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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챔피언에게 묻는다!’ 무제한급 그랑프리 8강 결과는? ▲ 크리스 바넷 VS 알렉산드루 룬구 -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알렉산드루 룬구 선수의 승리를 점칩니다. 룬구 선수의 경기를 모두 보지는 않았지만 룬구 선수는 맷집과 피지컬이 좋은 선수입니다. 크리스 바넷 선수가 헤비급 중에서 빠르긴 하지만 지난 경기들을 통해 피지컬이 좋은 선수들에게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 밴텀급 전 챔피언 김수철 “알렉산드루 룬구 선수는 상당히 큰 체격의 소유자. 또한 강한 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타격전을 통해 알렉산드루 룬구가 크리스 바넷 선수를 이기지 않을까 합니다.” - 국내 | 유 하람 | 2018-05-04 19:43 [로드FC] 권아솔 “아오르꺼러, 또 비매너면 죽도록 패겠다” [로드FC] 권아솔 “아오르꺼러, 또 비매너면 죽도록 패겠다” 사실 예전에 권아솔이 아오르꺼러를 밀쳤을 때와 지금 상황은 많이 달라졌다. 권아솔이 아오르꺼러를 도발해온 것 때문에 중국 사람들에게 이미지가 좋지 않다. XIAOMI ROAD FC 047의 좌석은 2만석인데, 1차분이 이미 매진돼 많은 사람들이 경기장으로 모일 것이다. 현장에서 권아솔이 아오르꺼러와 트러블이 생긴다면 수많은 중국 관중들이 거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그럼에도 권아솔은 “응원이 압도적이든 나발이든 난 어디서든 강하다. 관중들이 많아도 난 한다”며 단호하게 대답했다. 권아솔과 아오르꺼러의 구도가 나오기 앞서 김재훈이 아 국내 | 유 하람 | 2018-05-04 06:43 [로드FC] 김재훈 "갈아마시겠다" 아오르꺼러 “그렇게 당하고도 정신 못차렸나” [로드FC] 김재훈 "갈아마시겠다" 아오르꺼러 “그렇게 당하고도 정신 못차렸나” 그러면서도 "용기는 좋지만 상대가 누군지는 봐야한다. 나는 아오르꺼러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김재훈을 소멸시켜버릴 거다"며 으름장을 놓았다. "당연히 내가 이기겠지만 방심하진 않겠다"는 아오르꺼러와 "이기지 못하면 죽어서도 한이 되겠다"는 김재훈. 과연 최후에 웃는 자는 누가 될까. 한편 ROAD 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유하람 기 국내 | 유 하람 | 2018-05-03 08:35 [DEEP] ROAD FC 정예진, ‘일본 격투 여왕’ 시나시 사토코와 복수전 [DEEP] ROAD FC 정예진, ‘일본 격투 여왕’ 시나시 사토코와 복수전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정예진(20, 팀 파이터)이 ‘일본 격투 여왕’ 시나시 사토코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일본으로 향했다.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DEEP 83 IMPACT에 출전하는 정예진은 시나시 사토코와 –46kg 매치를 갖는다.시나시 사코토는 40전 이상을 치러 36승 3패 2무를 기록한 전설적인 일본 여성 격투가다. 한국에서는 이예지(19, 팀 제이)와 1승 1패를 주고 받으며 대중에게 알려졌다.정예진은 2014년 프로 데뷔전에서 시나시 사토코를 만났다. 당시 정예진은 투지로 맞섰지만 경험과 기량의 차이가 너 해외 | 유 하람 | 2018-04-28 00:00 [로드FC] ‘헝그리’ 양해준 "2년 만의 복귀, 실망시키지 않을 것" [로드FC] ‘헝그리’ 양해준 "2년 만의 복귀, 실망시키지 않을 것" 오랜만에 돌아온 양해준을 맞는 선수는 '핵주먹' 황인수다. 황인수는 데뷔전부터 4연속 1라운드 KO 승을 기록하며 미들급 돌풍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박정교, 김내철 같은 베테랑 타격가도 그에게는 1분도 채 버티지 못했다. 양해준이 처음 종합격투기에 데뷔했을 때와 사뭇 비슷한 모습이다. 거침 없이 KO 행진을 이어나가는 황인수에 대해 양해준은 "훌륭하지만 부딪혀 볼 만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황인수는 좋은 눈과 파괴력, MMA 선수답지 않은 빠르고 짧은 각도의 좋은 주먹을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도 “초반 공세에 박정교, 국내 | 유 하람 | 2018-04-26 10:59 [맥스FC] 박창연 "올해 목표는 벨트 3개를 갖는 것" [맥스FC] 박창연 "올해 목표는 벨트 3개를 갖는 것" [랭크5=정성욱 기자] 4월 21일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맥스 FC 13 투쟁유희가 개최된다. 밴텀급 도전자 결정전에 출전하는 박창연(순천암낫짐)은 황효식(인천정우관)과 4강전을 치른다. 박창연은 "올해 목표는 벨트를 3개 갖는 것"이라며 "지금 한 개 갖고 있으니 맥스 FC 벨트와 다른 협회 벨트 하나 더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영상 | 정성욱 | 2018-04-19 04:32 [맥스FC] 강윤성 "효식이형 헤드기어 끼고 올라오세요" [맥스FC] 강윤성 "효식이형 헤드기어 끼고 올라오세요" [랭크5=정성욱 기자] 4월 21일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맥스 FC 13 투쟁유희가 개최된다. 밴텀급 도전자 결정전에 출전하는 강윤성(목포스타)은 정윤호(광주MBS)과 4강전을 치른다. 강윤성은 "나이 어린 동생 이겼다고 좋아하지 마라"고 말하며 "나이차이로 따지면 초등학생 이긴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반대편 시드 황효식에 대해선 "저번처럼 지기 싫으면 헤드기어 끼고 올라오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영상 | 정성욱 | 2018-04-19 04:18 [로드FC] 차정환 vs 최영, 7월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황인수 vs 양해준 확정 [로드FC] 차정환 vs 최영, 7월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황인수 vs 양해준 확정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이 진행된다. ‘현 챔피언’ 차정환(34, MMA스토리)과 ‘잠정 챔피언’ 최영(40, Shinbukan/Land‘s end)이 7월 2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ROAD FC 048에서 겨룬다. 차정환과 최영의 대결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6년 12월 10일 ROAD FC 035에서 맞붙은 바 있다.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차정환이 승리,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승리했지만, 차정환이 케이지를 잡는 반칙을 저지른 것이 논란이 되어 재대결이 결정됐다. 2017년 6월 국내 | 정성욱 | 2018-04-18 09:00 [맥스FC] 정윤호 "욕심으론 전 경기 모두 합쳐 2라운드 안으로" [맥스FC] 정윤호 "욕심으론 전 경기 모두 합쳐 2라운드 안으로" [랭크5=정성욱 기자] 4월 21일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맥스 FC 13 투쟁유희가 개최된다. 밴텀급 도전자 결정전에 출전하는 정윤호(광주MBS)는 강윤성(목포스타)과 4강전을 치른다. 정윤호는 "욕심 같아선 모든 경기를 2라운드에 끝내고 싶다"라며 "그래도 되도록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나갈 것"이라고 이야기헸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영상 | 정성욱 | 2018-04-18 06:16 [로드FC] '형님' 가비 가르시아 로드 FC 047 출전 [로드FC] '형님' 가비 가르시아 로드 FC 047 출전 [랭크5=정성욱 기자] ‘형님’이라고 불리는 여성파이터 가비 가르시아(33, 브라질)가 로드 FC 케이지에 오른다. 5월 12일 중국 북경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7'에서 베로니카 푸티나(30, 러시아)와 여성 무제한급 경기를 펼친다. 키 188cm, 몸무게 110kg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가비 가르시아는 주짓수 블랙벨트로 세계챔피언십에서 9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실력자다. 2015년 RIZIN FF에서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후 강력한 피지컬을 앞세워 4연승 행진 중이다. 남성과 같은 피지컬 국내 | 정성욱 | 2018-04-16 09:09 [맥스FC] 슈퍼헤비급 1차 방어전, 초대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맥스 FC 13 전대진 확정 [맥스FC] 슈퍼헤비급 1차 방어전, 초대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맥스 FC 13 전대진 확정 [랭크5=정성욱 기자] 4월 21일(토)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맥스 FC13 ’투쟁유희’ 전대진이 확정됐다. 주최측은 권장원(20, 원주 청학)의 슈퍼헤비급 1차 방어전, 여성 밴텀급 챔피언 김효선(39, 인천정우관)의 복귀전 등 총 14경기를 발표했다.이번 대회 메인이벤트는 슈퍼헤비급 챔피언 권장원이 카를로스 도요타(46, 브라질/일본)와 1차 방어전을 치른다. 애초 아이레스(35, 브라질)와 대결할 예정이었으나 개인 사정으로 출전을 거부했다. 바뀐 상대 카를로스는 로드FC에서 최홍만을 KO로 쓰러뜨려 국내 격투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04-05 00:00 [로드FC] '3차 방어' 페더급 챔프 최무겸, 그가 본 ‘김세영 VS 이정영’ [로드FC] '3차 방어' 페더급 챔프 최무겸, 그가 본 ‘김세영 VS 이정영’ [랭크5=정성욱 기자]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의 메인 이벤트 ‘도깨비’ 김세영(28, 팀 코리아 MMA)과 ‘페더급 호랑이’ 이정영(23, 쎈짐)의 대결에서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가 결정된다. 3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최무겸(29, MMA스토리)은 이들의 대결을 어떻게 평가할까? 최무겸은 “일단 오랜만에 팬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기분이 좋다. 사실 이정영, 김세영의 1차전을 보고 둘 다 많은 발전을 했다고 생각했다"라며 운을 뗐다. 김세영과의 인연과 이정영을 바라 국내 | 정성욱 | 2018-03-07 10:20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나이는 숫자에 불과, 태권파이터 면모 보여줄 것"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나이는 숫자에 불과, 태권파이터 면모 보여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46에 출전하는 홍영기(34, 팀 코리아 MMA)의 각오는 남다르다. 1년만에 오르는 케이지. 홍영기는 스스로 쓴 일기에서 "다시 운동에 매진하게 되니 잃어버린 나를 찾은 것 같은 기분"이라며 즐거워했다. 홍영기의 상대인 엄태웅은 10살가까이 차이나는 후배로 그의 지인이기도 하다. 가깝지만 이젠 승부를 가려야하는 상대가 된 엄태웅. 홍영기는 "많은 분들이 내가 승리할 거라 예상한다. 하지만 나는 오퍼를 받은 후 두 달동안 긴장을 풀지않고 착실하게 준비했다. 1프로의 여유조차 두지 않을 정도로"라며 국내 | 정성욱 | 2018-03-06 08:49 [주짓수] 개그맨 허경환 7월 로드 FC 주짓수 대회 출전 [주짓수] 개그맨 허경환 7월 로드 FC 주짓수 대회 출전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가 7월 주짓수 대회를 연다. 정확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5일 보도자료를 통해 허경환이 주짓수 대회 참가를 위해 계약 했고, 7월 대회를 치른다고 전했다.허경환은 격투기 마니아로 로드 FC 초창기부터 정문홍 전 대표와 인연을 맺고 있다. 대회 관람은 물론 작년부터 주짓수를 수련하는 등 격투기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주짓수 대회 출전을 선언한 허경환은 바쁜 스케줄에도 시간을 내서 주짓수 훈련에 매진할 예정. 허경환은 “작년부터 주짓수를 배우고 있는데, 더 열심히 주짓수 수련에 임하겠다” 그래플링 | 정성욱 | 2018-03-05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