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5=정성욱 기자] 6월 17일 이성현과 이찬형(이상 라온)이 일본 지바에서 열린 라이즈 125에 출전해 동반 승리를 거뒀다. 실로 오랜만에 동반 출전해 승리한 두 선수를 랭크5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이성현은 여전히 살아 있음을 알렸고, 이찬형은 챔피언의 건재함을 보여줬다. 이성현은 "이번 경기를 통해 이성현이 돌아왔다,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100%는 아니지만 나름 만족하고 왔다"라고 말했고 이찬형은 "KO시킬수 있었는데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해외 선수가 인기를 얻기 위해선 화끈한 경기를 해야 한다. 이번에 KO승을 거두고 싶었는데 아쉽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