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파이브=이교덕 기자
추성훈(49)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울퉁불퉁 근육이 선명한 사진을 올리고 "훈련 끝(training done)"이라고 썼다.
추성훈은 1975년 7월 29일생으로, 만 나이 49세. 한국 나이로는 이미 지천명을 맞이했다.
그러나 추성훈은 여전히 운동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피지컬 100 시즌 3 출연 요청을 기다리고 있다(I'm waiting for an offer for physical100 season 3)"며 젊은 후배들과 근력 체력 싸움에 지지 않겠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추성훈은 유도 선수 출신으로 종합격투기로 전향한 파이터다.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전적 25전 16승 7패 2무효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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