 타이틀 11차 방어 국내 | 유 하람 | 2019-04-24 11:23 [UFC] 알 아이아퀸타 "레슬링으로 하빕 이길 자신 있어…포이리에랑 다르게" [UFC] 알 아이아퀸타 "레슬링으로 하빕 이길 자신 있어…포이리에랑 다르게" [랭크5=유하람 기자] "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않는다" UFC 라이트급 랭킹 4위 알 아이아퀸타(31, 미국)는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미국)와의 재경기 시나리오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1차전 당시 아이아퀸타는 전혀 다른 경기를 준비하다 거의 당일치기로 하빕과의 대결이 확정됐다. 그는 "1차전 당시에는 레슬러 대비를 하지도 않았다"며 "이제 준비가 됐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처럼 하루 전에 통보 받고 싸워도 상황은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아퀸타는 "내 레슬링은 높은 차원에 있다. 특히 태클 타이밍이 그렇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24 11:07 [로드FC] '사장님이 뜬다' 김대환 대표, 정문홍 전 대표와 함께 센트럴리그 참석 예정 [로드FC] '사장님이 뜬다' 김대환 대표, 정문홍 전 대표와 함께 센트럴리그 참석 예정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센트럴리그에 사장님이 뜬다. 김대환 대표가 정문홍 전 대표와 함께 '킴앤정TV'로 27일 서울시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개최되는 제 47회 로드FC 센트럴리그를 찾아간다. 실제로 경기를 지켜보며 가능성 있는 신인을 찾아낼 예정이다. 로드FC 센트럴리그는 프로 무대 등용문인 아마추어리그다. 매달 대회가 열릴 때마다 약 700여 명의 관중들이 운집해 웬만한 프로 시합을 방불케 하는 열기를 자랑한다. 로드FC 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 등 수많은 로드FC 프로 선수들을 배출해내며 대한민국 MMA 유 국내 | 유 하람 | 2019-04-24 10:37 [로드FC] 정문홍 "김보성 원래 상대? 쿠와바라 키요시, 라인재도 고민해" [로드FC] 정문홍 "김보성 원래 상대? 쿠와바라 키요시, 라인재도 고민해" [랭크5=유하람 기자] 정문홍 전 대표가 '의리 파이터' 김보성(52)의 데뷔전에 관한 놀라운 비하인드를 밝혔다. 정 전 대표는 "(김)보성이 형을 이기게 하기 위해 쉬운 상대를 붙이면 욕 먹을 걱정이 앞섰다"며 "(권아솔을 꺾었던) 쿠와바라 키요시와 현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도 상대로 고민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보성은 결국 만난 콘도 테츠오(50, 일본)도 "사실 100전이 넘는 강자"라고 하소연했다. ‘킴앤정TV’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된 로드FC 자체 콘텐츠다. 로드FC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되며, 로드FC 김대환 대 국내 | 유 하람 | 2019-04-24 10:31 [로드FC] 만수르 바르나위 "권아솔이 왜 가장 높은 곳에서 기다리고 있는지 이해 안 돼" [로드FC] 만수르 바르나위 "권아솔이 왜 가장 높은 곳에서 기다리고 있는지 이해 안 돼" [랭크5=유하람 기자]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을 앞두고 있는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가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을 도발했다. "토너먼트 최강자도 아니면서 가장 높은 곳에서 기다리고 있다"며 최근 경기도 뛰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만수르와 권아솔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에서 맞붙는다.지난 2월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승리한 만수르 바르나위는 20만 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곧바로 프랑스 파리로 돌아가 일상생활을 즐기고 있다.“가족, 친구들과 함께 있어서 기쁘다”며 국내 | 유 하람 | 2019-04-24 00:00 [UFC] 더스틴 포이리에 "하빕은 빈틈이 없다. 내가 없는 빈틈을 만들겠다" [UFC] 더스틴 포이리에 "하빕은 빈틈이 없다. 내가 없는 빈틈을 만들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빈틈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모든 사람은 질 수 있다. 없는 빈틈은 내가 만들겠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전을 앞둔 잠정 챔피언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23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포이리에는 오는 9월 아부다비 대회에서 현 정식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와의 대결이 유력하다. 장소나 날짜 선택권에 대해서는 "잠정 챔피언이니 별로 할 말이 없다"고 일축했다. 포이리에는 14일 UFC 236에서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를 25분 간의 혈투 국내 | 유 하람 | 2019-04-23 14:44 [MMA] 전직 브라질 UFC 파이터, 보복 운전으로 사망 [MMA] 전직 브라질 UFC 파이터, 보복 운전으로 사망 [랭크5=유하람 기자] 브라질의 전직 UFC 파이터가 보복운전을 당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TMZ는 2014~2015년 UFC에서 활동한 호드리고 데 리마가 브라질 벨렝에서 향년 26세에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통근차 운전사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살해당했다. 사건일지는 TMZ를 통해 전해졌다. 운전사는 말다툼이 격해지자 차를 세워 데 리마를 내리게 했다. 곧바로 떠나는가 싶었던 그는 그대로 데 리마를 치어버렸다. 한편 운전사의 직장으로 보고된 자동차 공유 네트워크 회사 우버(Uber)는 침묵을 지켰다. 한편 데 리 국내 | 유 하람 | 2019-04-23 14:23 [벨라토르] 존 피치 "내가 약쟁이라고? 그렇게 되고 싶었을 때도 있었지" [벨라토르] 존 피치 "내가 약쟁이라고? 그렇게 되고 싶었을 때도 있었지" [랭크5=유하람 기자] '웰터급 영원한 이인자'로 불리던 존 피치(41, 미국)가 약물 의혹에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4년 간 피치는 오카미 유신/제이크 쉴즈/브라이언 포스터/폴 데일리를 연파하며 명성을 되찾고 있다. 이에 파리스 자하비 트리스타 MMA 코치는 "약물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핏대를 세웠다. 그러나 피치는 "다른 사람 생각을 걱정하고 살면 패배자가 될 뿐"이라며 "마음대로 떠들어라. 난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인생을 살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진과 경제난에 시달리며 정말 약물 복용을 시도했던 사연까지 털어놨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23 12:38 [UFC] 콜비 코빙턴 "WWE는 UFC의 두 배 가치, 난 그들 눈에 들었다" [UFC] 콜비 코빙턴 "WWE는 UFC의 두 배 가치, 난 그들 눈에 들었다" [랭크5=유하람 기자] '빅마우스' 콜비 코빙턴(31, 미국)이 프로레슬링으로 이탈한다? 23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등장한 코빙턴은 "WWE는 UFC의 두 배 가치는 있다. 그리고 난 그들 눈에 들었다"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 반면 "데이나 화이트가 타이틀전을 약속했다. 공화당 지지자니 말을 지키겠지", "(챔피언인)우스만 경기를 보고 있자면 한여름처럼 느껴진다"고 말하는 등 웰터급 챔피언에 대한 욕심도 여전히 버리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본래 코빙턴은 타이틀전을 약속받았으나, 챔피언과 일정이 엇갈리며 무기한 대기 상태에 들 국내 | 유 하람 | 2019-04-23 12:03 [로드FC] 권아솔 "만수르도 천하무적 아냐...스피드로 공략할 것" [로드FC] 권아솔 "만수르도 천하무적 아냐...스피드로 공략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세상에 완벽한 선수가 어딨나"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은 확신했다. 권아솔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에 출전한다. 100만불 토너먼트 마지막 경기이자 로드FC 라이트급 타이틀이 걸린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 전을 치른다. 그는 "만수르도 천하무적은 아니다"라며 "스피드로 공략하겠다"라고 밝혔다. 권아솔은 권아솔은 “이번 경기는 나 혼자만의 경기가 아니다. 우리 팀을 대표하고, 로드FC를 대표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해 전세계 챔피언들을 꺾고 올라온 만수르 국내 | 유 하람 | 2019-04-23 11:12 [UFC] 부사장 데이비드 쇼 "러시아인은 안 밀어준다고? 하빕, 헛소리 하지 마라" [UFC] 부사장 데이비드 쇼 "러시아인은 안 밀어준다고? 하빕, 헛소리 하지 마라"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비드 쇼 UFC 국제 및 콘텐츠 부문 수석 부사장이 빠르게 잡음 진압에 나섰다. 19일 '러시아 간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는 "UFC가 러시아 파이터를 심하게 홀대한다. 기자회견에도 내보내지 않고, 러시아 대회는 홍보조차 하지 않는다"라며 불만을 표했다. 이에 쇼 부사장은 21일 MMA 정키를 통해 "10개월 전부터 사무실을 열고 2만 3천명 규모 스타디움에서 행사를 내내 열었다. 대진에도 러시아권 내 다양한 국적을 배치하려고 노력했다. 우리가 얼마나 애썼는지 아느냐"라고 말했다. 19일 국내 | 유 하람 | 2019-04-22 11:03 [UFC] 대런 틸, 호텔 파손 및 택시 절도 현행범으로 체포 [UFC] 대런 틸, 호텔 파손 및 택시 절도 현행범으로 체포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였던 대런 틸(26, 잉글랜드)이 엽기행각으로 체포됐다. 21일 데일리 메일은 틸이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 섬에서 호텔 파손 및 택시 절도 혐의로 친구 4명과 함께 경찰에게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택시 기사가 짐을 트렁크에 싣는 동안 차를 훔쳤으며, 호텔로 달려가 가구를 부수고 소화기를 분사했다. 출입을 거절당한 다른 호텔에서도 같은 짓을 하려다 결국 공권력에 덜미를 잡혔다. 이 소식을 들은 같은 체급 동료 벤 아스크렌은 "종합격투기 선수는 최고의 판단력을 가져야 하지. 하하하 국내 | 유 하람 | 2019-04-22 10:33 [ONE] 브랜든 베라 "존 존스가 원 챔피언십에 못 오는 이유? 무도가가 아니라서" [ONE] 브랜든 베라 "존 존스가 원 챔피언십에 못 오는 이유? 무도가가 아니라서" [랭크5=유하람 기자] 원 챔피언십 헤비급 챔피언 브랜든 베라(41, 미국)가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1, 미국)를 의도치 않게(?) 디스했다. 베라는 18일 BJ펜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난 존스와 재대결을 정말로 원한다"면서 "그런데 그가 원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는 "존스는 원 챔피언십이 원하는 부류가 아니다. 그는 무도가는 못 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차트리 시티오통 원 챔피언십 대표는 단체가 추구하는 방향을 '신사적인 스포츠'로 확실히 한 바 있다. 브랜든 베라는 2007년 U 국내 | 유 하람 | 2019-04-21 11: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