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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드미트리우스 존슨 "세후도, 하루 종일 게임 해도 너는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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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드미트리우스 존슨 "세후도, 하루 종일 게임 해도 너는 이겨"
  • 유 하람
  • 승인 2018.05.1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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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미트리우스 존슨 페이스북

[랭크5=유하람 기자] 사상 최강의 챔피언으로 꼽히는 드미트리우스 존슨(33, 미국)이 도발하는 도전자에게 카운터를 먹였다. 플라이급 랭킹 2위 헨리 세후도(33, 미국)는 트위터에서 존슨을 "인기 없고 게임만 하는 선수"라며 조롱했다. 이에 존슨은 "하루 종일 비디오 게임만 해도 너는 이긴다"며 반격했다.

존슨은 적지 않은 UFC 선수가 그렇듯 투잡 파이터다. '배틀그라운드'에 주력하는 게임 스트리머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통칭 '항아리 게임'으로 알려진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 플레이 영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챔피언임에도 인기도 파이트 머니도 적은 그에게 게임 스트리밍은 경제적으로도 꽤 괜찮은 수입원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헨리 세후도는 이 점을 들어 그를 공개적으로 도발했다. 세후도는 존슨을 "최저 PPV 판매량, 최저 관객입장 타이틀전을 기록하고 하루 종일 비디오 게임만 하며 8달 동안 경기도 안 뛰었다"며 공격했다. 이어 "위대한 선수지만 아무도 그가 경기 나오는 걸 신경 쓰지 않는다. 데이나 화이트, 내가 이 쥐를 죽여버리겠다"며 타이틀전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미 2분 50초 만에 세후도를 때려눕혔던 존슨은 가소롭다는 반응이다. 그는 "모든 시간을 게임에 쏟아부었는데도 넌 박살냈네!"라며 코웃음쳤다. 세후도는 "너가 날 이겼을 때는 레슬러를 이긴 것"이라며 종합격투가로서 발전한 현재는 그를 때려눕힐 수 있다고 반박했으나, 존슨은 "미안, 바빠. 최두호로 플레이 하고 있음"이라고 짧게 무시했다.

현재 존슨은 벤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3, 미국)와의 슈퍼매치가 무산된 후 긴 공백을 가지고 있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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