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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UFC 글러브, UFC 파이터 강경호가 써본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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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UFC 글러브, UFC 파이터 강경호가 써본 소감은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4.05.08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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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UFC 글러브
새로운 UFC 글러브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4월 12일 UFC는 새로운 글러브 발표했다. UFC 넘버링 300회를 기념해 황금색, 검정색 글러브 2개 종류를 공개했다. 3에잇(3Eight)과 5에잇(5Eight)이란 이름으로 공개된 이 글러브는 6월 1일 뉴저지 뉴어크에서 열리는 UFC 302부터 선수들이 사용할 예정이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우리는 지난 몇 년간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 엔지니어, 운동선수들과 함께 이 장갑을 개발해 왔다"라며 "이 글러브는 MMA 전체 스포츠의 진정한 판도를 바꾸는 변화가 될 것이다. 이 장갑은 더 가볍고, 선수의 손에 더 잘 맞으며, 부상을 예방하고, 경기 중 최대한의 유연성을 제공한다"라고 새로운 글러브에 대해 소개했다.

기존 UFC 글러브(왼쪽)와 새롭게 바뀐 UFC 글러브

기존 UFC 글러브와의 차이점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너클 파트다. 기존 글러브보다 너클 파트쪽 보호 소재가 더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주먹에서 부상 당하기 쉬운 너클 파트를 보호하기 위함도 있지만 보호 소재를 많이 넣음으로서 손가락이 구부러지는 효과를 준다. 기존 UFC 글러브가 손가락을 쉽게 펼 수 있어서 아이 포크(눈찌르기) 상황이 많이 일어나 문제를 삼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함으로도 보인다.

너클 파트 위쪽, 손목 위쪽에 생긴 패드도 새로운 부분이다. 이는 선수가 바닥을 짚을 때 손목이 가동 이상으로 꺾이지 않도록 꽉끼어 보호하는 패드로 보인다. 글러브 자체 크기도 비교적 작아졌다. 기존 글러브보다 폭이 훨씬 좁아졌으나 소재를 바꾸어 가볍고 편안하며 안전하게 바꾸었다고 UFC는 설명했다.

강경호는 새로운 UFC 글러브를 받아 짧은 영상 리뷰를 올렸다. 그는 6월 23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 출전해 무인 가푸로프를 상대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글러브를 착용해본 강경호는 "같은 사이즈인데 폭이 훨씬 좁아졌다. 주먹 양쪽으로 꽉 끼고, 손등의 패드가 손목과 주먹을 단단하게 고정된 느낌을 받는다. 패드가 고정돼 있어서 손목 움직일때 힘이 많이 들어간다"라며 "타격할 때는 주먹을 보호해주고 그래플링 할 때는 힘이 더 들어갈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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