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황인수, 양해준에게 맞대결 제안…"로드FC에서 미들급으로 붙자" 암바 역전승, 데바나 슈타로 "한상권은 상상 이상으로 강했다" 김산에게 판정승한 윤태영 "컨디션은 너무 좋았는데,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KO승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 "의심? 더 해봐! 의심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지! 더 증명하고 더 보여줄께!" 로드FC 헤비급 챔피언 등극 김태인 "정문홍 회장님 라이진 보내주세요, 약속하셨잖아요" 로드FC 068 대회 결과 '요코즈나' 출신 K-1 격투가 아케보노 11일 세상 떠나 '옐로라바' 김규성, 로드 투 UFC 출전 가능성 크다 링챔피언십 04 대회 결과 [인터뷰] 원챔피언십 최초 한국 입식선수 노리는 신동현 "내 경기가 한국 입식격투기 발전의 발판 될 것" 핫뉴스 '옐로라바' 김규성, 로드 투 UFC 출전 가능성 크다 [인터뷰] 원챔피언십 최초 한국 입식선수 노리는 신동현 "내 경기가 한국 입식격투기 발전의 발판 될 것" '요코즈나' 출신 K-1 격투가 아케보노 11일 세상 떠나 암바 역전승, 데바나 슈타로 "한상권은 상상 이상으로 강했다" 로드FC 헤비급 챔피언 등극 김태인 "정문홍 회장님 라이진 보내주세요, 약속하셨잖아요" KO승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 "의심? 더 해봐! 의심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지! 더 증명하고 더 보여줄께!" 김산에게 판정승한 윤태영 "컨디션은 너무 좋았는데,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로드FC 068 대회 결과 링챔피언십 04 대회 결과 황인수, 양해준에게 맞대결 제안…"로드FC에서 미들급으로 붙자"
기사 (1,4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ONE] 원 챔피언십, 세계 종합격투기 독립관리기구와 수백만 달러급 다년간 제휴 발표 [ONE] 원 챔피언십, 세계 종합격투기 독립관리기구와 수백만 달러급 다년간 제휴 발표 [랭크5=유하람 기자] 아시아 최대 격투 단체 원 챔피언십이 17일 세계 종합격투기 독립관리기구(Global Association of Mixed Matial Arts, GAMMA)와 수백만 달러급의 다년간 제휴를 발표했다. 두 단체는 종합격투기의 올림픽 등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암스테르담에 본부를 두고 있는 GAMMA는 2018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수십 년간의 스포츠 경험을 가진 5개 대륙의 종합격투기 지도자 및 선구자로 구성돼있다. GAMMA는 알렉산더 엥겔하르트 회장이 이끌고 있으며,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0:51 [파이트 앤 뮤직] '보스'가 되기 위해 지불한 8년, 그리고 더스틴 포이리에 [파이트 앤 뮤직] '보스'가 되기 위해 지불한 8년, 그리고 더스틴 포이리에 [랭크5, 하야로비 공동] 마이클 비스핑이 챔피언이 되던 때를 기억하는가. 옥타곤을 처음 밟은 뒤 장장 10년을 살아남아 은퇴를 앞둔 순간 끝내 벨트를 차지하는 영화 같은 이야기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다. 그만큼 극적이진 않지만 만만치 않게 오래 기다려 정상에 오른 파이터가 하나 있다. 바로 14일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에 오른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그 주인공이다. 젊고 강한 이미지에 가려졌을 뿐 포이리에 역시 수난과 기다림으로 얼룩진 커리어를 걸었다. 타이틀전 문턱에서 넘어진 횟수가 4번이며 햇수로 따지면 8년을 돌아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0:33 [맥스FC 18] 리뷰 : 잘못된 만남 [맥스FC 18] 리뷰 : 잘못된 만남 [밴텀급 매치] 김도우 vs 이재선 "종합격투기 스타일의 한계" - 충분히 영리했던 김도우 평점 : ★★☆ 종합격투기 타격과 입식격투기 타격은 다르다. 당연히. 얼핏 '결국 서서 치고 차는데 똑같지 않느냐'고 할 수도 있지만 기본 스탠스부터가 다르다. 안타깝게도 ‘가라데 키드’ 이재선(31, 부산 팀매드)는 너무 종합격투가였다. 객관적으로 완성도가 김도우(17, 팀최고짐)보다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여긴 입식무대였다. 김도우는 링에서 어떻게 하면 점수를 따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김도우의 아웃복싱을 전진으로 뚫으려던 이재선은 잠시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0:33 [맥스FC] ‘명실상부 한국 최강' 명현만 "다음 경기는 입식격투기 레전드와 싸울 것" [맥스FC] ‘명실상부 한국 최강' 명현만 "다음 경기는 입식격투기 레전드와 싸울 것" [랭크5=유하람 기자] '강철신사' 명현만(34, 명현만 멀티짐)이 더 높은 곳을 겨냥했다. 명현만은 지난 13일(토) 충청남도 홍성에서 개최된 맥FC18 메인이벤트에서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21, 원주청학)을 4라운드 TKO로 제압했다. 그리고 이번엔 최홍만, 마이티 모, 크로캅, 제롬 르 밴너 등 입식 격투기에서 굵직한 족적을 남긴 전설들과 싸우고 싶다 밝혔다.경기 전, 전문가들의 예상은 명현만의 근소한 우위였지만 결과는 예상보다 훨씬 강렬했다. 명현만은 권장원의 강력한 레그킥과 니킥을 봉쇄하며 일방적인 맹폭을 가했다. 사실상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9-04-17 00:00 [UFC] 존 존스 "아데산야랑 이제 말 안 해...내 경기나 봐" [UFC] 존 존스 "아데산야랑 이제 말 안 해...내 경기나 봐" [랭크5=유하람 기자] 14일 미들급 잠정 챔피언에 오른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적을 한 명 추가했다. 아데산야와 트위터에서 설전을 벌이던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1, 미국)는 빈정이 상한 듯 16일 트위터를 통해 "대꾸할 생각 없다"며 "내게 존경을 표할 필요는 없지만 앞으로 뭔가 말할 때 쫄지나 마라"라고 말했다. 또한 뜬금없이 "UFC 239에서 타이틀을 지킬테니 지켜봐라"라고 전했다. 본래 두 선수는 서로를 인정하는 사이였다. 특히 존 존스는 지난 3월 아데산야에 대해 “매우 흥분되는 상대다. 결국 싸 국내 | 유 하람 | 2019-04-16 11:31 [UFC] 로버트 휘태커, 아데산야와의 오픈 배당에서 승률 60% 책정 [UFC] 로버트 휘태커, 아데산야와의 오픈 배당에서 승률 60% 책정 [랭크5=유하람 기자] 도전자가 '무패 파이터'일지라도 챔피언에 대한 믿음이 더 컸다.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호주)는 14일 잠정챔피언에 오른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오픈 배당에서 우위를 점했다. 15일 배팅 사이트 'BetOnline'은 챔피언이 -160, 도전자가 +140 배당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승률로 계산하면 휘태커 60%, 아데산야 40% 가량이다. UFC 입성 14개월 만에 잠정 타이틀까지 차지한 아데산야는 전체급 통틀어 가장 '핫'한 신예 중 하나다. 17승 무패라는 말끔한 국내 | 유 하람 | 2019-04-16 11:05 [로드FC] '고향을 빛낸다' 프로무대 데뷔하는 제주 파이터 4인 4색 [로드FC] '고향을 빛낸다' 프로무대 데뷔하는 제주 파이터 4인 4색 [랭크5=유하람 기자] 5월 18일 로드FC는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를 개최한다. 로드FC 사상 최초의 제주도 대회인 만큼 고향을 빛내기 위한 토박이들의 참전이 눈길을 끈다.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는 ‘가라테 파이터’ 박석한(35, 팀 싸우쿠다)과 신지승(23, 팀 싸우쿠다), ‘한라퀸’ 양희조(26, 제주 팀락온)와 윤태영(23, 제주 팀 더 킹)까지 네 명의 파이터가 프로무대에 동반 데뷔전을 치른다. 제주도에서 체육관을 운영 중인 박석한은 팀 싸우쿠다의 선수이자 수장이다. 오랜 시간 가라테를 국내 | 유 하람 | 2019-04-16 10:27 [UFC] 포이리에 옥타곤 데뷔 8년 만에 챔피언 등극, 아데산야도 벨트 차지…UFC 236 경기 결과 [UFC] 포이리에 옥타곤 데뷔 8년 만에 챔피언 등극, 아데산야도 벨트 차지…UFC 236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4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UFC 236이 종료됐다. 이날 메인이벤트와 준 메인이벤트에서는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와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나란히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포이리에는 UFC 데뷔 8년 만에 벨트를 둘렀으며, 아데산야는 17승 무패를 기록하며 타이틀을 차지했다. 라이트급 랭킹 3위 더스틴 포이리에는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 미국)를 25분 간의 혈투 끝에 꺾고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포이리에는 “꿈이 이뤄졌다. 이 벨트는 이제 내 것이다”라며 승리를 자축했 국내 | 유 하람 | 2019-04-14 14:33 [맥스FC] 명현만, 권장원 격침하고 헤비급 챔피언 등극 "최홍만 나와"…맥스FC 18 경기 결과 [맥스FC] 명현만, 권장원 격침하고 헤비급 챔피언 등극 "최홍만 나와"…맥스FC 18 경기 결과 오프닝 매치에서는 김도우(17, 팀최고짐)가 ‘가라데 키드’ 이재선(31, 부산 팀매드)을 3라운드 종료 3-1 판정으로 꺾었다. 이재선은 가드를 바싹 올리고 '종합격투기 스타일' 타격으로 전진했다. 김도우는 코너에 몰리면서도 부지런히 킥과 뒷손 펀치를 내며 반격했다. 3라운드에는 김도우가 한 타이밍 잡고 밀어붙이며 난타전을 주도했다. 결국 판정단은 중요한 싸움을 주도한 김도우의 손을 들어줬다. rank5yhr@gmail.com 맥스FC 18 2019년 4월 13일(토) 오후 6시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 생중계 IB 스포츠, 국내 | 유 하람 | 2019-04-13 21:11 [UFC] '약물 적발' TJ 딜라쇼 "사죄뿐 할 말 없어…죗값 치르고 돌아오겠다" [UFC] '약물 적발' TJ 딜라쇼 "사죄뿐 할 말 없어…죗값 치르고 돌아오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약물 적발로 2년 출장정지를 받은 전 UFC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3, 미국)가 공개 사과에 나섰다. 딜라쇼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입장을 밝히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나는 15개월 된 아들에게 본보기가 돼야 한다"며 "내가 저지른 잘못을 인정할 용기가 있어야 한다. 모든 처벌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이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며 "죗값 치르고 돌아와 결과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현직 챔피언이었던 딜라쇼는 지난달 20일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 곧바로 벨트를 반 국내 | 유 하람 | 2019-04-13 14:37 [ONE] 마틴 응우옌 자담바에게 KO승, 조슈아 파시오 타이틀 탈환 [ONE] 마틴 응우옌 자담바에게 KO승, 조슈아 파시오 타이틀 탈환 [랭크5=유하람 기자]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루츠 오브 오너’ 메인이벤트와 준 메인이벤트가 나란히 실신 KO로 장식됐다. 페더급 챔피언 마틴 응우옌(30, 호주)은 터프가이로 유명한 나란퉁가락 자담바(43, 몽골)를 플라잉니킥 KO로 제압했다. 조슈아 파시오(23, 필리핀)는 자신에게서 타이틀을 앗아간 사루타 요스케(31, 일본)을 3개월 만에 만나 사이드 니킥 한 방으로 KO승을 따내며 완벽한 복수에 성공했다. 자담바는 시종일관 압박하며 뒷손 한 방을 노렸고, 응우옌은 침착하게 돌아나가며 카운터를 노렸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13 01:07 [맥스FC] '한국최강 결정전' 눈앞…링에 등장한 장유유서? 맥스FC 18 계체 결과 [맥스FC] '한국최강 결정전' 눈앞…링에 등장한 장유유서? 맥스FC 18 계체 결과 [랭크5=홍주문화체육센터, 유하람 기자] 4월 12일(토)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맥스FC 18’ 계체가 진행됐다. ‘구세대 최강’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과 ‘신세대 최강’ 권장원(21, 원주청학)은 나란히 서로를 존중하면서도 "승자는 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 승자는 맥스FC 헤비급 챔피언을 넘어 '5천만 분의 1'에 등극한다는 데서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여성 페더급 챔피언에 도전하는 이승아(38, 대전 제왕회관 둔산지부)는 "장유유서가 있으니 내가 이기겠다"고 농담조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 국내 | 유 하람 | 2019-04-12 23:39 [ONE] '하체관절기 마스터' 이성종, 에드워드 켈리와 명승부 끝 석패 [ONE] '하체관절기 마스터' 이성종, 에드워드 켈리와 명승부 끝 석패 [랭크5=유하람 기자] '하체관절기 마스터' 이성종(33, 천안 MMA)이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이성종은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루츠 오브 오너’ 메인카드에 출전, 에드워드 켈리(35, 필리핀)와 쉴 새 없는 난전을 벌였다. 무한한 서브미션 시도로 승리 직전까지도 갔으나 결국 체력난으로 2라운드 2분 51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TKO 패를 당했다. 1라운드 이성종은시작과 동시에 더블렉 테이크다운에 성공했고, 이내 백을 탔다. 켈리가 털어내며 일어나자 가드에서 암바를 잡는 척 바로 하체관절기로 이어갔고, 안면 국내 | 유 하람 | 2019-04-12 22:18 [ONE] '프리티 보이' 권원일, 깔끔한 스트레이트로 19초 초살 TKO승 [ONE] '프리티 보이' 권원일, 깔끔한 스트레이트로 19초 초살 T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프리티 보이' 권원일(23, 익스트림 컴뱃)이 또 한 번 초살승을 올렸다.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루츠 오브 오너’ 언더카드 최종전에 출전, 에릭 켈리(36, 필리핀)를 단 19초 만에 펀치에 이은 파운딩 TKO로 제압했다. 안면 타격을 단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은 채 펀치를 휘두르는 족족 적중시키며 경기를 끝내버렸다. 경기 시작 직후 권원일은 날카로운 잽으로 적중시키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내 앞손 페이크 후 뒷손 스트레이트를 적중시켰고, 후속 해머링으로 그대로 경기를 끝내버렸 국내 | 유 하람 | 2019-04-12 21:15 [AFC] '직쏘' 문기범, 새로운 도전 예고 “AFC 페더급에 내 적수 없어" [AFC] '직쏘' 문기범, 새로운 도전 예고 “AFC 페더급에 내 적수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페더급 챔피언 문기범(30, 팀 매드)이 더 큰 도전을 예고했다. 8일 전 URCC 페더급 챔피언 ‘언데드’ 이도겸(30, 왕호 MMA)까지 1라운드 TKO로 제압한 뒤 "더 이상 AFC 페더급엔 내 적수가 없다. 이젠 더 무거운 체급, 더 큰 무대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단, "난 영원히 AFC 파이터"라며 의리를 과시했다. 많은 공격은 필요하지 않았다. 차분하게 수 싸움을 벌이던 문기범은 상대 앞손을 패링하며 중심을 흔들었고, 크로스 카운터로 라이트 훅을 적중 국내 | 유 하람 | 2019-04-12 14:13 [로드FC] 임병하 "윤태영, 박살나고 싶지 않으면 제대로 준비해라" [로드FC] 임병하 "윤태영, 박살나고 싶지 않으면 제대로 준비해라" [랭크5=유하람 기자] 20개월 만에 케이지로 돌아오는 임병하(33, 팀 피니시)의 각오는 남달랐다. 임병하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에서 신예 윤태영(23, 제주 팀 더 킹)과 맞붙는다. 임병하는 "정말 경기가 간절했다. 윤태영, 박살나고 싶지 않으면 제대로 준비하는 게 좋을 거다"라며 이를 갈았다.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절대 질 수 없다는 마음이다. 임병하는 지난 2017년 9월 열린 로드FC 영건스 36에서 펼친 임용주와의 맞대결 이후 오랜 공백기를 가졌다. 부상 때문이었다. 임병하는 국내 | 유 하람 | 2019-04-12 08:30 [로드FC] '제주 토박이' 윤태영 "긴장 같은 건 없어…화끈한 KO만을 노린다" [로드FC] '제주 토박이' 윤태영 "긴장 같은 건 없어…화끈한 KO만을 노린다" [랭크5=유하람 기자] '제주 토박이' 윤태영(23, 제주 팀 더 킹)이 고향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두겠다고 약속했다. 윤태영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른다. '두 체급 석권'까지 내다보고 있다는 윤태영은 "좋은 기회에 맞는 좋은 경기를 하고 싶을 뿐, 긴장은 되지 않는다"며 "KO만을 노리겠다"고 전했다. 윤태영의 종합격투기 아마추어 전적은 5승 2패 1무다. 이제 겨우 프로 무대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지만 근거 있는 자신감이었다. 윤태영은 제 94회 전국체육 국내 | 유 하람 | 2019-04-12 08:24 [UFC] 前 웰터급 챔피언 맷 세라 "사기꾼 TJ 딜라쇼는 공개 사과해야" [UFC] 前 웰터급 챔피언 맷 세라 "사기꾼 TJ 딜라쇼는 공개 사과해야" [랭크5=유하람 기자] "그 녀석이 남긴 유산따위는 없다" 前 UFC 웰터급 챔피언 맷 세라(44, 미국)가 현직 밴텀급 챔피언으로 약물검사에 실패한 TJ 딜라쇼(33, 미국)를 저격했다. 11일 세라는 UFC 언필터드 팟캐스트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욕설을 섞어가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딜라쇼는 사과할 의무가 있다. 그는 어딨나. X발 '죄송합니다'는 어디갔냐고?"라고 목소리 높였다. 딜라쇼는 지난달 20일 체력 향상을 위한 혈액 도핑용 합성 호로몬 에리스트로포이에틴(EPO) 복용이 적발, USADA에서 2년 출장 정지를 당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12 06:09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앤더슨 실바는 이미 죽였고, 이젠 존 존스 차례"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앤더슨 실바는 이미 죽였고, 이젠 존 존스 차례" [랭크5=유하람 기자]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번엔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1, 미국)을 겨냥했다. 아데산야는 11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몸이 근질거린다. 난 이미 전설 하나(앤더슨 실바)를 죽였고 이젠 다음을 사냥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존 존스 역시 지난 3월 TMZ 스포츠를 통해 "매우 흥분되는 상대다. 결국 싸우게 되겠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그에게 관심을 표한 바 있다. 현 랭킹 5위 아데산야는 오는 13일 랭킹 4위 켈빈 가스텔럼(27, 미국)과 잠정 국내 | 유 하람 | 2019-04-12 05:43 [AFC] ‘야생마’ 김경표, 타이틀 겨냥 "6월 탄생하는 초대 챔피언과 싸울 것" [AFC] ‘야생마’ 김경표, 타이틀 겨냥 "6월 탄생하는 초대 챔피언과 싸울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야생마’ 김경표(28, MMA 스토리)는 판정단이 감점을 줄 시간조차 주지 않았다. 김경표는 8일(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에 출전, 1라운드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상대 빅토르 토파넬리(33, 브라질)도 베테랑다운 노련한 움직임으로 쉴 새 없이 반격했지만 김경표가 몇 수는 위였다. 출발은 불안했다. 1차 계체에 실패하며 감점을 받았다. 2차 계체를 맞추며 경기는 뛸 수 있게 됐지만 판정으로 간다면 승리가 불가 국내 | 유 하람 | 2019-04-11 14:5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