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랭크파이브=고양체육관, 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가 황인수(프리)가 관록의 입식격투가 명현만을 이겼다. 황인수는 자신보다 2체급이 높은 명현만에게 정확한 펀치를 꽂으며 눈을 붓게 만들어 경기를 포기하도록 했다. 경기후 황인수는 의기양양했다. 그는 "내가 진다는 사람들 다들 어디갔나? 운동을 모르면서 집에서 키보드나 치며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한심하다"라고 일갈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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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파이브=고양체육관, 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가 황인수(프리)가 관록의 입식격투가 명현만을 이겼다. 황인수는 자신보다 2체급이 높은 명현만에게 정확한 펀치를 꽂으며 눈을 붓게 만들어 경기를 포기하도록 했다. 경기후 황인수는 의기양양했다. 그는 "내가 진다는 사람들 다들 어디갔나? 운동을 모르면서 집에서 키보드나 치며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한심하다"라고 일갈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