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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UFC 코리안데이... 박준용, 최두호, 이정영 라스베이거스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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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UFC 코리안데이... 박준용, 최두호, 이정영 라스베이거스로 출격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4.05.14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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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영, 최두호, 박준용 ⓒUFC
이정영, 최두호, 박준용 ⓒUFC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대한민국 UFC 리거 삼총사가 7월 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일전을 펼친다.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28, 쎈짐)은 하이더 아밀(33, 미국)과,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3, 팀매드)는 빌 알지오(34, 미국)와, '아이언 터틀' 박준용(33, 코리안탑팀)은 브래드 타바레스(36, 미국)와 대결을 펼친다.

가장 먼저 경기가 발표된 것은 이정영이다. 이정영은 11승 1패의 한국 페더급 강자다. '로드 투 UFC 시즌 1'을 통해 UFC에 입성해 블레이크 빌더를 상대로 데뷔전을 펼처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5개월만에 나서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UFC 2연승에 커리어 9연승을 기록하게 된다.

상대 하이더 아밀은 프로 전적 9승 무패의 강자다. 벨라토르와 LFA를 거쳐 작년 8월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UFC에 입성했다. 올해 2월 데뷔전에서 2라운드 스탠딩 TKO승을 거두며 화려하게 UFC에 입성했다. 이정영과 더불어 UFC 2연승을 노리고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커리어 10연승을 기록하게 된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작년 2월 경기 후 약 1년여만에 복귀한다. 최두호는 2016년부터 내리 3패를 하여 전적이 좋지 않은 편이다. 최근까지 훈련중 입은 부상을 회복하는데 전념했고 이번 경기에 출전하게 됐다. 빌 알지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다시금 승리를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상대 빌 알지오는 18승 8패 전적을 지닌 파이터다. 올해 3월 최두호와 경기를 펼쳤던 카일 넬슨에게 패배했다. 최근 경기 전적이 연승후 패배를 반복했다. 최두호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면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연패를 기록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경기가 발표된 선수는 미들급 파이터 박준용이다. 2019년 UFC에 입성한 박준용은 7승 3패를 기록해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작년 12월 안드레 무니즈에게 패배하기 전까지 4연승을 내달리고 있었다. 브래드 타바레즈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면 다시금 연승에 시동을 걸게 된다. 

상대 브레드 타바레스는 최근 전적이 좋지 않다. 2018년, 2019년 연패를 기록하고 2021년에 2연승을 기록하다가 다시 연패를 했다. 작년 8월 크리스 와이드먼에서 승리하며 재기하는 듯 했지만 올해 2월 그레고리 로드리게스에서 3라운드 펀치 KO패를 당했다. 

한국 선수 3명이 UFC에 동시 출격하는 것은 흔치 않다. 2015년 서울, 2019년 부산과 같이 한국에서 열리는 UFC 경기가 아닌 이상 쉽게 보기 힘들다. 박준용, 최두호, 이정영이 출전하는 UFC 파이트 나이트는 한국 시간으로 7월 21일 오전 7시부터 대회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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